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가 기존 ‘안심 住Money’ 앱 기능을 대폭 개선해 고객 맞춤형 금리조회 및 주택금융 알리미 등이 가능한 신규 서비스를 10일부터 시작한다.
이번에 개선된 안심주머니 앱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정보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직접 설정하는 ‘관심 상품’ 기능을 통해 금리 및 상환방식 등 대출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 ‘우리동네...
주택금융정보 앱인 ‘안심주머니(안심住Money)’에서 우대금리 쿠폰을 발급받으면 0.02%포인트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전자약정으로 0.1%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말까지 판매가 중단됐다.
보금자리론은 주택금융공사가 취급하는 10∼30년 만기의 장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고정금리 및 원리금 분할상환 방식만...
금융위원회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출시한 ‘안심住Money’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이용자 수가 14만명을 기록했다.
금융위는 10일 합리적이고 편리한 주택금융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안심住Money’ 앱 이용자가 13만85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안심住Money’ 는 금융당국이 대출 구조를 처음부터 갚아 나가는 구조로 개선하는 것의 필요성을...
금융위원회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6일 “고정금리·분할상환 위주의 대출구조 개선에 대한 인식을 널리 공유하는 위해 ‘안심주머니(안심住Money)’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사용자들은 ‘안심주머니’를 검색하면 다운 받을 수 있고, 아이폰용 앱은 현재 심사 중으로 11월초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할 전망이다.
금융위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