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S), 공항보안, 시설배치·교통접근)에 대한 기술전문위원회의 검토도 시행할 계획이다. 1등 당선작에는 약 760억 원 상당의 여객터미널의 설계권, 2등 당선작에는 약 120억 원 상당의 관제탑, 통합청사 등 부대건물의 설계권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 홈페이지에서 1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김정희 국토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장은 “이용하기 편리하며...
국토부는 심의 결과에 대해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이달 7일 건설회관에서 설명회를 하고 상반기 중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김정희 국토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장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민간의 창의적 제안이 필수적”이라며 “건설업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및 공항건설채권의 발행방법 등을 정한다.
공단이 설립되면 기본계획 수립, 다른 시행자에 대한 신공항건설사업의 시행 허가·실시계획 승인 등은 제외하고 가덕도신공항법에 따른 국토부의 업무는 공단이 승계한다.
김정희 국토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장은 “내년 4월 말까지 공단 설립을 마무리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앞으로 남은 기본계획 용역과정에서 다양한 사업기간 단축 방안을 마련해 연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고시하고 내년 말 공사 착수 후 20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지홍 가덕도신공항 건립추진단장은 “조기개항을 위해서는 기획재정부, 국방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 관련 부처 및 부산시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아울러 사업을 원활하게 시행하기 위한 사업조직(예 건설공단)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또 올해 8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제복합물류 활성화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부산항신항 컨테이너 화물 등과 연계한 공항물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상헌 국토부 가덕도신공항 건립추진단장은 “앞으로 1년간 시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