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쌀, 두류, 밀 등 전략작물의 직불 지원면적과 지급단가도 인상한다. 밀 지급단가의 경우 1헥타르(ha) 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된다.
아울러 환경·생태 보전 활동을 보상하는 선택직불 지원체계도 개편하, 친환경 농축산직불과 같은 세부 프로그램별 지원도 확대한다.
또한 농업인력 고령화 등에 대응해 청년농의 진입 초기 생활 안정과 은퇴 희망 고령농의...
또한 타작물 재배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토양 염농도, 침수안전도 등을 고려해 수도작 재배가 필요한 농지는 가루쌀 등으로 전환하고, 임대기간 연장(5년 → 최대 8년)과 교육․컨설팅, 재배지 집단화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쌀 공급과잉을 완화할 방침이다.
다각적인 간척지 활용 촉진과 관련해서는 농업ㆍ농촌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토양 염분농도가...
농촌진흥청이 최근 늦더위와 등숙기 강우로 가루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수발아 피해 최소화 위해 기술 지원에 적극 나선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4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가루쌀 생산 현장을 방문해 수발아 발생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주말 3일 동안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많은 비로 일부 지역에서 수발아 발생이 확인됐다. 수발아는 아직 베지 않은 곡식의...
판매를 시작으로 가루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시음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가루쌀 음료의 우수한 맛과 영양성분뿐 아니라 가루쌀 음료의 구매로 동물복지, 지구환경을 비롯해 국내 쌀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회적 가치도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략 작물인 가루쌀로 만든 다양한 간식 제품을 함께 지원하며 가루쌀 제품 인지도 제고와 농가 상생에도 앞장섰다.
기노선 aT 부사장은 “이번 나눔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명절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건강한 나눔을 지속 실천하며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경영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새로운 식품 소재로 선호되고 있는 ‘가루쌀’을 이용한 베이글, 쿠키, 식물성 쌀 음료 등 쌀 가공식품을 소개했으며, 해수부는 전복·해조류 등 수산물을 활용한 어묵, 양갱 등을 선보였다.
송미령 장관은 “국가 최고 회의기구로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는 국무회의장에서 고품질의 우리 농식품을 적극 홍보해 산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는 20일과 23일 각각 전주와 서울에서 ‘2024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와 대한제과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순차 개최된다. 각 지역의 제과제빵 유관 종사자들에게 실용적인 가루쌀 기술...
또 우리 쌀의 우수한 효능과 쌀 소비촉진의 중요성을 알리며 교육 참석자 대상 가루쌀로 만든 쌀 가공식품 우리쌀칩 간식을 증정 행사도 가졌다.
박옥래 본부장은 “농협은 바쁜 현대인들이 아침밥을 먹기 어려운 실정을 반영한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공급해 쌀 소비촉진을 도모하고 있다”며 “경기농협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돕기 위해 쌀 소비촉진의...
국산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제품은 올해 신규 개발한 가루쌀 신제품 5종으로 △가루쌀 캐릭터 쌀찜믹스 △식물성 쌀음료 라이스 베이스드 △미숫가루 쌀파우더 △막걸리향 시럽 △흑미 베이스 등이다.
aT는 구내식당 간식으로 쌀찜믹스로 만든 붕어빵과 아이스 미숫가루 라이스티를 제공한다. 사내 카페에서는 주간행사 기간 동안 쌀미숫가루...
정부가 식량안보와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쌀 공공비축 매입 물량을 전년보다 5만 톤 늘어난 45만 톤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공공비축미를 출하한 농가는 중간정산금으로 포대(40㎏ 조곡 기준)당 3만 원을 지급을 받게 되며, 친환경쌀의 경우 일반벼 대비 5%포인트(p) 오른 가격으로 정산금을 받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정부 요청에 ‘가루쌀’ 활용 활발올해 쌀 가공식품 수출 46% 성장밀가루보다 비싼 원가…“가격이 고민”
'쌀의 날(매년 8월 18일)'을 맞아 식품업계가 쌀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쌀밥에 대한 수요가 줄자 만두, 음료, 라면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이 한창이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신세계푸드 등 기업들은 올해 쌀을...
신세계푸드는 ‘쌀의 날’을 맞아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13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푸드트럭을 이용해 ‘유아왓유잇(You are What you Eat) 식물성 라이스 베이스드(라이스 베이스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라이스 베이스드는 국산 가루 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다.
라이스 베이스드는...
11:30 가루쌀 홍보 및 제36보병사단 위문(강원 원주)
△농식품부 차관 10:0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 회의(세종), 14:30 여름배추 생육 상황 점검(강원 강릉)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반짝상점 열린다
△한우 수급안정 및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선제적인 수급 안정화 필요
△군 급식용 농식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 향상 위해 노력...
최근에는 가루쌀을 이용한 식물성 음료와 식물성 체다향 치즈를 출시했으며, 앞서 '비건 순대'도 선보였다. 아울러 전날 김치류 제조업, 과실 및 그외 채소절임 식품 제조업 등을 정관 내용에 추가하며 사업 다각화를 예고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사업간 시너지 및 효율성을 높이며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30ha(헥타르) 이상 경작할 때만 지원하는 가루쌀 생산단지의 경우 청년농업인 조직이 경영하는 소규모 가루쌀 단지(5~30ha)도 참여 가능한 시군 단위 시범단지를 운영해 초기 영농 정착을 지원한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농촌 소멸 등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청년과 함께 새로운...
현재 30ha(헥타르) 이상 경작할 때만 지원하는 가루쌀 생산단지의 경우 청년농업인 조직이 경영하는 소규모 가루쌀 단지(5~30ha)도 참여 가능한 시군단위 시범단지를 운영해 초기 영농 정착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청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농정체계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청년농업인과 농업 전후방 연계 기업, 농촌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가칭)'농업...
‘유아왓유잇’ 코엑스점에서는 고기 대신 식물성 다짐육과 당근, 버섯, 양파 등 채소 위에 가루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 ‘유아왓유잇 라이스 베이스드’를 넣어 만든 매쉬드 포테이토를 얹고 오븐에 구워냈다.
신메뉴 2종은 ‘유아왓유잇’ 코엑스점에서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각각 1만3800원, 1만 680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요리학교 ‘르...
송 대표는 이날 신제품으로 선보인 가루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우유)와 치즈를 선보이며 "이번에 출시한 쌀우유는 유당·글루텐 프리(Free)에 알레르기 유발물질 19종은 첨가하지 않았다"며 "치즈도 식감과 맛이 동물성과 비교해도 질이 결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신세계푸드의 식물성 단백질 응용...
농식품부는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가루쌀을 연간 밀 수요 200만 톤(t)의 10%까지 확대를 목표로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가루쌀 음료와 함께 귀리와 캐슈너트 등을 섞어 만든 '유아왓유잇 식물성 체다향 치즈 슬라이스'도 함께 선보였다. 이 제품 또한 100% 식물성 원료로만 만들어 우유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라도 유당불내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