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대 V낸드∙5나노 기반 컨트롤러 탑재고성능 SLC 모드로 고용량 파일 빠르게256GB 샘플 고객 제공, 내년 초 2TB 출시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8세대 V낸드를 적용한 차량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개발했다. 자율주행 기술 발전 등으로 고성능의 차량용 반도체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는 적기에 최적의 솔루션으로 대응할...
지난해에는 첨단 메모리반도체(D램, 낸드플래시, 고대역폭메모리) 소재 및 부품을 제조하는 ‘국가전략기술’ 사업화 시설로 지정받았다.
위지트 관계자는 “이번 특허기술로 세정 제품에 대한 신뢰성은 높이고 생산 비용은 낮출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내년에는 고용량 QLC eSSD 확대, 스마트폰의 QLC 유니버셜 플래시 스토리지(UFS) 채용 등으로, 올해 대비 29% 증가한 8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트렌드포스는 “올해는 QLC가 낸드 출하량의 20%를 차지하고, 이 비중은 내년에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삼성전자는 브랜드 제품을 시작으로 향후 모바일 UFS, PC 및 서버SSD 등 QLC 9세대...
10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전 세계 71개 주요 상품과 서비스의 기업 시장조사율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기업은 D램 반도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낸드플래시 반도체, 초박형 TV 등 4개 품목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들 품목 모두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 OLED 패널에선 LG디스플레이가 2위를 지켰고 초박형 TV에선...
OCI의 반도체 인산은 D램과 낸드플래시, 파운드리까지 모든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범용 소재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성장과 반도체 시황 회복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07년 반도체 인산 사업에 진출한 OCI는 현재 연간 2만5000톤(t) 규모의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SK키파운드리, DB하이텍 등 국내 주요 반도체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며...
초소형 및 고용량 저장장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엠디바이스는 2017년 컨트롤러, 낸드플래시, D램 등을 하나의 칩 속에 넣은 ‘BGA SSD’를 세계에서 네 번째로 독자 개발했다.
반도체 기술력과 고용량 제품을 앞세워 중국과 유럽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으며, 2021년 말부터는 반도체 스토리지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SSD 중심의 저장장치 사업을...
KB증권은 26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일본의 낸드플래시의 상장으로 최대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세계 3위 낸드플래시 업체 일본 키옥시아는 23일 10월 상장을 목표로 도쿄증권거래소에 기업 공개를 신청했다. 10월 상장 후 키옥시아 시가총액은 1조5000억 엔 (약 14조 원)으로 예상돼 2018년 소프트뱅크...
매년 개최되는 FMS는 그간 ‘플래시 메모리 서밋(Flash Memory Summit)’으로 불리며, 세계 최대 규모의 낸드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는 낸드를 포함해 D램 등 전 메모리로 규모를 확장했다. 마이크론이 해당 행사에서 상을 받은 건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국내 기업에서는 삼성전자가 기업용 SSD ‘BM1743’로 ‘가장 혁신적인 메모리 기술’ 부문에서...
2022년에는 18나노미터(㎚, 1㎚=10억분의 1m) D램, 128단 이상 낸드플래시, 14㎚ 이하 로직 반도체 관련 장비 수출을 통제했다.
다음 달에는 미국 당국이 HBM 수출 제한 방안이 포함된 추가 규제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국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직접적인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중국 기업들은 추가 규제에 대비해 올해...
SSD는 전원이 꺼져도 저장한 정보가 사라지지 않는 메모리인 낸드플래시를 여러 개 탑재한 반도체다. PM1753은 생성형 AI 추론과 학습에 사용되는 서버용 SSD로,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 개선을 극대화한 저장장치다.
PM1753은 삼성전자가 3년 만에 내놓는 서버용 SSD다. 2021년 12월 공개한 PM1743과 비교하면 전력 효율과 성능이 각각 최대 1.7배...
빅테크기업•SSD 전문기업•낸드플래시 제조기업 이어 서버기업까지 고객사 다변화글로벌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 갖춘 신규 고객사 발굴로 반복적 추가 수주 기대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기업 파두(FADU)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서버 제조사에 26억 원 규모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공급한다고 5일 공시했다.
공급 방식은 해당 글로벌...
FMS는 지난해까지 낸드 기업들이 주로 참여하는 세계 최대 낸드 플래시 행사로 진행됐으나,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주최 측이 D램을 포함한 메모리, 스토리지 전 영역으로 분야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행사명이 기존 ‘Flash Memory Summit(플래시 메모리 서밋)’에서 ‘Future Memory and Storage(미래 메모리 및 저장장치)’로 리브랜딩(Re-branding)됐다....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전방산업인 NAND 메모리의 적층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동사의 제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특히, 낸드 플래시 시장의 선두자인 삼성전자가 하반기에도 쿼드레벨셀(QLC) 9세대 V낸드 양산을 예고하는 등의 소식은 동사를 바라보기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라고 전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낸드 내 플래시 메모리 카드 시장은 지난해 25억 달러에서 2028년 54억 달러로, 5년 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관측됐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기준 글로벌 낸드 시장에서 36.8% 점유율을 차지하며 20년 넘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
손한구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Biz팀 상무는 "소비자들의 모바일 기기 사용량이...
저렴한 낸드플래시 업황 회복 수혜주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 기업
NAND 가동률 회복에 따른 수혜
낸드플래시 회복이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상태
김주형 외2 그로쓰리서치 연구원
◇셀트리온
5년만에 돌아온 증익 사이클
종양 및 자가면역질환 등 치료에 사용되는 항체의약품을 개발 및 생산
5년만에 돌아온 증익 사이클, ‘짐펜트라’에 달렸다...
낸드 사업에서는 서버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제품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하고 있다. 차세대 제품인 쿼드레벨셀(QLC)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는 "서버용 SSD는 전년 대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고성능·고용량 SSD 수요는 지속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서버 응용 중심으로의 제품 믹스 전환을...
당초 삼성전자는 경기 평택사업장 신규 팹인 P4에 낸드 생산라인을 구축하려 했으나, HBM 등을 생산하는 D램 라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HBM 물량을 전년 대비 3배 늘릴 계획이다. 내년 출하량도 올해보다 2배 이상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역시 고객 맞춤형으로 차별화할 계획이다. CXL은 중앙처리장치...
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22일 발간한 메모리 산업 보고서에서 올해 D램 매출을 작년보다 75% 증가한 907억 달러, 낸드플래시 매출을 77% 증가한 662억 달러로 각각 관측했다.
이어 내년에는 메모리 매출이 역대 최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D램과 낸드 매출 전망치는 각각 올해보다 51%, 29% 늘어난 1365억 달러, 786억 달러다.
이는 수요 증가와...
SK하이닉스, 25일 2분기 실적 발표증권가, ‘5조’ 영업이익 예상D램‧낸드플래시 가격 상승 요인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에도 기록적인 실적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가격이 올라가고, 주력 제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이 상승한 결과로 보인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영업이익을 뛰어넘을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