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제역은 수원발 KTX 정차,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선정 등의 호재와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C노선 연장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 밖에도 송탄IC, 평택동부고속화도로(2024년 예정), 평택제천고속도로이 인근에 있어 촘촘한 도로망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신이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1호선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C 노선까지 들어설 계획인 청량리역과도 가깝다. 북부·동부 간선도로와 맞닿아 있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쉽다.
단지 주변으로 각종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코스트코 상봉점, 이마트 묵동점, 청량리 롯데백화점 등이 있고, 개발...
추후 인덕원이 월판선 인동선, 4호선, GTX-C가 지나가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형성되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아파트 이름에 GTX 호재가 있는 ‘인덕원’을 넣었지만, 인덕원역까지는 실제 도보 20여 분 떨어져 있어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인덕원 퍼스비엘이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상품은 전용 49㎡다. 비싼 서울 아파트를 구하기...
아울러 △GTX-B 민간투자사업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등 대형 민자사업에도 참여했다.
해외사업 분야에서도 굵직한 수주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베트남 떤반~년짝 도로건설사업 2공구'를 수주함으로써 동남아 지역의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또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사업'을 통해 중남미 지역에 새롭게 진출하기도 했다.
동부건설...
청량리 일대는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대규모 교통망이 들어설 뿐만 아니라 주요 정비사업장도 속도를 내면서 천지개벽하는 곳 중 하나다.
17일 본지 취재 결과 청량리7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새 단지명에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를 사용하는 안을 조합 이사회에서 통과시켰다. 신설동역 인근에 들어설 견본주택에도 해당 명칭을...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함께 한문화체험특구 투어옛 기자촌터에 국립한국문학관 연내 착공 예정GTX-A·신분당선 연장선 착공 통해 접근성 강화
은평 곳곳에 풍성한 문화 브랜드를 만들어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생명력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16일 한(韓)문화체험특구 프레스투어를 통해 “은평구는 서울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도봉구간의 지하화가 확정되면서 일대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원 장관은 이번 지하화 전환에 윤석열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결정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해당 구간 지하화 비용은 약 4000억 원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지하화 전환은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착오에 따른 설계 변경에서 시작된...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추진현황 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원희룡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GTX-C 지상·지하화 논란으로 사회적 갈등이 지속하고 있는 창동역을 찾아 주민간담회를 개최해,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창동역 구간 지하화 결정을 설명할 예정이다.
GTX-C 창동역 구간은 예비타당성조사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등 기존...
먼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사업 진행에 속도가 가장 빨랐던 삼성~동탄(39.5㎞) 구간이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A노선 북부를 잇는 운정~서울역(42.6㎞) 구간도 내년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또 수도권에서는 지하철 8호선 암사~별내(12.9㎞) 연장구간이 개통된다. 경기동북부와 서울 동부를 잇는 노선으로, 다산신도시와 별내지구...
이른바 ‘반세권’(반도체 현장과 가까운 입지)이라는 입지적 이점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교통 호재가 맞물려 수요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최근 300조 원을 투자해 용인시 일대에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외에도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도 전체 206가구 모집에 874명이...
부천~서울도심 구간은 기존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을 이용해 광역급행철도 서비스를 새로 제공함으로써 김포시‧부천시 등 수도권 서부지역의 출근시간대 심각한 혼잡상황을 완화하고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3조424억 원이 투입되는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1조5192억 원이 투입되는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지방 광역도시 중심과...
서울 도봉구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도봉 구간의 지하화를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GTX-C노선 도봉구간 지상화 논란은 2020년 시설사업 기본계획으로 인한 민간사업자의 도봉구간 지상 건설 제안을 국토교통부가 수용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에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나타났고, 감사원 공익감사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격성 조사가 진행됐다....
서울시 도봉구는 지난 2년간 논란이 된 GTX-C노선 도봉구간이 지하(대심도) 건설로 최종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도봉구와 지역주민들은 GTX-C노선 도봉구간 지상화 설계변경을 놓고 반발해 왔다. 이번 도봉구간 지하(대심도) 건설 확정으로 GTX-C노선 도봉구간 지상화 논란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도봉구는 국토교통부와 우선협상대상자(현대건설컨소시엄) 간 추가...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운정은 지금까지 분양이 비교적 잘 이뤄졌고 GTX가 가장 큰 호재인데 운정자이는 GTX-A 도보권이란 장점이 있고 에코델타시티는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라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라며 "기본적으로 단지 규모가 어느 정도는 되고 입지가 좋거나 개발 호재가 있어 입주 후 가치 상승 기대감이 큰 곳에 수요가 몰리게 될 것...
지하철 1·4호선과 GTX-C노선이 정차하는 창동역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다. 서울 동북권 및 경기도 의정부, 양주 등을 잇는 복합환승센터, 동부간선도로 등이 가깝다.
현장 방문은 5월 8∼9일 오전 10시∼오후 4시에 가능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및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입찰공고문을 참고하거나 SH콜센터를 통해 자세한...
현재 계획 중인 노선까지 확장되면 삼성역과 서울역에 이어 서울에 단 3곳뿐인 GTX 환승역으로 개발, 총 13개 노선이 지나가는 강북 교통의 허브로 거듭나며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이에 기 확보된 주거인구를 넘어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유동인구 확보까지 가능한 상권이라는 판단이다. 또한, 역사 인근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 복합문화쇼핑공간이...
이번 간담회는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지방 광역철도 등 철도에 대한 지역의 요구가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민간 등이 신규 철도사업을 제안하는데 있어 비용과 불확실성이 큰 문제가 있다는 진단에 따른 것이다.
주요 규제 개선방안을 보면 우선 현재 국가철도망 계획에 있는 사업의 경우 시·종점 연장, 지선 추가, 사업 병합 등 창의적인 변형을 통해 효율성을...
(3조 원)의 2분기 내 수주가 유력하며 카타르 사우스 패키지(2조6000억 원)의 수주 가능성 역시 긍정적이다. 이외에 호주 송변전 사업(약 10억 불 내외) 등 신규 파이프라인도 최근 추가됐다"며 "올해 해외 수주 목표(5조7000억 원) 초과 달성이 눈앞에 있다. 국내에서도 GTX-B, C(1조7000억 원), 신한울 3,4호기(1조 원 이상)를 하반기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2016년 말에 수서고속철도(SRT)가 개통하고 새로운 운영사인 SR이 출범했고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의 개통에 따라 더 많은 운영사 등장이 예상된다.
실제로 최근 개통돼 운영을 시작한 광역철도 진접선 구간의 경우 철도운영은 서울교통공사가, 철도시설유지보수는 코레일이 맡고 있다. 현행법의 입법 취지를 따르면 운영사인 서울교통공사가 유지보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