현대백화점 아웃렛 1호점인 서울 금천구 가산동 하이힐아울렛이 대표적이다. 연내 출점이 예정된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도 위탁경영 방식이 적용될 예정이다.
교외형 프리미엄 아웃렛의 경우 올해와 내년 말에 각각 김포, 송도에 들어선다. 특히 송도 프리미엄 아웃렛은 입지가 좋다. 국제기구와 교육시설, 다양한 기업이 입주, 상권도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앞서 현대백화점은 KTB자산운용 펀드에 400억원을 투자했고, KTB자산운용은 현대백화점 외에도 한라와 KCC에서 각각 500억원, 400억원을 투자받아 하이힐을 3293억원에 구입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아울렛 가산점을 시작으로 아웃렛 출점에 속도를 낸다. 당장 올해 8월에는 문정동 가든파이브에, 연말에는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픈할 예정이다. 2015년 8월과...
흑자전환의 주요 원인으로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고 사업 전부문의 원가율 개선, 가산하이힐 매각완료에 따른 대손충당금이 환입됐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김포와 파주 재분양 매출인식으로 자체부문 원가율이 개선된 점도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했다.
한라 관계자는 "현재 차입금이 감소추세에 있으며 진행 중인 자구...
현대백화점은 올해 가산 하이힐, 가든파이브, 김포 프리미엄 아웃렛을 통해 뒤늦게 시장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아웃렛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김포 아웃렛은 아라뱃길과 인천 및 김포공항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상권으로, 첫 해 매출액은 3000억원 수준으로 전망한다”며 “2015년에는 송도에 프리미엄 아웃렛을...
한라는 7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하이힐' 복합쇼핑몰이 KTB자산운용에 3293억원에 매각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각으로 미수 공사대금 등 1000억원 이상의 금액을 전액 회수하고 PF 보증채무 900억원을 해소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하이힐 쇼핑몰은 한라 500억원, 현대백화점 및 KCC가 각각 400억원씩 참여한 KTB자산운용 펀드에 매각된 뒤 현대백화점이...
6일 금융투자업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라가 시공한 서울 금천구 가산하이힐을 KTB자산운용 사모펀드가 3400억원 규모에 인수했다. 한라는 1000억원 안팎, 현대백화점이 400억원을 수익증권으로 투자했고 저축은행 대주주단 등이 담보대출로 2000억원대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은 가산하이힐을 도심형 아웃렛으로 위탁운영할 가능성이 크다....
현대백화점이 가산하이힐을 운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5일 금융투자업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라가 시공한 서울 금천구 가산하이힐을 KTB자산운용 사모펀드가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 한라는 1000억원 안팎, 현대백화점이 300억원 안팎을 투자하는 안이 유력하다. 저축은행 등이 담보대출로 2100억원대를 내놓아 총 매각규모는 3400억원으로 추정된다.
현대백화점...
라코스테 액세서리 매장, 서울 지역에 단 4곳만 운영하는 ‘코오롱스포츠’ 상설관, 국내 1호 상설점인 ‘랩’을 입점 시켰다. 롯데시네마를 개관해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추가했다. 또 1200여평의 공간을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무료 개방해 가산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힐 아울렛은 올해 300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서울 금천구에 가산하이힐점을 오픈했다.
신규인력 채용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농심 코코이찌빵야 측은 “매월 신입 인력을 채용해오며 지난해에는 80명을 채용했다”며 “올해도 현장직원을 계속 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농심의 외식업 행보는 움츠러든 외식업계의 행보와는 엇갈린 모습이다. 블랙스미스 등을 운영 중인...
한라건설도 지난달 군인공제회에 오산물류센터(1550억원)를 매각하기로 한 데 이어 제주 세인트포(450억원)와 여주 세라지오 골프장(650억원), 서울 가산동 한라하이힐(1725억원)에 대한 매각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용산 동자동 오피스(2380억원)와 우이동 콘도(1500억원)에 대한 매각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