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대출이 1.9% 줄어든 105조4000억 원, 가계대출은 6.6% 감소한 75조4000억 원이었다.
자산 건전성을 보여주는 전체 연체율은 올해 6월 말 기준 7.24%로, 지난해 말(5.07%)보다 2.17%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해 뱅크런 당시 연체율은 6% 수준이었는데, 소폭 하락했다가 다시 7%대로 오른 것이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순자본비율은 8.21%로, 지난해 말 대비 소폭 하락(0.39%p)...
2024-08-30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