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1.7리터급 U2엔진은 사라졌고 스마트스트림 1.6 디젤 엔진을 새로 추가하는 등 파워트레인 만큼은 신차급으로 변신했다.
◇EQ900 후속 제네시스 G90도 화끈하게 변신 = 오는 27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을 준비 중인 제네시스 플래그십 G90 역시 마찬가지다. 새 모델은 제네시스 라인업의 꼭짓점인 EQ900의 후속이자 약 3년 만에 등장하는...
준중형 모델인 ‘투싼’에 1.7디젤이 있는 데다, 신차 개발비용을 고려하면 수익적인 측면에서 매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쌍용차‘티볼리’의 흥행으로 소형 SUV 시장 몸집이 급격히 불어나자 전략을 수정, 지난해부터 개발에 돌입했다.
기아차도 소형 SUV ‘스토닉’을 7월께 출시할 계획이다. ‘코나’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이 차는 ‘니로’보다 좀 더...
판매 가격은 2.0디젤 모델이 △스타일 2420만원 △스마트 2505만 원 △모던 2680만 원 △익스트림 에디션 2930만 원 △프리미엄 2965만 원이며, 1.7디젤 모델은 △스타일 2357만 원 △스마트 2430만 원 △모던 2575만 원 △프리미엄 2865만 원이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스타일 2250만 원 △스마트 2330만 원 △모던 2475만 원 △프리미엄 2765만 원 등이다.
현대차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1.6 가솔린 터보과 기존의 1.7 디젤 모델로 구성된 ‘투싼 피버’의 차별화를 위해 디자인과 컬러를 새롭게 구성했다.
투싼 피버는 전면부에 △매쉬 패턴의 라디에이터그릴 △입체적인 조형미를 살린 스키드 플레이트 등을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후면부 디자인도 △다크 베젤을 적용한 리어 콤비 램프 △신규 적용된...
1.7 디젤 엔진을 탑재한 준중형 SUV로 가격, 공간 활용성, 성능 측면에서 소형 SUV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게 기아차 측 주장이다.
일각에서 제기한 스포티지와 투싼의 판매 간섭효과에 대해서는 영리하게 대응하겠다고 답했다.
김 부사장은 “스포티지와 투싼은 글로벌하게 판매되고 있는 차종”이라며 “ 매커니즘은 비슷하지 몰라도 디자인은 뚜렷하게...
기아차의 신형 스포티지는 현대차의 신형 투싼과 같은 파워트레인이 적용될 것이 유력하다. 엔진은 유로6 U2 1.7 e-vGT 디젤과 R2.0 e-VGT 디젤, 트랜스미션은 건식 7단 DCT 자동 변속기 및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는 지난달 6일부터 판매에 돌입한 티볼리 디젤을 앞세워 판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티볼리는 7월 한달 간 4011대를...
기아차는 신형 K5 구매 의사를 밝힌 직원들이 응답자의 10%에 달했으며 올 뉴 쏘렌토(7%), 올 뉴 카니발(6%), 모하비(6%), K7(5%) 순이었다.
최근 출시된 신형 K5는 2010년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를 탑재한 1.6 터보와 1.7 디젤 모델을 추가하면서 성능과 연비를 크게 높여 올해 하반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달 2일 2016년형 쏘나타를 출시하면서 1.7 디젤 모델 등 3가지 모델을 포함시켜 라인업을 7종으로 늘렸다. 1.7 디젤은 2016년형 쏘나타 전체 모델 중 30%의 비중으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달 16일 공식 출시된 신형 K5의 디젤 모델도 16.8km/ℓ의 높은 연비 등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쌍용차도 지난달...
신형 쏘나타는 1.7디젤, 1.6터보 등 7개 다양한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신형 K5도 2개의 외관 디자인과 5개의 엔진으로 출시돼 최대 10개 모델로 출고가 가능하다. 다양한 소비자층을 두루 섭렵하겠다는 회사 측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입소문만큼 중장기 판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도 없다. 비교 시승은 물론, 안전성의 척도로 꼽히는 초고장력 강판(AHSS)의...
