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이달 23~25일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정부 고위급 주요 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플랜트 건설사업 수주지원 활동을 펼치고 스마트시티와 교통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상우 장관은 23일 바이무라트 안나맘메도프(Baymyrat Annamammedov) 건설ㆍ산업부 총리와 만나 투르크메니스탄 내 주요 플랜트 사업에 한국 기업 참여를...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ㆍ환경 통합관리 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와 환경부, 국토연구원, 한국환경연구원 등이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토ㆍ환경계획 통합관리’ 추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양 부처의 국장급 인사를 교류한 ‘전략적 인사교류’의 5대 협업과제 중 하나로...
포럼에는 한국 측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등 기업인들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등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290여 명이 참석했다.
체코 측에서는 즈데녝 자이첵 체코상의...
국토교통부는 10일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이하 GICC)’에서 11개국의 주요 장ㆍ차관 등이 참석한 고위급 다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 좌장은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맡았다. 박 장관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해외 인프라 사업에 있어서 정교한 사업 활용 방안, 소득을 고려한 운영 방식 등을...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개회식에서 한국 해외건설의 새 패러다임인 ‘Team Korea with YOU’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GICC는 정부와 주요 해외 발주처와 다자개발은행, 건설ㆍ엔지니어링 기업 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과 한국 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한만희...
국토교통부는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가 10일부터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GICC는 2013년부터 정부와 주요 해외발주처와 다자개발은행,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리 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
올해로 12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30개국의 50개 기관의 장‧차관, CEO 등 핵심 인사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GICC는 정부와 주요 해외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리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행사다.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양 부처 간 전략적 협업과제의 진행 상황과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여섯 번째 ‘국토-환경 정책협의회’를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국토-환경 정책협의회’는 ‘전략적 인사교류’의 성과를 높이고 부처 간 긴밀한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ㆍ운영되고 있다. 전략적 인사교류는 부처 간...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4’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 8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선도적인 스마트시티 행사다. 매년 전 세계 정부, 도시, 기업, 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도시와 삶의 질 향상을...
행사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오종훈 SK에너지 사장,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이사 등 관계 부처 주요 인사 및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국산 SAF를 처음 적용하는 대한항공 상용 노선은 인천을 출발해...
2019년 사상 최대인 1조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고,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빅3’에 올랐다.
앞서 삼호에선 경영혁신본부를 맡아 워크아웃 조기졸업과 경영 정상화를 끌어내는 등 위기관리 능력도 뛰어나다. 또 주택 전문가인 박 대표는 ‘아크로(ACRO)’가 고급 주거 단지의 상징으로 자리 잡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브랜드 리뉴얼을 주도해 하이엔드...
기관장 인사가 진행되면서 곳곳에서 낙하산 반대 움직임도 시작됐다. 국토교통부 산하 A 기관이 대표적이다. 이 기관은 그동안 국토부 출신 고위관료가 낙하산을 타고 내려왔다. 매번 사내 노조가 반대 시위를 벌이는 등 낙하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이번에도 국토부 고위관료 출신이 낙하산으로 내려온다는 소문이 파다해 노조의 반발을...
간담회에는 조성환 KAAMI 회장, 양병내 산업부 차관보, 박진호 국토부 자율주행정책과장,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 채승엽 팝콘사 대표, 정구민 국민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조성환 KAAMI 회장은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국내 자율주행기업이 중동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중동의 교통 인프라, 규제, 환경 등을 철저하게 분석해 현지...
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17일까지 박상우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 수주지원단이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단은 베트남 도시 개발을 포함한 인프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베트남 건설부 장관과 교통운송부 장관, 박닌성 당서기장 등 주요 인사와 만나 도시 개발 사업, 교통 인프라 협력 방안 등을 긴밀히 논의한다. 먼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12일 오전부터 노 전 실장과 김 전 장관의 주거지, 국토교통부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두 사람에게는 업무방해 혐의가 적용됐다.
검찰 관계자는 “국토부 공무원들을 통해 민간 기업에 위력을 행사해 친분이 있는 정치권 인사를 임원급인 상근 고문 직위에 고용하도록 한 혐의”라고...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개발제한구역 내 핵심 생태축 복원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11일 ‘국토ㆍ환경 정책협의회’ 4차 회의를 고양시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토-환경 정책협의회’는 지난 3월 ‘전략적 인사교류’ 후속 조치의 하나로 양 부처 협력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지난달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방안’ 논의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다....
하지만 막 입직한 기재부 사무관은 고질적인 인사 적체로 첫 승진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가장 이들의 힘을 빼는 건 타 부처와 비교해 최대 2배 차이 나는 승진 속도다. 2009년 행시 재경직 문턱을 넘은 기재부 B 서기관(행시 53회)은 입직 14년 만인 지난해 첫 승진의 기쁨을 맛봤는데, 중기부에선 그의 다섯 기수 후배인 58회 승진자가 2022년에 나왔다. 국토교통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