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제조 산업현장의 AI 기술 융합을 위해 추진하는 ‘AI 융합형 산업현장기술인력 혁신역량강화 사업’ 지원분야를 8개로 확정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8개 분야는 미래차, 디지털헬스케어, 반도체, IoT가전 등 유망산업과 조선, 기계, 섬유, 디스플레이 등 재도약 산업이다.
올해 8개 산업분야 1280명 양성을 시작으로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일정에...
또 아울러 차세대 반도체·차세대 세라믹소재·신금속 소재·첨단화학소재·하이테크섬유소재 등 5개 신산업 분야의 중장기 인력수요 조사를 시행하는 한편 산업 디지털 전환 확산 지원체계 구축(15억원), 인공지능(AI) 융합형 산업현장기술인력 혁신역량강화 사업(50억원) 등에 나선다.
주요 추진과제로는 △바이오 연구자원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마이크로바이옴 등 미래 유망기술 조기 확보 등 획기적인 R&D 혁신전략의 마련 △글로벌 수준의 임상디자인 전문가를 비롯해 바이오와 데이터·인공지능(AI) 등을 연계한 신기술융합형인력의 양성과 확보 △바이오헬스 분야 규제개혁을 필두로 바이오산업혁신을 위한 규제·제도의 지속적인 개혁과...
IT, AI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기술융합형 전문인력 200여 명을 육성하고, 첨단센서 분야에서 중소기업 IoT 가전개발 등에 응용 가능한 센싱 소자를 중심으로 산업맞춤형 현장인력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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