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KT&G(-0.74%)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20.04포인트(2.83%) 오른 727.82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39억 원, 1735억 원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803억 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3.83%), 에코프로비엠(3.74%), 엘앤에프(5.80%) 등 대부분의 종목이 오름세다.
업종별로는 양방향 미디어와...
KT는 KT스튜디오지니, 나스미디어 등 콘텐츠 자회사의 성장이 돋보인다. 콘텐츠 자회사는 콘텐츠·광고·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높은 성장을 이뤄내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4.7% 성장했다. 특히 최고시청률 17.5%를 기록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성공에 이어 연이은 후속작을 선보이며 오리지널 콘텐츠의 인기와 화제성을 이어 나가 ENA...
ENM
미디어와 커머스 부진으로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으로 전망치 하회, 어닝쇼크
미디어 TV 광고 부문 광고 비수기 및 경기 둔화로 부진
미디어 콘텐츠 판매 부문은 피프스 시즌 매출액 감소 폭이 큰 것으로 추정
티빙 매출은 600억 원 수준으로 전년동기대비 81.8% 증가한 것으로 예상
영화는 ‘공조:인터내셔날’ 흥행으로 극장 관람객 회복 및 피프스 시즌...
9일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785억 원, 255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513억 원)를 크게 하회했다”며 “2분기 미디어 부문에 연결 편입된 피프스 시즌(Fifth Season)이 3분기부터 미디어(TV), 영화, 음악으로 구분돼 반영되는 만큼 이전 분기와의 비교는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정 연구원은 “피프스...
올해 3분기에는 KT스튜디오지니, 나스미디어 등 KT그룹의 콘텐츠 자회사의 활약이 돋보였다. 콘텐츠 자회사는 콘텐츠·광고·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높은 성장을 이뤄내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4.7% 성장했다. 특히 최고시청률 17.5%를 기록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성공에 이어 연이은 후속작을 선보이며 오리지널 콘텐츠의 인기와...
영상에는 KT 미디어 그룹사인 KT스튜디오지니 ENA 등에서 제작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비롯해 ‘나는SOLO’, ‘강철부대’ 등 인기 콘텐츠들이 등장한다.
영상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인 박은빈이 모델로 출연한다. 박은빈은 본인이 주연을 맡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는 물론 ‘나는SOLO’, ‘강철부대’ 등 예능 프로그램...
그러면서 "도서 기반 멀티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이고, 기존 오디오북, 오디오드라마, 챗북 중심에서 도슨트북, 오브제북, KT그룹과 시너지를 통해 웹툰·웹소설, 드라마, 영화 등을 접목해 2025년까지 전체 도서의 20% 이상(약 3만 종)을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제작, 매출의 10%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쟁력 있는 콘텐츠∙KT 그룹과의 시너지 국내 최대 규모 독서 플랫폼으로 성장올 상반기 흑자전환 성공...이익성장 가속화상장 후 도서 기반 멀티미디어 콘텐츠 사업 영역 확장
"한자로 '벌꿀 밀'에 '마을 리' 있지 않습니까? 저희 '밀리의서재'는 달콤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취지로 6년 전에 시작됐습니다"
서영택 밀리의 서재 대표는 4일...
그러면서 "개별 콘텐츠의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KT는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미디어 가치 사슬 전반에서 수익화하는 모델을 보유하기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며 "최근 홈쇼핑 및 병원 분야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AI컨택센터 사업매출액은 지난해 830억 원에서 2022년 2000억 원 규모의 매출액이...
당시 2023년까지 1000개의 IP, 100개 이상의 드라마 IP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구현모 대표의 승부수는 미디어 콘텐츠 시장에 노림수로 적중했다. KT는 ENA 채널을 론칭하고 올해 최대 흥행작으로 꼽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성공을 이끌어냈다.
2021년 9월에는 글로벌데이터 경쟁력 확보를 위해 1700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데이터 전문기업 엡실론을 인수했다....
kt스튜디오지니 설립과 밀리의서재 인수 등으로 그룹 미디어·콘텐츠 사업 밸류 체인을 완성하고, kt 클라우드 신설을 통한 디지털 인프라 시장 주도권 강화와 전략 컨트롤타워 중심의 IT·금융 거버넌스를 재정립했다.
