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주요 내용은 △용도지역 상향(제2종 7층이하 → 제3종 일반주거지역) △사업구역 확대(1만㎡ 미만→1.6만㎡) △정비기반시설 도로 확폭(6m→8~12m) △안전한 통행로 등 보행공간 확보(3~5m) △도시 경관, 가로 활성화 등을 고려한 모아주택 디자인 가이드라인 제시 등이다.
이번 관리계획을 통해 난곡로변의 버스정류장의 위치를 이동...
△HD현대마린엔진, 1121억 규모 선박엔진 공급 계약 체결…매출액 대비 45.8%
△HJ중공업, 802억 규모 부산 당리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 수주
△디아이티, SK하이닉스와 129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매출액 대비 12.1%
△로체시스템즈, 삼성디스플레이와 245억 규모 제조장비 공급 계약…매출액 대비 23.4%
△테스, SK하이닉스와 82억 규모...
모아타운인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내에서 공공이 참여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면 사업면적을 4만㎡ 이내까지 확대할 수 있고,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기부채납 공공임대주택 비율도 완화 받을 수 있어 사업 여건이 향상될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기금 활용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비 조달이 가능하며 조합설립을 위한 추정 분담금 검토...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해 도심의 재개발 사업도 활성화가 되고 있다. 지역 여건을 고려한 효율적인 건축계획을 통해 노후 도심 환경 개선과 부족한 공공시설 확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도심 활성화는 물론 도시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근 지역과 연계되는 오패산로 67길·한천로 123길은 커뮤니티 가로로 조성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번동 411일대는 반경 500m 이내에 수유역이 인접하고 강북경찰서 수유북부시장 인근에 있지만 신축·구축이 혼재돼 광역적 개발이 어려운 지역"이라며 "모아주택사업의 체계적인 정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연면적 10만㎡ 이하의 신축ㆍ노후주택 혼재 지역에 관리계획을 수립, 지방자치단체는 이에 따른 기반시설 등을 정비하고 주민들은 블록 단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광역정비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1.10 부동산 대책’에 따라 LH와 서울시가 지난달부터 합동으로 시행 중인 ‘공공참여형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서울 도심 내 주택공급을...
최 구청장은 “지하수를 재활용해 물도 아낄 수 있고 가로수를 포함해 정원에 나무들을 많이 심어서 구민들에게 시원한 공간을 만들어줘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물길 정원 옆 튀르키예 전통 포도원 주택(앙카라 하우스)도 색다른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구는 튀르키예 대사관과 앙카라 하우스 운영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외부 환경 정비를 거쳐 10월...
전면공지와 남북축 보행통로를 통해 주변 지역과 연결하는 열린 가로공간을 조성하고 환승센터와 인접한 대규모 역 광장을 만들어 가로경관의 개방감을 주고 가로 활성화도 유도할 계획이다.
건축위원회는 △고덕강일12BL 민영주택건설사업 △방배14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반포 엠브이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의 건축심의도 통과시켰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 인근...
가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신월7동 1구역 정비계획 결정으로 장기간 노후되고 열악한 주택가 일대가 주변의 풍부한 자연녹지환경을 누리는 양질의 주택지로 변모하면서 서울시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선 은평구 불광동 600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지하철 5호선 방이역과 오금역 사이 오금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송파구 오금동 35-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2개 동,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총 105가구(임대 21가구 포함)를 공급할 예정이다.
동·서·남측 도로에 보도 부속형 전면공지(2m)를 조성해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가로 활성화를 위해 북측 도로변에 설치한 주민공동시설 옥상은 단지 내 휴게 공간과...
지난달 공사비 약 1000억 원 규모의 부산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이어 또 한 번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해당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4층, 10개 동, 700가구 아파트 및 부대복리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1800억 원 규모다. 2028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지는 고양 창릉 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차량 5분 거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됐으나, 실질적인 주거환경은 개선되지 않았다. 표고차 45m 이상의 경사지형으로 보행환경이 열악하고 특히 만리재로변 옹벽 등으로 인해 주변과 단절된 실정이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공덕동 11-24번지 일대는 지상 26층, 15개 동, 용적률 250% 규모의 아파트 1564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연접한 청파동 일대 동-서 가로공원과...
공모 신청 요건은 모아타운으로 선정된 지역 중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사업으로 추진하거나 추진 예정인 지역의 토지등소유자 10% 동의로 공모 신청이 가능하며, 향후 동의율이 30~50%가 되는 지역을 최종 선정한다.
대상지로 선정되면 모아주택사업시 △사업면적 확대 가능(2만~4만㎡)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임대주택 기부채납 비율 완화(50/100→30/100) △사업비...
한양은 지난 27일 진행된 조합총회를 통해 부산 연제구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80-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6층 5개 동, 327세대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000억 원 규모다. 2025년 5월 착공, 2028년 6월 준공 및 입주 예정이다.
단지는...
하지만 시설 노후와 높은 공실률 등으로 낙후된 시장환경 정비와 역세권 지역 기능 강화가 필요한 지역이다.
서울시는 이 일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의 근린상가와 공동주택(145가구)을 복합개발함으로써 면목지구 중심에 부족한 근린 상업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전통시장과 먹거리 특화 거리를 잇는 가로 활성화 용도 계획 및...
2021년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이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3곳(쌍문역 동측, 방학역, 연신내역), 올해 6월 1곳(신길2구역) 통합심의 통과한 후 이번에 ‘쌍문역 서측’이 추가적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대상지는 쌍문역에서 도보 10분...
인근 모아타운 및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이 진행되면 주변 지역 환경의 변화가 예상되며, 목2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과 함께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라 목2동 232일대 후보지는 최고 22층 이하, 약 580가구 규모로 재개발된다.
용도지역을 상향(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제2종 일반주거지역)...
성북구 북한산보국문역 인근에 위치한 성북구 정릉동 218-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은 4개 동 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로 정비기반 시설(도로) 설치 계획 등에 따른 용적률 완화(200%→222%), 층수 완화(7층 이하→최고 11층), 대지안의 공지 완화(3m→2m) 등을 적용해 총 155가구(분양)를 공급할 예정이다.
정릉동 일대는 이번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업무시설 1개 동 지상 19층 규모로 조성되며 가로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2층까지 집중배치 된다. 1층에는 개방형 녹지와 연계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정비계획 변경, 천호지구 지구단위계획 및 C3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 변경안은 조건부 수정 가결됐다.
대상지는 강동구 성내동 19-1번지 일대 강동역 역세권...
아울러 기타, 정비사업 완료 지구 재개발 시 증·개축이 가능하도록 했고 주거 도입 활대를 위해 노인복지주택을 주거 용도로 허용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실효성 있는 녹지 확충으로 쾌적한 녹색 도시를 구현하고 합리적인 건축계획, 도시 활성화 유도, 친환경 정책 실현 등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