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M&A협회는 전날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기업의 기술 사업화 및 창업과 회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의 주요내용은 △인수합병(M&A) 촉진을 위한 기업 비즈니스, 기술금융 지원 제도, 인력양성 프로그램 교류 △국가 기술이전·사업화 및 M&A 시장 정책수립과 창업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세계한인무역협회(OKTA)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강원 컨벤션호텔에서 '세계한인무역인-지역기업 수출 친구맺기' 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친구맺기 행사는 한인 무역인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이 상호 협력하고, 사업화 후속지원을 통해 수출까지 성사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류행사는 지난 4월 KIAT와...
지역발전위원회와 전국 17개 시·도, 14개 부처·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그동안 박근혜 정부가 펼쳐 온 다양한 지역사업과 주민 체감형 지역발전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올해 주제는 ‘활력있는 지역경제, 행복한 주민’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규제 해소, 창조경제 확산, 행복 생활권을 키워드로 미래 지역사회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오는 21일부터 기술인문융합형 신제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테크플러스(tech+)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케데미는 제품 개발자들의 기술인문융합형 신제품·서비스 개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신제품·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소비자 관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사례와...
한국산업진흥기술원(KIAT)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지역 일자리 행사 '희망더하기 잡(Job)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2016 지역희망박람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과 구직자들의 '미스 매치'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년 구직자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LG화학은 이 같은 내용의 '기술나눔'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기술나눔은 대기업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개방해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협력체계 구축과 중소・벤처기업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추진 중인 정부 사업이다.
KIAT는 대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기술나눔을 진행해왔고, 올해는 LG화학과 함께 하기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러시아 산업기술 지원기관인 러시아벤처컴퍼니(RVC), 기술개발청 등과 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RVC는 2006년 푸틴 대통령의 주도하에 설립됐으며, 러시아 국가기술개발혁신전략의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술개발청은 러시아 산업통상부 산하기관으로 올해 푸틴 대통령의 주도 하에 설립됐으며 기술마케팅...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산업통상자원부 국제개발협력(ODA) 사업과 관련해 올해 협력사업을 본격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부 ODA 사업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은 산업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개발도상국의 산업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KIAT는 이에 대한 주요 협력사업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적은 수의 유목민을 바탕으로 많은 인구를 자랑하던 정주 문명을 정복한 칭기즈칸의 성공 비결로 ‘레고’와 같은 유연한 조직 시스템을 지목하는 학자가 많다. 칭기즈칸은 몽골 초원에서부터 수많은 정복전을 거치면서 적장과 적군을 ‘칭기즈칸의 사람’으로 바꿔 나갔다. 케레이트족과의 싸움이 끝난 뒤 케레이트족 포로 대다수가 다음 정복지를 유린할 군대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중소ㆍ중견기업의 기술인문융합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기술인문융합형 제품ㆍ서비스 개발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ㆍ중견기업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소비자 관점에서 찾을 수 있도록 컨설팅해주는 것이 골자다. KIAT는 지난 5월 신제품 아이디어 개발을 희망하는 중소ㆍ중견기업...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이하 기활법) 시행일이 이달 13일로 다가오면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사업재편 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나섰다.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과 9일 한국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을 대상으로 기활법 활용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월드클래스 300은 2017년까지 글로벌 강소기업 300개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일 한국콜마에 충남지역 대학생과 학부모 10가족을 초청해 지역기업 인식 개선을 위한 기획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학생과 학부모가 기업 현황, 연봉수준, 복지혜택 등 기업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근무환경을 둘러보면서 지역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정재훈 산업기술진흥원장과 10가족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14명의 대학 교수를 지역사업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KIAT는 15일 '제3기 지역사업 옴부즈만 출범식'을 개최하고 14개 시ㆍ도별 교수 1명씩을 옴부즈만으로 선정했다.
지역사업 옴부즈만은 지역 현장의 애로와 규제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14년부터 KIAT가 운영해오고 있는 제도다. 취약해지기 쉬운 중앙과 지역간 연결 고리를...
이스라엘 요르단 강 물줄기를 따라가다 보면 갈릴리호와 사해(死海)라는 두 개의 호수가 있다. 같은 물줄기에 연결된 호수라지만 갈릴리호는 물이 맑고 고기도 많지만, 사해는 말 그대로 죽음의 바다다. 두 호수의 운명을 가른 것은 열려 있느냐, 아니면 막혀 있느냐다. 즉,‘개방성’의 유무라 할 수 있다. 사해는 물이 들어오는 곳만 있을 뿐 나가는 곳은 없다. 고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현대기아자동차는 전날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술나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지난 4월 자동차 관련 구동기술, 엔진기술 등을 포함한 417개 기술을 무상 개방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29개 중소기업에 141개 기술(180건) 무상이전(실시권 허여)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업부와 KIAT...
또한 현대차그룹-산업부-KIAT는 지속적인 중소∙중견기업의 산업화 지원 및 기술나눔을 통한 동반 성장 실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은 선정된 29개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구동기술, 엔진기술 등 자동차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실시권 허여증을 수여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기술나눔 사업 참여를 통해 대・중소기업의...
이날 포상식에서는 기술이전ㆍ거래, 기술사업화 지원기관,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사업화 등 총 6개 분야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개인ㆍ단체 11곳이 장관상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10곳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상을 수상했다. 또 장관상을 수상한 세이펜전자와 라파스는 외부 기술 도입을 통해 국내 제품화에 성공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하나은행은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특히 2015년도에는 111개 기업체에 약 9400억원의 자금 지원 및 45개 기업체에 7억4000달러의 수출입 금융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경영컨설팅, 해외진출, 증권대행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윤규선...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요즘 베스트셀러로 화제다. 맨부커상은 영미권 최고 권위의 문학상이자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손꼽힌다. 한강씨는 아시아인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것 같지만, 한강의 ‘채식주의자’는 2007년 출간된 소설이다. 게다가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