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달 말 기준 총수신 잔액은 1969조7187억 원을 기록했다. 전월보다 31조4569억 원 늘어난 규모로 전월 증가 폭의 10배에 달한다. 8월 10조2025억 원 순증했던 총 수신잔액은 9월 3조6967억 원까지 줄었다가 다시 큰 폭으로 증가전환했다.
이는 지난달 예금금리가 오르면서 정기예·적금 잔액 모두...
특수은행인 NH농협은행과 Sh수협은행은 각 은행의 설립 목표인 농업인과 어업인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지원이 활발히 이뤄졌다. 농협은행은 농업지원사업을 위해 3246억7000만 원을, 수협은행은 회원조합과 어민 지원을 위해 400억3700만 원을 투입했다. 이에 지난해 농협은행과 수협은행은 각각 순이익의 25.2%, 25.9%를 사회공헌 사업에 투자했다.
이처럼...
4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이 9월 취급한 평균 신용대출 금리는 연 5.94%로 전월(5.828%)보다 0.112%포인트(p) 올랐다.
4월 이후 줄곧 5%대를 기록하던 5대 은행의 평균 신용대출 금리는 이 추세면 10월 취급분이 6%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5대 은행에서 이미 연 6%대 금리로 신용대출을 받은 차주...
전세대출 등 현재 DSR 규제에 제외된 항목 추가하는 방안과 DSR 산정시 미래소득까지 고려해 만기와 한도를 축소하는 방법도 거론된다.
정부가 내놓은 정책이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극단적인 방법이 가계대출 총량규제가 부활할 가능성도 있다. 2021년 NH농협은행의 가계대출 중단사태가 발생해 차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10월 말 기준 686조 119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말 682조3294억 원보다 3조6825억 원이 늘었다.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1월부터 16개월간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 5월부터 6개월째 증가세다. 증가폭으로는 가계대출이 늘어나기 시작한 5월 이후 가장 큰 규모다....
NH농협은행이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해 SK온에 1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1일 서울 중구에서 SK온과 이차전지 산업분야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NH농협은행은 향후 3년간 1조 원 규모로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온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각지에서 진행중인 배터리 사업...
SK온과 NH농협은행은 ‘이차전지 산업분야 육성을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1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 김경훈 SK온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영광 SK온 재무관리담당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은 기업 대출과 지급보증 등의...
하나은행 1억1485억으로 최대국민·신한·농협·우리은행 뒤이어카뱅 1.4억…5대 은행 앞질러희망퇴직금 평균 3.5억 넘어
지난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1인당 평균 연봉이 모두 1억 원을 넘어섰다. 임원들의 1인당 평균 연봉은 3억 원 수준이었고, 희망퇴직금은 3억5000만 원을 넘겼다. 특히 급성장한 인터넷전문은행의 임직원...
지난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1인당 평균 연봉이 모두 1억 원을 넘어섰다.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지방은행, 특수은행 등 전체 은행 중 1인당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카카오뱅크였다.
1일 은행연합회가 공개한 '은행 경영현황 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5대 은행의 임직원 1인당 평균 소득은 1억1006만...
행사 카드는 BNK부산∙경남, 우리카드,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수협 등으로 결제 전 할인 혜택 적용카드 확인은 필수다.
두 가지 할인행사에 모두 참여한 고객 150여 명을 추첨해 경품증정도 예정돼 있다. 1등 당첨 고객에게는 여행 상품권 300만 원(1명), 2등과 3등은 각각 충천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5만 원(50명), 1만 원(100명)을 제공한다.
김호정 BC카드 상무는...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기업을 방문해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1일 이 행장이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CTR 그룹 본사를 방문해 NH동행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지역 밀착형 금융지원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 행장과 강태룡 CTR 그룹 회장은 업계의 현안 및 기업지원...
NH농협은행(7192억 원·4547명)은 2019년 고객에 대한 펀드 상품 설명의무 위반으로 기관 경고 등 제재를 받았다.
2021년 신한은행이 36개사에 판매한 외환파생상품 관련한 불완전판매 피해금액은 6529억 원(당시 환율 기준 환산)이었다. 신한은행은 위험 회피 목적 확인이 철저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고 업무 일부정지와 기관 과태료 8억750만 원을 부과 받았다....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관할 관청과 행정구역명이 바뀐다고 해도 해당 단지의 위치나 중심지 접근성 등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의미 있는 수준의 집값 상승 재료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런 이슈로 집값이 크게 오를 거라고 판단하는 투자자, 수요자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김포의 서울 편입은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섣불리 집을...
이는 5대 시중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인 NH농협은행의 4.29% 대비 0.10%포인트(p) 높은 수치다.
시중은행도 주담대 금리를 올리고 있다. KB국민, NH농협은행에 이어 신한은행도 이번주 주담대를 포함한 일부 가계대출 금리 올린다. 코픽스 상승으로 인한 후속조치로 주담대 가산금리를 0.5%p 올리기로 결정했다.
은행채와 예금금리 등 은행 자금조달 비용 올라가면서...
이사회는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산업·기업·SC제일·씨티·광주은행, 케이뱅크 은행장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이사회는 회추위를 겸하는데 각 은행장은 1명씩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즉 롱리스트(1차 후보군)에서 최대 12명의 후보가 나올 수 있는 셈이다. 회추위는 다음 달부터 본격 가동돼 2~3차례 회의를 열고 롱리스트...
2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9월 신용대출을 받은 고객의 평균 신용점수는 924.4점(신용평가사 KCB 또는 나이스 기준)으로 지난해 12월(903.8점)보다 20.6점 올랐다. 이들 은행의 신용대출 평균 신용점수는 올해 5월부터 920점대를 유지 중이다.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의 평균 신용점수도 큰 폭 상승했다. 인터넷은행...
앞서 KB국민·우리·NH농협은행이 이달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올리거나 우대금리를 축소하는 방식으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을 늘렸다. 여기에 신한은행도 최근 내부 회의를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주담대 중 신규 코픽스·신잔액코픽스(6개월 주기) 기준 변동금리의 가산금리를 0.05%포인트(p) 올리고, 전세자금대출과 신용대출 가운데 지표 금리가...
우리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조289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감소했다
NH농협금융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조4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33억 원) 증가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유가증권 운용손익 증가로 비이자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비이자이익은 1조39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5%(6340억 원) 증가했다. 유가증권...
서민금융을 제외한 가계대출 예대금리차(대출금리-예금금리)는 신규취급액 기준 NH농협은행이, 잔액 기준은 KB국민은행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5대 은행의 9월 신규 취급액 기준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 햇살론15, 안전망대출Ⅱ,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을 제외한 평균 가계예대금리차는 0.836%포인트(p)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중 서민금융을 제외한 가계대출 예대금리차(대출금리-예금금리)가 가장 큰 곳은 NH농협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규 취급액 기준이다.
27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9월 NH농협은행의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대출)을 뺀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 예대금리차는 1.05%포인트(p)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