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3월 발표한 ‘2013년 주요국별 산업기술 수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은 디스플레이 기술에서 한국과의 격차를 2011년 26.9(기준치 100)에서 2013년 19.3으로 줄여 가장 높은 추격도(7.5%)를 보였다. 뒤를 이어 △반도체 17.3→13.1 △IT융합 14.9→11.7 △홈네트워크 및 정보가전 19.3→16.8 △플랜트 엔지니어링 12.6→10.3 등 순이었다.
중국...
산업부는 이를 통해 매년 200억원 이상의 민간투자가 부품에서 고부가가치 소재분야로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민간투자기관, 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KITIA),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업종단체 등 51개 기관은 업무협약서 체결을 통해 소재·부품 투자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에서 KEIT와 IMTI는 IT융합 및 임베디드SW 분야의 기술협력, 비즈니스 교류, 공동 시장 진출 등을 위한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2+2 프로젝트 형태로 연구개발(R&D)을 수행하는 데 합의했다.
양측은 공동 기획 후 상호 분담한 R&D 과제의 기술개발 사업자 선정과 연구비 투입은 양국이 각각 진행한다.
두 나라의 주관기관은 협약(MoU...
KEIT 소재부품산업평가단은 접수된 의견을 반영하여 ‘2014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과제기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산·학·연 전문가 80여명으로 구성된 분야별 기술위원회는 인터넷에 접수된 의견 등을 참고하여 60건의 후보과제 가운데 30건을 기획대상 과제로 선정하게 된다. 이어 선정 과제에는 각각 과제기획 전담팀이 구성되며 3개월여 간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17일 발표한 '2013년 주요국별 산업기술 수준 조사 결과'를 보면 미국의 기술 수준을 100으로 했을 때 한국은 83.9를 기록했다. 일본(94.9)과 유럽(94.8)에는 떨어진 반면 중국(71.4)에는 앞선 상황이다.
KEIT는 28개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분야의 592개 세부 기술에 대해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재미 한인 공학인 등...
KEIT 이기섭 원장은 이 자리에서 “바이오산업은 건강, 식량, 환경과 같은 인류의 난제해결과 21세기 산업 성장을 주도해나갈 분야로, KEIT도 그 중요성을 인지해 바이오산업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생물공학회와 KEIT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들이 활발하게 논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연구개발(R&D) 투자와 수출비중이 높고, 성장가능성이 큰 중소·중견기업의 부설연구소를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올해 우수기술연구센터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신규지원 규모는 총 190억 원이며, 지원 자격은 ‘매출액 100 ~ 3000억원,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 2~3%, 수출액비율...
섬유소재·해양레저장비·개인용 이동수단·청정생산기반 등 4대 기술 개발 프로젝트의 신규 사업에 배정했다.
또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 40여개를 선정해 총 190억원을 지원하며 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뒤 5∼6월께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관련 세부 정부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www.kei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EIT 이기섭 원장은 이 자리에서 “KEIT는 향후 IT R&D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는 물론 중소기업과 여성인력의 정부 R&D 사업 참여기회 확대 등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히면서, “오늘 간담회를 통해 IT산업의 발전을 위한 IT여성기업인협회와 KEIT의 협력 방안들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금년 업무계획에 ‘20% up, 10% save'를 적용하고, 혁신경영 체제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업무목표는 20% 향상하고, 비용을 10% 절감한다는 의미로 일부 공공기관의 경영 쇄신을 장려하는 정부정책에 일조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이라는 양대 목표를 설정, 시행에 나섰다.
특히 KEIT는 각종 비용 절감...
산업부에 따르면 유휴불용장비를 타 기관으로 이전하길 원하는 연구소, 테크노파크, 대학 등의 기관은 7일부터 3월 8일까지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연구장비관리단에 장비 이전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산업부로 부터 지원받아 구축한 산업기술개발장비로 지나해 12월말 현재 해당 장비구축사업 (기반구축, 기술개발, 지역사업 등)이 종료된 장비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6일, 서울 엘타워에서 ‘녹색산업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과제수행기관, 전담기관 및 사업단 간의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녹색산업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은 정부가 2020년 이차전지 글로벌 1등 달성과 그린에너지 1등 공급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2011년부터 2018년까지 7년간...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반 국민의 창의성과 상상력에 ICT를 접목해 미래 유망 기술과 서비스를 발굴하는 공모전이다.
13일 오후에는 최문기 미래부장관이 캠프를 방문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발표를 듣고 직접 평가하며 토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참가자들은 △안전한 귀가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코트라(KOTRA), 킨텍스(KINTEX)가 공동 주관하는 ‘2013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은 국내외 780개 소재·부품 관련 기업, 기관, 대학, 연구소가 참여하는 부품소재 분야 최대의 행사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 중이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3년 찾아가는 지역순회 컨설팅’ 행사를 다음달 8일까지 전국 20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09년에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KEIT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변화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신성장동력장비산업 자립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신성장동력장비 개발사례, 장비산업 글로벌 선도 전략, 국산 장비 신뢰성 향상 등을 주제로 사업성과를 홍보하고 국내 수요창출을 위한 개발기업과 잠재적 수요기관 간의 ‘정보공유의 장’을...
미래부는 이번 지원대상이 신규 창업기업임을 고려해 사업화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전문 창업기획사를 통한 맨토링과 마케팅 지원, 기술·장비 등 애로해소, 국내외 벤처캐피탈과 투자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서는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산업기술지원 홈페이지(itech.keit.re.kr)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우리나라 소프트웨어(SW) 고급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선 동일기업 내 경력기간을 늘리는 등 다양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7일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경력경로 연장을 통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부족 해소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SW인력 중 고급인력인 SW개발전문가, 웹 전문가에 대한 미충원율은 각각 33.0%, 42.5% 수준으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5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3 재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대회(CKC2013)’와 연계해 재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KEIT와 AKCSE간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화 협력이 목적이다. 공동연구, 과제기획을 위한 해외 기술·정책 동향조사, 기술로드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