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8월 12일부터 다롄 노선을 주 5회로 운항 재개 및 8월 19일부터 주 10회로 증편 운항 △8월 5일부 텐진 노선을 주 7회 △9월 2일부 선전 노선을 주 7회 △9월 9일부 시안 노선을 주 5회 △9월 30일부 김포-베이징 노선을 주 7회로 재운항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남아 노선은 매일 1회 운항 중인 베트남 다낭 노선에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2회(7월 24일...
이주호 “‘시안’ 단계라 예산안 등 확정 못 지어”
문제는 이 같은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재원과 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이다. 교육부는 이날 발표한 내용이 시안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돼야 예산 규모도 정확히 정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충분한 예산이 뒷받침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교사 대 영유아 비율도 점진적으로 개선한다. 0세반 기준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은 현재 1대3에서 1대2로, 3~5세반은 1대12에서 1대8까지 개선한다. 0~2세반 보조교사 지원은 2학급당 1명으로 확대한다. 교사가 영유아 한 명에 대해 더 세심한 돌봄과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 5세부터 무상교육·보육을 위한 지원이...
주요 개선 사항은 △배너 및 시안의 명도 대비 적용 △대체 텍스트 삽입 및 보완 △텍스트의 음성 지원 등 이용 접근성을 확대했다.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고객센터 상담원이 전화로 요금 명세표를 읽어주는 ‘정보 취약계층 대상 청구요금 사전 안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상담할 수 있는 ‘상담 예약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광규...
앞서 정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모두 질 높은 교육·돌봄이 가능하도록 교사·교육과정을 개선하고, 현행 누리과정을 적용받지 않는 0∼2세에 대해서도 교육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어린이집은 만 0~5세, 유치원은 만 3~5세 아동을 대상으로 각각 운영됐다. 이에 정부는 유아교육·보육기관을 하나로 합치고, 관리 주체를 교육부로...
보고에 따르면 교육계의 최대 관심사인 통합기관의 교원 자격기준과 양성계획, 처우개선 및 시설개선 방안 등을 포함한 통합모델 시안이 포함됐다.
통합모델 시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원의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자격체제를 개편한다. 또 자격체제와 연동해 질적으로 상향된 양성체계를 도입한다는...
여기에 올해 기흥, 평택캠퍼스와 중국 시안까지 확대해 총 4개 반도체 사업장이 추가로 받았다. 향후 천안, 온양사업장까지 넓혀 연내 국내 반도체 전 사업장에 대해 플래티넘 등급을 받고, 해외 사업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DX 부문에서도 올해 처음으로 수원, 구미, 광주 3개 사업장이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향후 수처리시설을 보유한 국내외...
주요 장비 업체들의 부품 재고 조정이 마무리됐고, 삼성전자의 시안 공장(NAND)의 가동률이 회복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NAND 가동률 회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삼성전자의 시안 공장(NAND) 가동률은 지난 3분기 말 30% 수준에서 올 연말 40~50% 수준까지 빠르게 반등한 뒤, NAND 업황의 회복 탄력성이 강해질...
반도체 종목들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 눈높이가 높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반도체 사이클이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삼성전자의 내년 메모리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에 나설 거란 전망도 나온 상태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시안 공장의 낸드 가동률이 3분기말 30% 수준에서 40~50%로 급 반등이 예상된다”며 “SK하이닉스도 우리...
교육부·연구재단 ‘일반재정지원 성과평가 개선방안 설문조사’‘학과간 벽 허물기 실적’ 정량평가…인센티브 사업비 지원유형 1·2 최소요건 충족해야…교육부 “의견수렴, 시안 안내”
교육부가 내년부터 보건의료·사범계열을 제외한 모든 전공을 무전공(자율전공)으로 모집하는 대학 등 ‘학과 간 벽 허물기’ 실적이 많은 대학에 ‘인센티브 사업비’를...
이어 "교권보호 4법, 학교폭력예방법 등이 개정되었고,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도 발표되어 의견수렴 중에 있다"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추진하는 한편, 국립대 사무국장 제도 개선 등 교육부의 자성적 개혁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부총리는 "이제부터는 개혁의 흐름이 본격적으로 현장에 스며드는...
송경원 정의당 정책위원은 “교육발전특구를 심의할 때 자사고·특목고 신설 수요가 과도하지 않은지 살펴야 할 것”이라며 “특구 운영을 위한 별도의 국고 지원 계획도 없다는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 사전설명회에서 “자사고나 특목고는 교육특구에서 해결하지 않아도...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 발표내년부터 시범운영…지역 정주여건 강화
정부가 지역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내년부터 시범 운영한다. 명문 초중고를 키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인재들이 수도권 대신 비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게 의대를 포함한 지역인재전형 확대도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부와...
2일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을 발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다. 교육부는 공교육 틀 내에서 지역 교육력을 제고하고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은...
이 사장은 “그동안 LH 쇄신책이 수차례 나왔지만, 모두 조직 축소로 이어져 왔다”며 “과연 조직 축소를 통해서만 조직을 개선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할 때가 됐다. 재발 방지를 위해 LH가 일할 수 있는 충분한 인력과 제도가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직 혁신안을 굉장히 고민하고 있고, 관련해 (조직개편안) 시안도 몇 개 만들었다. 다만, 아직...
이번 특강은 서울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따뜻한 동행,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터치포굿, 에코시안이 진행하는 '함께그린사이클'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함께그린사이클은 장애인 작업장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사업장 구축을 돕고 친환경 생산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 ‘똘레랑스’가 사업 대상으로...
“수능 절대평가 도입 필요...12월 이후 수능 검토도”
그러면서 조 교육감은 "모든 영역에서의 수능 절대평가 도입이 꼭 필요하다"며 교육부의 2028대입제도 개편 시안이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교육부 개선안 중에서 수능의 사회・과학 탐구영역에서 절대평가 도입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고교 내신에서는 상대평가를...
이 부총리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은 국가교육위원회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권 회복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이 부총리는 "지난 8월 교권과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원과 학부모의 소통관계를 개선하는 과제를 담아...
10일 교육부가 현재 중학교 2학년부터 적용되는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시안)을 발표했다.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25학년도부터 고교 내신 평가가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뀐다. 이들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는 모든 영역이 공통 과목으로 치러져 문과 계열과 이과 계열 학생이 같은 시험을 치르도록...
“내신 1·2등급 유지 쉬워져 공교육 충실할 것”“변별력 약화, 수능 최저·대학별고사 강화”
2028학년도부터 고등학교 내신 평가를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개편하고 통합형 수능을 치르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을 두고 교육계에서는 반응이 엇갈렸다.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내신 변별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