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인사는 공개 안해…김여정도 가능성
북한이 최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바로 아래 직책인 '제1비서' 자리를 신설하고 이를 당 규약 개정에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에서 권력서열 2위 자리를 명문화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분석이다.
1일 연합뉴스는 북한은 지난 1월 노동당 8차 당대회에서 '조선노동당 규약'(이하 당규약)을 개정하고 제3장 '당의 중앙조직...
◇ 北 김여정 직책 노동당 부부장 호명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의 공식 직급이 노동당 부부장인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여동생을 고위직에 앉혀 권력을 보좌하게 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올해 27살인 김여정은 지난 3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당시 김정은의 수행자로 처음 호명되는 등 김정은 정권의 실세로 부상했다.
◇ LG...
北 김여정 직책 노동당 부부장
북한 노동당 부부장 직책을 맡은 것으로 알려진 김여정에 대한 관심이 높다.
김여정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으로 김정일의 세 번째 부인인 고영희의 딸이다. 고영희는 북한 평양 만수대예술단 무용수 출신으로 아들 김정철과 김정은, 김여정의 생모다.
김여정은 1987~1989년생으로 현재 20대 중반으로 알려져...
北 김여정 직책 노동당 부부장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27)의 공식 직급이 노동당 부부장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다른 핵심으로 부상한 김정은의 이복누이 김설송(41)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김정은 제1위원장이 4·26만화영화촬영소를 방문했다고 보도하면서 수행자에 포함된 김여정을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北 김여정 직책 노동당 부부장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의 공식 직급이 노동당 부부장인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여동생을 고위직에 앉혀 권력을 보좌하게 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제1위원장이 4·26만화영화촬영소를 방문했다고 보도하면서 수행자에 포함된 김여정을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