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임은 지난해 지스타에 현장 무대 행사에서 소개되며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게임사들이 다시 RTS에 집중하는 이유로는 이들이 최근 RTS를 서비스해오지 않았다는 점이 꼽힌다. MMORPG 등에 치중된 게임을 선보였던 게임사들은 RTS 게임을 통해 신규 유저를 확보하고, 추가 수익을 거둘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RTS는 플레이어 간 대전이...
또한, 8월에는 지난해 지스타2023에서 플레이 데모를 선보인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고, 9월에는 리뉴얼된 위믹스 플레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위믹스 팀은 “위믹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태계가 지속 가능하도록...
연간 20만 명 정도가 방문하는 '지스타'가 세계 3대 게임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이스포츠 대회·케이팝 공연 등)한다. 기기 등 연관산업까지 전시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 웹툰 축제와 국제적 권위의 시상식을 개최해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K뮤직 페스티벌' 개최 등 해외 팬들에게 한국 방문의 다양한 매력을...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8월 한국, 미국, 일본, 터키에서 추가 CBT를 진행해 연내 글로벌 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inZOI'도 작년 지스타 출품 이후 콘텐츠를 강화해 3분기부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전개될 것"이라며 "스튜디오 지분 확보, IP 퍼블리싱 등을 통한 추정치 상향 여력은 열려있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붉은 사막은 11월 국내 게임쇼인 지스타에서 추가적인 공개와 함께 출시 일정도 구체화할 예정”이라며 “마케팅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NH투자증권은 내년 2분기 출시를 가정했고, 내년 판매량 282만 장, 매출 2007억 원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안 연구원은 “6월 중국 판호를 발급받은 검은사막 PC 버전은 지난달 28일...
4월 대규모 이용자 테스트를 완료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필두로 지난해 지스타에서 큰 관심을 모은 실사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 인디 게임 ‘딩컴 모바일’, ‘프로젝트 블랙 버짓’, 원노운월드 스튜디오의 인기 IP ‘서브노티카2’ 등이 대표작이다.
특히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5일 간 진행한 첫 대규모 테스트에서 총 누적 플레이 시간 337만...
게임 완성도 역시 지난해 지스타에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만큼 흥행 기대감이 높다는 평가다.
앞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는 사전등록 이틀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한 달이 채 되기 전에 1200만 명을 달성한 바 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전설 등급...
'지스타 2023' 시연회를 통해 처음 이용자들에게 공개돼 모바일 환경에 맞춘 다양한 시스템으로 호평을 받았다.
활동 반경을 제한하는 자기장 시스템인 다크스웜도 주의해야 한다. 라운드가 지날수록 다크스웜이 던전 외부에서 내부로 좁혀져 오는데, 이를 피하지 못하면 지속 피해를 입고 캐릭터는 사망한다. 던전이 축소되면 다른 이용자와의 전투가 빈번하게 이뤄질...
방 의장은 지스타2022 당시 하이브IM의 ‘게임 사업 비전 간담회’를 찾고 플린트 별이되어라2 부스를 직접 방문해 둘러보며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별이되어라2는 2014년에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이 퍼블리싱한 인기작 ‘별이되어라’의 지식재산(IP)를 기반으로 하는 신작이다. 지난해 8월에 열린 게임스컴 2023을 통해 세계 시장에 첫발을...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 검증된 게임성을 가진 1인칭 슈팅(FPS) ‘스페셜포스’를 최신 그래픽 언리얼 5 엔진을 적용, 인기 맵과 무기의 최신 그래픽 퀄리티를 구현한 리마스터 버전 개발해 오는 11월에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알파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드래곤플라이의 차세대 먹거리 게임형 디지털치료기기 사업도 박차를 가한다....
엔씨는 지난해 11월 ‘지스타(G-STAR) 2023’에 참여해 배틀크러쉬를 선보였다. 이번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서는 지난해 10월 진행한 1차 테스트 및 11월 지스타 시연 버전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웹젠은 효율적 비용집행 기조를 오랜 기간 보여왔는데 인건비는 당연하고, 4분기에는 신작 출시 마케팅에 지스타 참여 비용까지 겹쳤음에도 예상보다 낮은 광고선전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뮤의 지적재산권(IP)으로 구축한 실적 안정성에 더해 올해도 신작들을 내놓으며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강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에서는 게임 커뮤니티 개설부터 호평을 받았고, 12월에는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라운지에서 일주일 만에 60만 건이 넘는 사전 예약을 기록했다.
‘캐슬케이퍼: 전설의 재림’은 이용자들 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인 길드 콘텐츠부터 다양한 경쟁을 할 수 있는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 콘텐츠인 아레나, 세력 시련, 신전...
원과 1133억 원으로, 시장 눈높이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모바일 매출 내 중국은 아쉬우나, 지난해 5월 재개된 인도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한 3분기와 흐름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판단했다.
다만 “주가 상승에 따른 주식보상 비용 증가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등 마케팅 비용 증가로 연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하락하는 모습을 예상한다”고 부연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069억 원, 영업이익 55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175억 원을 하회할 전망”이라며 “TL의 매출(105억 원)이 크지 않지만 반영될 것이고, 그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리니지W와 리니지2M의 매출 하락세가 진정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그는 “지스타게임쇼 참여와 TL 론칭에 따른 마케팅비용은 357억 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첫 공개되며 관람객 호평을 받은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 역시 개발사 코드캣과 위메이드커넥트 협업 속에 상반기 출시를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육성과 액션, 그래픽, 유명 성우진 스토리 전개를 바탕으로 서브컬처 RPG의 대중화에 나선다.
방치형 장르 신작 역시 위메이드커넥트의 핵심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위메이드는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지난해 11월 지스타에서 공개했다. 실사형 그래픽, 직관적인 플레이로 게임과 야구팬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서 KBO 게임 라이선스까지 확보하며, 야구 게임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판타스틱 4 베이스볼>은 2024년 1분기 출시 예정이다.
작년 11월 지스타 2023에서 구글플레이 전시 부스를 통해 이 같은 차별적 게임성을 유저에게 처음 선보였다.
이번 CBT는 쿠키런: 모험의 탑이 실시하는 최초 모바일 기반 테스트로, 19일부터 2월 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를 사용하는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바일 CBT에서는 작년 PC 기반 시연과는 다른 경쾌한 전투의...
‘제2의 나라:크로스월드’는 내년 상반기 글로벌 최대 게임시장인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지스타 2023에서 호평받았던 ‘일곱개의 대죄:오리진’, ‘RF온라인넥스트’, ‘데미스리본’도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올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한 넥슨은 기세 굳히기에 나선다. 내년에는 넥슨의 대표 IP인 마비노기를 20년 만에 재해석한 ‘마비노기 모바일’이 내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