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16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가 강일구(송영창 분) 회장에 대한 복수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 회장은 친구들에게 배신당한 재이에게 10년 전 기도식(조태관 분)과 송제혁(이정진 분)을 자신이 죽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비밀클럽의 가면을 건넨 뒤...
자신에게 와달라는 유정의 문자를 받은 재이는 곧장 엔젤스 클럽이 있는 보육원으로 향했다. 인기척을 따라 마스터 룸으로 들어온 재이는 가면 사진들로 가득 채워진 모니터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순간, 가면을 쓴 남자가 재이의 입을 틀어막고 납치를 시도, 위기감을 자아냈다.
한편, ‘가면의 여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된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가 자신을 강간한 장본인인 송제혁(이정진 분)을 무너뜨리기 위해 그의 욕망을 자극하며 복수를 시작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송제혁은 고유나(오윤아 분)의 딸을 데리고 한국으로 도망친 고유나의 전 남편이자 도재이의 절친 주유정(신은정 분)의 현 남편이다.
도재이는 10년 전 자신을 강간한 강간범이...
출마 기자회견 후, 도재이는 고유나로부터 “내 선물 어때?” 라는 문자를 받았고 “쓸데없는 짓 하지 마”라고 답장 후 뒤를 도는 순간, 가면을 쓴 남자와 맞닥뜨렸다. 도재이는 성폭행의 공포를 다시금 느끼며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한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3화는 다음 달 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가면의 여왕’ 비극적인 사고로 엇갈린 네 친구의 운명이 그려졌다.
24일 첫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는 하나의 사건으로 인생이 끝난 여자와 그를 둘러싼 세 친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대학생 때부터 절친이었던 도재이(김선아 분), 고유나(오윤아 분), 윤해미(유선 분)는 2013년 2월 18일 열린 주유정(신은정 분)의 브라이덜 파티를 찾았다....
전체의 8.6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결국 장기적인 주가 상승을 담보할 수 있는 건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공급하는 것뿐이다. 전날 래몽래인은 채널A와 드라마 ‘가면의 여왕’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꾸준히 늘어나는 작품 수, 높아지는 IP(지적재산권) 보유 비율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