마지막으로 핵심 영역의 대표기업, 스타트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제휴 협력을 강화했다. 금융DX·모빌리티·콘텐츠 영역의 1위 기업과의 지분...
부문별로는 ‘피프스시즌’의 적자 지속과 티빙의 구독자 확보를 위한 투자로 수익성 악화가 지속돼 미디어 부문에서 영업이익 25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커머스 부문에서는 소비 둔화 영향으로 172억 원, 영화 부문에서는 ‘공조2’의 흥행에도 ‘외계인1’ 손실분이 상계 처리돼 –5억 원, 음악 부문에서는 자체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한...
티빙은 지난 7월 KT의 ‘시즌’과 합병을 통해 오는 12월 정식 출범한다. 넷플릭스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지만 티빙과 시즌이 손을 잡아 출범하면 국내 OTT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번 인사를 통해 CJ미디어 그룹 차세대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CJ그룹 내 미디어 주요 계열사 CEO를 살펴보면 대부분 1960년대 생이다. CJ올리브영의...
당시 윤경림 KT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 사장은 “글로벌 OTT의 각축장이자 핵심 콘텐츠 공급원이 된 국내 미디어∙콘텐츠 시장에서 신속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번 통합을 결정하게 됐다”며 합병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국내 OTT 업계가 잇따른 동맹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글로벌 플랫폼에 맞서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상무는 “MZ세대가 즐겨찾는 홍대에서 아이폰14 출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KT ‘홍대 애드샵 플러스’에서 아이폰14와 트렌디한 MZ세대를 위해 준비한 ‘더뮤지엄비지터’ 에디션을 경험하고, KT 그룹 최신 미디어 콘텐츠도 함께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0, 플랫폼 기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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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예상
미디어, 콘텐츠 사업 고도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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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두 자릿수 성장은 지속된다
채워지는 곳간, 높아지는 주주환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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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분기 흑자 전환을 향해 달려가는 1년
라틴아메리카 기술이전 계약금 인식으로 3분기...
이날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 전무는 “플랫폼 오브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며 “KT 미디어 경험의 미래를 선보이며 IPTV 2.0 시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지니TV는 영화·드라마·VOD, LIVE채널, 키즈랜드, 지니앱스(APPs),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총 5가지 전용관으로 구성됐다. OTT 전용관은 넷플릭스, 유튜브 등을 하나의 화면에서 제공한다....
통상 공정위 기업결합심사는 평균 한 달 반가량 소요되지만, 미디어 분야 심사는 통상 반년 가까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KT스카이라이프와 현대 HCN의 기업결합 승인은 9개월여 만에 나왔다. 첫 OTT 업계 합병 사례인 옥수수와 푹(Pooq)의 경우 4개월 뒤 결과가 나왔다.
당초 목표대로 연내 합병이 마무리되면 티빙은 본격적으로 넷플릭스에 대한 추격에 나선다....
상장 후 밀리의 서재는 도서 IP를 다양한 2차 콘텐츠로 더욱 확장함과 동시에 KT미디어 계열사와도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다방면으로 활용한다는 목표다. 도서 콘텐츠의 카테고리도 여러 장르로 확대해 나가고, 아동ㆍ청소년용 콘텐츠 사업 등으로도 활동 반경을 적극 넓혀갈 계획이다.
서영택 밀리의 서재 대표는 “독서가 필요한 모든 사람의 일상을 가치 있고...
12만권에 달하는 독서 콘텐츠에 도서 IP를 기반으로 오디오북과 오디오드라마, 챗북(채팅형 독서 콘텐츠) 등 책을 멀티미디어로 변환해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지니뮤직에 인수됨에 따라 KT그룹에 편입돼 독서 콘텐츠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밀리의 서재는 구독자 수를 꾸준히 늘려오며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밀리의 서재 누적 회원 수는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