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LS전선아시아에 이은 LS전선의 두 번째 자회사 상장이기도 하다. LS머트리얼즈는 다음 달 초 일반 공모를 진행하고, 중순께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홍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LS 그룹에서 나오는 각 제품의 완성도도 높일 수 있다”며 “특히 LS전선과는 전선 도체부터 이미 수직 계열화가 많이 돼 있다. 추가로 완성도를 탄탄히 하겠다”고...
LS전선아시아가 해저케이블 및 희토류 신사업 확대에 강세다.
28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LS전선아시아는 전 거래일보다 4.68%(630원) 오른 1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개장 직후 LS전선아시아는 1만564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의 자회사다. 전날 LS전선아시아는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하고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LS전선아시아
가보지 않은 길, 친환경 에너지 기업을 향해
해저케이블 및 희토류 사업 진출 계획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고도화 기대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LG이노텍
4Q 최대 실적 예상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350,000원 유지
4Q 최대(분기) 실적 추정 유지 : 최상위 모델(프로멕스) 수요 호조
202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5%, 19.5...
LS전선아시아가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을 위해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27일 LS전선아시아에 따르면 신사업 진출에 맞춰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할 계획이다.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하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기업...
이밖에 비상교육(31.13%), 흥아해운(27.04%), 한국무브넥스(24.73%), 제일파마홀딩스(21.88%), LS전선아시아(21.10%), 두산퓨얼셀(19.44%), 아센디오(18.33%)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웅진으로 11.58% 내린 1581원을 기록했다. 지난주 이차전지 업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인 웅진은 상승분을 반납하며...
이를 위해 LS일렉트릭, LS엠트론, 가온전선 등에서 관련 분야의 임원 확대 및 조직 신설, 신규 임원 선임 등을 실시했다.
LS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그룹 미래 성장을 준비하고, 배터리·전기차·반도체(배·전·반) 관련 사업 분야를 강화해 '무탄소 전력'(CFE) 시대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LS전선, LS일렉트릭, LSMnM 등 주요 계열사 총 17명의 직원이 1기 MBA 학생으로 선발돼 매주 금, 토요일 총 16개월간 33학점의 교육과정을 LS미래원에서 이수한다.
LS MBA는 그룹 비즈니스에 특화된 과목을 구성했다. 신사업 분야 교과목인 빅데이터 및 디지털 애널리틱스, 신사업개발론, 신산업융합론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신사업 프로젝트를 배운다.
한편...
15일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S는 LS MnM 연결인식에 따라 영업이익 1조 원 수준으로 레벨업한다”며 “내년 LS전선 해저케이블 설비 증설 효과 본격화, LS I&D 광케이블 증설, LS MnM 전기차 소재 컴플렉스 구축 시작 등 성장성을 강화 중”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상장 자회사 주가변동, 실적전망 변경, 이차전지 관련 종목 주가 변동성 확대를...
대신증권은 3일 LS전선아시아에 대해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마켓퍼폼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95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15.79%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만2470원이다.
3분기 LS전선아시아의 매축액은 1675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8% 감소, 17.7% 증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0% 기록
완성차 시장 진입은 중장기적으로는 사업자 시장으로의 재편과 성장이 기회 요인
완성차와 직접 경쟁은 제한적일 것으로 기대 중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
◇ LG이노텍
4분기 영업이익 5517억 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중국 수요, 10월부터 빠른 회복세 진입
우려 대비 수요 양호, 주가 상승의 촉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
◇ LS전선아시아...
LS전선아시아는 올해 3분기 11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167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943억 원) 대비 13.8% 줄었다.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94억 원 대비 약 1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분기 최고치인 6.6%다. 회사 측은 약 2~3% 수준인 국내 전선업계 영업이익률의 2배 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회사...
9월 최고점 대비 49.56% 하락자회사 이중상장에 따른 할인 효과…'쪼개기 상장' 비판도에코프로, LS전선 자회사도 잇따라 상장 예정 모회사 주가 귀추
두산이 9월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50% 넘게 하락 중이다. 자회사 두산로보틱스 상장에 따른 기대감이 주가를 부양하고, 상장 이후 내림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에도 에코프로머티리얼즈, LS머티리얼즈 등...
LS전선이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턴키(설계ㆍ시공 일괄 입찰) 프로젝트 관리'의 국제 인증(ISO 21502)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LS전선의 인증은 아시아 전선업계 최초다. 전 세계적으로도 유럽 업체에 이어 두 번째다.
ISO 21502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턴키 프로젝트의 수행을 위한 프로세스와 시스템, 인력 등을 평가해 부여한다.
LS전선은 해저...
먼저 LS전선의 차세대 전지 자회사 LS머트리얼즈가 11월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공모 절차를 본격 시작한다. 2016년 LS전선아시아에 이어 LS전선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자회사 상장이다.
LS머트리얼즈는 '차세대 이차전지’로 불리는 울트라 커패시터(Ultra Capacitor, UC)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이다. 대형 UC 제품에서 세계 1위의 점유율과 기술...
특히 LS전선과 협력해 진행 중인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건설사업’이 실적 증대에 기여했다.
LS마린솔루션은 국내 해상풍력단지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LS마린솔루션이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전남 ‘안마 해상풍력사업’의 해저 시공 사업의 규모는 1000억 원이 넘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리즈미안과 넥상스를 필두로 NKT, LS전선, 스미토모 등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유럽에서 해상풍력과 국가간 전력망 연결 수요가 많다 보니 유럽 전선 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하게 됐고, 대만을 비롯해 아시아 시장이 개화하는 과정에서 LS전선이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국가대표격인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수주잔고가 4조원에 육박하고 있고, 자회사인...
LS E-Link는 LS전선과 LS일렉트릭 등의 전력 엔지니어링 역량에 E1의 가스 충전소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그룹 내 전기차 충전 분야 사업 역량을 집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범국가 차원에서 CFE(무탄소에너지)를 추진할 'CF연합' 발족을 앞둔 가운데 LS그룹의 비전인 CFE도 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LS 관계자는 “순수 국내 기업 간...
2016년 LS전선아시아에 이은 LS전선의 두 번째 자회사 상장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은 총 1462만5000주다. 공모 예정가는 4400~5500원이다. 총 예상 공모 금액은 643억~804억 원이다.
다음 달 8일부터 14일까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7일과 20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11월 말 상장 예정이며, 상장 주관은 KB증권과 키움증권이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