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NK세포치료제 분야는 여전히 CAR-T의 대안 중 하나
돈도 벌고 CGT CDMO 경쟁력도 보유한 바이오텍은 매력적
장세훈 신한금투
◇화승엔터프라이즈
2Q22E Preview: 드디어 성장
2Q22E 드디어 성장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18,000원 제시
하누리 메리츠
◇한세실업
2Q22E Preview: 과매도
2Q22E 단단함 그 자체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33,000원 제시
하누리...
HLB테라퓨틱스는 미국 자회사 리젠트리(ReGenTree)를 통해 개발 중인 신경영양성각막염(NK) 치료제에 대한 미국, 유럽 임상 3상 준비에 돌입하고, 글로벌 안과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안과 질환은 통상 2번의 반복적 임상결과가 요구된다. 회사는 2개의 임상(SEER-2, SEER-3)을 동시에 진행해 총 임상소요기간을 1개의...
5년 생존율이 10%에 그치고 있으나 현재까진 방사선 치료 및 외과적 수술 외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다.
이번 비임상에서는 ITI-1001이 CD4 T세포를 통해 공격력이 강한 CD8 T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의 미세환경 침투와 항암작용을 크게 증가시켰음을 확인했다. 이뮤노믹은 비임상 결과를 토대로 지난달 24일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
BLS-H01은 감마PGA 성분의 면역조절 기반 치료제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된 폐렴의 악화예방 및 치료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비엘에 따르면 핵심성분인 ‘감마PGA’는 인체 상피 세포에 분포된 면역수용체에 작용해 NK세포 활성화와 면역 T세포 활성에 필수적인 수지상 세포의 발현을 촉진시켜, NK 및 T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대웅제약은 CAR-NK면역세포치료제의 비임상/임상 시료 위탁생산(CMO)을 맡게 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대웅제약의 오픈이노베이션은 다양한 분야에 골고루 분포한 것이 특징”이라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기업과이 협업으로 R&D 경쟁력을 보완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성용 HK이노엔 바이오연구소장(상무)은 “자체 연구 및 해외 기업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CAR-T, CAR-NK 세포치료제 및 NK세포 등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라며 “이번 GC셀과의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통해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확보하는 동시에 연구 역량을 한층 더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보경 GC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원성용 HK이노엔 바이오연구소장(상무)은 “자체 연구 및 해외 기업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CAR-T, CAR-NK 세포치료제 및 NK세포 등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라며 “이번 계약으로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확보하는 동시에 연구 역량을 한층 더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보경 GC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올해 초 유틸렉스는 NK/T세포림프종 환자에게 치료제 1회 투약만으로 완전관해(CR)를 확인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연구자임상(IIT)부터 올해 초 발표한 CR 건까지 EU204를 투약 받은 NK/T세포림프종 환자 수는 총 3명으로, 약물 투약 후 3명 모두 CR을 확인했기에 현재 NK/T세포림프종 적응증 대상의 치료반응률(ORR)은 현재까지 100%다.
EBV 양성 NK/T세포림프종은...
유틸렉스 발표 세션에서 최 대표는 T세포치료제 ‘EU204(EBViNT, 앱비앤티)’의 EBV양성 NK/T세포림프종 환자 대상 성과 및 ‘EU210(WTiNT, 위티앤티)’의 뇌종양 환자 대상 성과를 업계 전문가들 앞에서 발표하고, 앞으로 임상 개시 예정인 차세대 CAR-T치료제 ‘EU307(GPC3-IL18 CAR-T)’ 비임상 결과 및 개발 계획을 공유했다.
최 대표는 “유틸렉스의...
것으로 예측되어 CD5 CAR-T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민보경 GC셀 세포치료제연구소장은 “NK세포치료제는 기존 CAR-T 치료제의 한계점을 뛰어넘을 신규 모달리티로 매년 고성장 중에 있다”며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CT205A’가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K이노엔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HLA-G 항체를 이용해 항체치료제뿐만 아니라 CAR(키메라항원소용체)-T, CAR-NK(자연살해) 세포치료제도 개발하기 위해 후속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HLA-G와 T세포의 CD3를 동시에 타깃하는 차세대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개발까지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항체신약 개발 바이오벤처인...
