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설명회 단계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을 받았던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션' 재건축 사업은 입찰에 나선 건설사가 없어 시공사 선정이 유찰됐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 1구역'은 시공사 선정 1차 입찰은 참여 건설사가 없어 유찰됐고, 2차에는 포스코이앤씨만 단독입찰했다. 결국 재선정에 나서 건설사 6곳에 참여 요청 공문을 발송한 상태다.
여경희...
GS건설은 1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한강맨션 재건축을 시작으로, 지난달 성남 신흥1구역 재개발까지 전체 15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해 총 6조3492억 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사업 안정성이 높은 서울에서만 8곳의 시공권을 따냈다는 것이다. 서울지역 전체 수주액은 2조9835억 원으로, 이는 업계 최고 수치다. 이달 서울 송파구 가락상아1...
서울시는 송파구 가락삼익맨션 재건축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송파구 송파동 166번지 일대에 있는 노후 아파트로 재건축을 거쳐 지하 3층~지상 30층, 총 1531가구(분양 1358가구) 규모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주거 유형은 소형부터 대형평형까지 5개 평형을 도입했으며 장기전세주택은 전용 59㎡형 173가구를...
삼익그린맨션2차(2400가구)는 최고 35층 3350가구로 재건축할 계획이었으나 정부가 안전진단 강화에 나서는 가운데 신청 시기를 놓쳐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갈 수 없게 됐다.
현장에 따르면 현재 ‘조합방식’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와 ‘신탁방식’ 추진위가 따로 결성돼 주민 동의서를 모으는 상태로 ‘조합방식’ 쪽에선 구청에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설립을...
송파구 송파동 166번지 일대 가락·삼익맨션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보류됐다.
이 계획은 6만1727㎡ 부지에 최고 32층 규모로 소형임대주택 178가구를 포함한 1698가구로 재건축하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7일 열린 제2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단지 내 출입구가 공원과 맞닿아 있어 차량·시민 동선을 더 고려하고, 지역 내 고저차 극복 방안을...
이는 2013년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5.43%에 해당한다.
채무보증 금액은 각각 개포주공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2000억원, 삼익그린맨션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1300억원, 장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1100억원,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1800억원 등이다.
또한 용산구는 이촌동 한강맨션, 삼익, 원효로4가 산호 아파트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직 사업초기 단계지만 저층 대지지분이 높고 한강 조망이 가능한데다 주변 개발 호재가 풍부하기 때문에 매매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강맨션 105㎡가 올들어 1억원 오른 15억75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강남권은 1억원 이상 가격이 하락한 타입도 무려...
현재는 시공사 선정에 쌍용건설이 단독 입찰중인 명일동 삼익가든(등기명 : 삼익맨션)아파트의 178㎡형 (54평) 이 241㎡형 (72평)으로 리모델링 된 프로그램을 통해 방과 거실, 주방, 욕실 등 각 공간의 변화된 모습을 보는 것은 물론 ▲ 2 ~ 3세대의 대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동시 거주형’과 ▲ 별도의 독립공간에서 생활하는 ‘2가구 분리형’ 설계도 직접 비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