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과 롯데카드는 앞으로 △경영개선 및 폐업지원을 위한 희망리턴패키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중·저신용 소상공인 대환대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및 사용처 확대 △전통시장 화재공제 상품 지원 △우리 동네 크라우드 펀딩 지원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유럽, 중국,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까지 전 세계에 3000여 개의 매장을 거느리고 있다. 이번 컴포즈커피 인수를 시작으로 한국시장에 졸리비 진출을 검토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컴포즈커피는 2022년 말 기준 한국에서 이디야커피(3005개), 메가커피(2156개)에 이어 3번째로 많은 1901개의 가맹점을 보유 중이다.
증권 업계 관계자는 “엔시트론은 JK엔터와 함께 고든 램지 브랜드를 매년 새롭게 선보이고, 현재 직영점 중심에서 가맹점 체제로 확장해 매출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장수 브랜드를 갖춘 더본코리아는 K-푸드 인기를 내세워 글로벌 진출에 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가맹점주에겐 업계 최저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고객에게 최소주문 금액만 넘기면 배달비가 무료인 만큼, 기존 업계는 사뭇 긴장하는 모양새다.
hy는 27일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핵심 기치로 한 배달앱 서비스 ‘노크(Knowk)’를 출시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크는 영어단어 노(Know·알다)와 K-로컬(local)의 합성어로 ‘지역 상권을 알아 가다’는 뜻이다....
hy(옛 야쿠르트)가 프레시 매니저 인프라를 바탕으로 배달앱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음식점주와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저 수수료', '무료 배송'을 내걸고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핵심 기조로 내세운 만큼, 현재 배달앱 업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hy는 27일 배달 애플리케이션 ‘노크(Knowk)’를 론칭하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노크는 주문 중개...
이번 협약은 다날 해외사업 확대 및 결제 네트워크 강화와 페이코인의 해외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다날은 최근 글로벌 결제기업 페이팔(Paypal)과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맺는 등 국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확장하고 있다.
앞서 다날핀테크의 자회사인 글로벌 페이코인 운영사 모빌렛(Mobillet)은 알케미페이와 페이코인(PCI) 기반 결제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MF는 가맹사업자가 직접 해외진출하는 대신 현지 회사에 브랜드 사용 권한, 점포 개설 등 운영을 맡기고 로열티로 수익을 내는 구조다. 초기 투자비가 적고 현지 시장동향, 법률분쟁, 상권 분석 등 국내 사업자가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를 현지법인을 통해 대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마트24처럼 ‘묻지마 운영 중단’을 해도 MF 현지법인에 책임을 묻기 어렵다....
글로벌 통합결제서비스와 외화 정산 서비스를 제공해 가맹점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국내 대학교에 재학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 서비스를 마련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신한은행 홈페이지의 ‘등록금 납부’ 메뉴에서 등록금을 조회한 후 ‘페이팔’ 서비스를 통해 낼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잇달아 해외 진출에 공들이고 있는 것은 국내 시장 포화 상태를 더는 버틸 수 없다는 위기감에서다. 소자본으로 창업이 쉽고, 우리 국민의 커피 소비량도 세계 1위 수준인 탓에 경쟁이 치열한 만큼, 문을 닫는 카페도 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2023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전체 가맹점 수는 35만2866개다. 이 중...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는 말레이시아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현지 사정에 밝은 기업을 통해 브랜드 가맹사업 운영권을 정해진 기간 동안 판매하는 방식의 계약이다.
이디야커피는 20일 말레이시아 쉐라톤 페탈링 자야 호텔에서 현지법인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 매장은 몽골 내 첫 가맹 계약 점포로, 맘스터치는 내년까지 20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맘스터치는 16일 울란바토르 북부의 인구 밀집 지역 내 대형 쇼핑몰인 ‘고 투 마켓(Go To Market)’에 ‘맘스터치 몽골 5호점’을 오픈했다. 주거 지역과 상업 시설이 복합돼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에 위치하며, K-외식 문화에 관심이 높고 소비력을 갖춘 2040 소비자가...
국내 베이커리 업계 중 미국의 가장 많은 주에 진출했다. 미국 내 매장 출점도 급증하고 있다. 올해 가맹점 출점 계약은 연초에 미리 마감됐으며, 현재 2025년도 출점 계약을 진행 중이다. 2030년 미국 내 1000호점 달성이 중단기 목표다.
이에 맞춰 CJ푸드빌은 지난해 미국 공장 설립 투자 내용을 확정하고 조지아 주를 공장 부지로 최종 선정한 바 있다. 홀카운티...
韓 상륙 12주년 맞아 재도약두 자릿수 성장 목표로 신규 출점새로운 인테리어 적용·메뉴 차별화
공차코리아가 한국 진출 12주년인 올해 비전으로‘공차 2.0’을 선언, 재도약에 나선다. 현재 900여개인 국내 매장을 전체 10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새로운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메뉴를 판매하는 특화매장을 중심으로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고희경...
고 대표는 “뉴욕,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한 미국 시장 진출이 글로벌 전략 중 하나”라면서 “젊은 인구가 많은 데다 단 음료 수요가 높은 남미 그리고 중동 시장에서도 사업을 확장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차는 가격 인상을 묻는 질문에 선을 그었다. 고 대표는 “제품 가격 인상 계획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공차는 가맹점 공급가를 전혀...
2017년 말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더본의 가맹사업 브랜드 수는 12개였지만 현재 25개에 이른다. 더본은 또 4월 충남 예산시장에서 운영 중인 ‘백통닭’ 상표도 특허청에 등록, 치킨 프랜차이즈 진출 가능성도 제기된다.
더본의 상장 성공 여부는 하반기로 점쳐진다. 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후 통상 심사에 2~3개월가량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공동 상장 주관사는...
#B 업체는 유망 기업을 인수하고 신규 사업에 진출할 것처럼 허위 공시를 하는 수법으로 주가를 급등시킨 뒤 매매거래정지 직전 주식을 팔아 치웠다. 이렇게 챙긴 시세 차익은 세금 신고 없이 빼돌렸다.
국세청은 불법리딩방, 웨딩업체, 유명 음료제조·외식업체 등 민생침해 탈세자 55명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고수익을 미끼로...
국내 진출을 원하는 다양한 해외 업체와의 상담에 주력하며 우수한 상품력을 보유한 13개 신규 해외 협력사를 발굴해 냈다.
GS25는 13개 신규 해외 협력사를 중심으로 해외 유명 상품을 소싱, 국내 GS25 매장의 차별화 상품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스낵, 음료, 면류, 안주, 가정간편식(HMR) 등 5가지 분류 내 상품을 대상으로 중점적인 소싱 절차가 이뤄지고 있으며...
메가커피는 마스터프랜차이즈(MF) 방식으로 현지에 진출, 향후 직영 매장과 가맹사업 동시에 펼칠 계획이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울란바토르는 몽골에 진출한 한국인들이 많고, 유동 인구가 많아 수익성이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몽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아시아, 미주까지 해외 진출 확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토종 버거 브랜드 맘스터치도...
'페이북 QR' 말레이시아 QR가맹점서 사용 가능환전 및 별도 충전 없이 '페이북머니'로 결제인니, 베트남 이어 세 번째 동남아 국가와 협업'아세안 결제 네트워크' 구축 가능성 높여
BC카드가 말레이시아 국가 표준 QR결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페이넷' 손잡고 현지 결제시장에 진출했다.
BC카드는 말레이시아 국영기업인 페이넷과 QR결제 인프라 개방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