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이달부터 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카드 등 6개 카드사가 공통QR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 가운데 나머지 카드사도 하반기 중 공통QR 규격을 적용할 예정이다. 카드사는 주요 편의점과 약국 등 공통QR 규격 적용 가맹점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공통QR 규격 도입을 통해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된다. 공통QR...
반면, KB금융의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3.0%감소한 1조9923억 원, 하나금융지주는 1.8%줄어든1조3148억원이다.
화장품 업종도 호실적이 기대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1264.7% 상승한 804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전망이다. 아모레G의 영업이익도 지난해 2분기(117억 원) 대비 689% 늘어난 92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차’와 금융지주 덕에...
금융투자협회는 27일 올해 하반기 최종호가수익률(채권·CP) 보고 증권회사를 선정·발표했다.
금투협이 매일 발표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은 채권 및 기업어음(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한다. 협회는 6개월마다 채권, CP 거래실적 등을 감안해 가격발견 능력이 우수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하고 있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는 KB...
KB라이프는 판매사인 GA와 함께 소비자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KB라이프의 금융소비자보호제도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KB라이프 소비자보호부는 세미나에서 △KB라이프 소비자보호 시스템 △신규 VOC시스템에 따른 민원처리 프로세스 △최근 주요 민원 동향 등을 소개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소비자보호 관련 GA의 궁금증을...
2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국내 9개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BC·NH농협카드)의 카드론 잔액은 40조5186억 원으로 역대 최대였던 전월(39조9644억 원) 대비 5542억 원 늘어났다. 올해 1월(39조2121억 원)부터 연속 증가했다.
문제는 카드사의 현금서비스 잔액도 증가세라는 점이다. 같은 기간 9개 카드사의 현금서비스 잔액은...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달 말 기준 5대 은행(KB국민·하나·신한·우리·NH농협)의 기업 대출 잔액은 802조 1847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767조 3139억 원) 대비 무려 42조 3225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작년부터 공격적인 기업대출 영업에 나섰던 하나은행과 올들어 본격 드라이브를 건 신한은행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신한은행의 경우 이 기간 대출 규모가...
밸류업 공시를 시작한 지난달 27일 이후 KB금융·키움증권·에프앤가이드·DB하이텍·콜마홀딩스·우리금융지주·HK이노엔 등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이 가운데 4곳은 기업가치 제고계획 방안을 수립해 나중에 공시하겠다는 ‘계획 예고(안내공시)’를 올렸다. 실질적으로 밸류업 계획을 공시한 상장사는 키움증권과 에프앤가이드, 콜마홀딩스 3곳에 불과하다....
코스피 시가총액 10개 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 삼성전자우(-0.31%), 삼성바이오로직스(-1.22%), 셀트리온(-0.90%), KB금융(-0.13%), POSCO홀딩스(-0.68%)를 제외하고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5.33%), 기아(1.40%)가 큰 폭 올랐다. 간밤 미국 인공지능(AI) 종목인 엔비디아의 상승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1.36%), 셀트리온(-0.84%), KB금융(0%), POSCO홀딩스(-0.95%)를 제외하고 일제히 빨간불이다. 다만 SK하이닉스(5.78%), 기아(1.01%)를 제외하면 상승폭은 크지 않다.
전일 미국시장 인공지능(AI) 기술주 반등으로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 재료가 많지 않은 가운데 오늘 밤...
KB금융(5월 27일·-0.78%), 키움증권(5월 28일·-0.63%), DB하이텍(6월 14일·-0.99%), 콜마홀딩스(6월 20일·-0.47%) 등의 주가가 하락했고, 에프앤가이드(5월 31일·2.26%)와 우리금융지주(6월 24일·1.76%)만 유일하게 당일 상승 마감했다.
밸류업 공시 전후 주가 상승률을 살펴봐도 제한적 흐름이 나타난다. 25일 기준 키움증권은 밸류업 공시 후 0% 상승에 그쳤고, 에프앤가이드는 11...
밸류업 공시를 시작한 지난달 27일 이후 KB금융·키움증권·에프앤가이드·DB하이텍·콜마홀딩스·우리금융지주 등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이 가운데 4곳은 기업가치 제고계획 방안을 수립해 나중에 공시하겠다는 ‘계획 예고(안내공시)’를 올렸다. 실질적으로 밸류업 계획을 공시한 상장사는 키움증권과 에프앤가이드 단 2곳에 불과하다.
공시 첫 타자인...
NH투자
◇DGB금융지주
2Q24 Preview: 부동산PF 우려 Peak out 기대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큰 폭 하회 전망
시중은행 전환 전략 설명회
우도형 IBK
◇아모레퍼시픽
아쉬운 중국 리스크
2Q: 예상치 하회 전망
중국 리스크는 있지만, 그래도 괜찮아
조소정 키움증권
◇LG생활건강
시장이 어렵다
2Q: 시장 예상치 부합할 전망
중국,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
조소정...
비급여 과잉진료를 방지하기 위한 금융당국의 조치에 따른 것이다.
25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 간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비급여 의료이용량과 연계해 보험료가 차등 적용된다.
4세대 실손보험은 2021년 7월 출시된 상품으로, 지난해 말 기준 가입 건수는 376만 건에 달한다.
비급여 이용이...
KB국민은행이 25일 K팝 대표 그룹 에스파와 함께한 금융권 최초 이동통신서비스 ‘KB 리브엠(이하 KB리브모바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광고는 에스파의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의 9번 트랙 ‘Live My Life’ 음원을 활용해 에스파의 새로운 모습과 리브모바일의 강점 등을 담았다. ‘Live My Life’는 앨범 수록 단계부터 국민은행과...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현대차(2.67%), SK하이닉스(0.90%), 기아(0.55%)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KB금융(-1.25%), 삼성전자우(-0.46%), 셀트리온(-0.34%)이 약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7p(0.06%) 오른 841.99에 마감했다. 장중 등락을 반복하던 코스닥은 강보합으로 마무리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18억 원, 813억 원...
더불어 부동산 PF 리스크가 아직 남아 있지만, PF 구조조정이 관련 부문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부동산 PF 구조조정을 통해 부동산 금융의 회복과 IB 실적 증가, 잠재 불확실성 완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충격을 완화해 구조조정이 진행된다면 긍정적인 영향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현대차(3.02%), 삼성전자(0.99%), 기아(0.47%) 등이 강세인 반면, KB금융(-0.88%), 셀트리온(-0.45%), 삼성전자우(-0.15%)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7p(0.27%) 내린 839.25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76억 원, 339억 원 순매도 중이지만 기관이 865억 원 순매도 중이다....
금융당국은 풍수해‧지진 재해보험의 경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 일부를 보조해줘 재산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며 가입을 독려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률은 △주택 33% △소상공인 상가·공장 23% △온실 18%로 나타났다. 화재보험 계약 중 지진위험 특약에 가입한 비율은 3.3%에 불과했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KB국민카드가 iM뱅크와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일 iM뱅크(아이엠뱅크) iM금융센터에서 송호영 국민카드 신성장사업그룹 상무와 진영수 iM뱅크 그룹장이 카드사업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하반기 청소년 유스카드 출시에 맞춰 선불카드 업무 대행을 시작한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카드와 iM뱅크는 △카드 업무 관련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