에너지관리공단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볼리 디젤의 복합연비는 수동 변속기 2륜 구동 모델이 리터당 17.3km다. 자동 변속기 2륜 모델이 리터당 15.3km, 자동 변속기 4륜 모델이 14.5km다. 경쟁 모델인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투싼’ 1.7 DCT 모델(리터당 15.6km)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소형 SUV ‘QM3’(리터장 18.5km) 보다는 낮다.
숙원사업이던...
5%를 차지하면서 국가대표 SUV 임을 입증했습니다.
올 뉴 투싼은 기존 2.0ℓ 디젤보다 연비가 8% 이상 향상된 1.7ℓ 디젤을 새롭게 출시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이 차량은 개발 초기부터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바탕으로 최적의 밸런스를 갖춘 차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개발됐습니다.
올 뉴 투싼은 기존 2.0ℓ 디젤보다 연비가 8% 이상 향상된 1.7ℓ 디젤을 새롭게 출시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차량은 개발 초기부터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바탕으로 최적의 밸런스를 갖춘 차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개발됐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투싼 최대 강점이었던 디자인은 물론 △승차감과 조향감 △소음과 진동 △내구 및 안전성능 △동력성능과 연비라는...
이렇게 되면 쏘나타는 2.0 가솔린, 2.0 LPi, 2.0 하이브리드, 2.0 터보에 이어 PHEV, 1.7 디젤, 1.6 터보 등 총 7개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기존의 2.4 가솔린 모델은 국내에서는 판매가 중단된다.'
오는 9월 펼쳐질 신형 스포티지와 신형 투싼과의 대결에도 관심이 쏠린다.
스포티지는 2010년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모델로...
최근 신형 투싼ix가 출시됐지만 예상만큼의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앞서 LF쏘나타에 대한 시장 반응도 일찌감치 식었다.
올해 하반기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와 에쿠스 후속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이 가운데 아반떼를 제외하면 회사를 배불려줄 이른바 '볼륨모델'이 없다.
쏘나타가 페이스리프트 시점에 맞춰 1.6 터보와 1.7 디젤 등을 준비하고 있지만...
더욱이 올 뉴 투싼의 엔진 다운사이징도 주목받고 있어 2.0ℓ보다는 1.6ℓ의 판매가 더 많을 것이란 게 현대차 안팎의 관측이다.
올 뉴 투싼은 국내에서도 2.0ℓ 디젤보다 1.7ℓ 디젤이 소비자에게서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7ℓ는 2.0ℓ 모델보다 가격도 싼 데다 연비 효율도 좋아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대차는 하반기에 쏘나타 1.7 디젤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할 예정이며 기아차는 오는 7월에 신형 K5 출시와 동시에 1.7 디젤 모델을 내놓는다.
수입차 시장에서는 이미 디젤 편중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수입차 신규 판매량 가운데 디젤 모델 비중은 2012년에 50.9%를 기록해 절반을 넘어섰으며 올해 1분기에는 69.6%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9월부터 유로5 디젤...
올 뉴 투싼에는 U2 1.7ℓ 디젤 엔진과 7단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됐다. 기존 2.0ℓ에서 배기량이 다운사이징 된 이 모델은 소비자에게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올 뉴 투싼의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배기량 다운사이징 전략은 다른 차종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LF쏘나타’와 ‘신형 K5’에는 1.6ℓ 가솔린 터보와 1.7ℓ 디젤 엔진이 적용되어...
1.7ℓ 디젤 모델은 20~30대에게 호응을 얻으면서 올 뉴 투싼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올 뉴 투싼은 지난달 누적계약 1만대를 넘어섰다.
상용부문에서는 현대차가 지난 2일 ‘올 뉴 마이티’를 선보이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올 뉴 마이티는 1998년 이후 1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예병태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은 “올 뉴 마이티 출시를 계기로...
베어즈베스트 청라GC까지는 U2 1.7 디젤을 몰았다. 돌아 올때는 R2.0 디젤 모델을 이용했다.
6년 만에 새옷을 입은 올 뉴 투싼의 외관 디자인은 근육질의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기존 모델보다 곡선을 많이 활용해, 입체감을 더했다. 전면부는 대형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가 자연스레 연결된 대담성을 강조했다. 수평 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