이에 따라 HK이노엔은 HLA-G 항체치료제와 이를 CAR-T, CAR-NK 등 세포치료제에 적용하는 연구로 확대할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HLA-G와 CD3를 타깃하는 이중항체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HLA-G를 발현하는 암종으로 T세포를 끌어들이는 기전의 약물(T cell engager)이다.
HLA-G는 면역항암제 타깃으로 여러 암종에서 과발현하는 면역관문분자로...
포스터에 따르면 기존치료제를 최대 9차례 치료를 진행했으나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은 환자들에서 NK세포 단독투여만으로 암의 진행이 멈추는 효과를 보여,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슈퍼NK와 바벤시오 병용투여군 포스터에는 코호트4에 속하는 총 17명의 육종암 환자에 대한 중간 결과가 공개됐다. 다만 2명에 대한 데이터는 아직...
슈퍼NK 단독투여군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육종암 임상 코호트1~3 임상 결과로 기존치료제로 치료에 실패한 환자 9명 중 7명이 암 덩어리가 더 이상 커지지 않는 안전병변(SD: stable disease)으로 확인돼 질병통제율(DCR: Disease Control rate) 77.8%를 기록했다. 기존치료제에 전혀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서 NK세포 단독투여만으로 암이 멈추는 효과를 가져온 것은...
엔케이맥스가 “NK세포치료제 슈퍼NK 증식배양기술과 고형암에서의 효과가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ASGCT)를 통해 입증됐다”고 20일 밝혔다.
엔케이맥스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의 폴 부사장은 18일(미국시간) ASGCT 학회에서 NK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배양기술의 강점과 불응성 고형암 임상 1상 연구 중 슈퍼NK 단독투여군(코호트1~3) 임상 결과 등을 구두...
대웅제약은 지난달 26일 CAR-NK 세포치료제 개발 바이오벤처 유씨아이테라퓨틱스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다. 유씨아이테라퓨틱스 ‘CellTaCT’ 플랫폼을 활용해 CAR-NK 면역세포치료제의 빠른 상용화에 협력한다. GC녹십자는 지난달 28일 캐나다 아퀴타스 테라퓨틱스사(이하 아퀴타스)와 LNP(지질나노입자) 기술 도입 개발 및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GC셀은 GC(녹십자홀딩스)와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 기업 바이오센트릭(BioCentriq) 공동인수를 통해 아시아와 북미시장을 잇는 위탁개발생산 기반을 확보했다. GC셀은 국내에서 NK와 T세포 파이프라인을 모두 보유한 기업으로,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수출을 성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탁개발생산 세계 최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또한 코호트1 임상 결과, 기존치료제로 치료에 실패한 환자 9명 중 7명에게서 NK세포 치료만으로 암덩어리가 더이상 커지지 않는 안전병변(SD: stable disease)으로 확인되어, 질병통제율(DCR: Disease Control rate) 77.8%을 기록했다.
이는 활성도가 높은 슈퍼NK의 효과이다. 엔케이맥스는 90% 이상의 고활성을 갖는 슈퍼NK 증식배양이 가능하다. 환자의 NK 세포를 분리 후...
“앞으로도 우수 기업들과의 다양한 협약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서 도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아이셀은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종(allogenic) NK 세포치료제 및 환자 맞춤형 조절 T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동종 NK 세포치료제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신청서는 올해 하반기에 제출할 예정이다.
GC셀은 이번달 GC(녹십자홀딩스)와 美세포∙유전자 CDMO 바이오센트릭(BioCentriq)을 7300만달러에 인수했다. GC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NK와 T세포 파이프라인을 모두 보유한 기업으로,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수출을 성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CDMO 시장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