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신선식품 예약 서비스를 론칭하며 ‘신선식품’ 강화에 나선다.
GS샵은 4일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제철상품 사전예약’ 서비스를 론칭하고 첫 상품으로 ‘대저토마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저토마토는 가을에 파종해 겨울 동안 키운 뒤 3월 전후로 수확하는 대표적인 봄 제철 야채다. 겨울철에 생장해 과육이...
GS25가 디저트 전문점 치키차카초코와 협업해 내놓은 찰깨크림빵이 냉장 디저트류 매출 1위에 올랐다.
GS25는 찰깨크림빵솔티밀크, 찰깨크림빵커스터드가 출시 9일 만에 각각 10만2000개, 10만개씩 팔려 총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우리동네GS 앱의 상품 검색량 순위에서도 단숨에 1위 자리를 꿰찼다.
찰깨크림빵 2종은 GS25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도 같은 기준으로 반려동물용품 매출신장률이 2020년에는 32.5% 올랐으며 이후 2021년 20.8%, 2022년 18.2%. 2023년 21.4%의 매출신장률을 자랑했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도 2020년에는 반려동물용품 매출신장률이 2019년에 비해 53% 상승했으며, 이후 2021년 25%, 2022년 20%, 2023년 19%의 매출신장률을 올렸다.
이마트가 운영하는...
GS칼텍스, GS리테일, GS건설, GS EPS 등 여러 계열사에서 모인 68명의 직원은 생성형 AI 관련 응용 프로그램과 업무 개선 프로젝트 경험을 나눴다. 특히 참가자 중에선 IT(정보통신) 관련 부서 직원(28명)보다 IT와 관계없는 일반 부서 직원(40명)이 압도적으로 많아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GS의 허영수 매니저는 “서로 다른...
연초부터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GS샵이 여행 수요를 잡기 위해 선글라스 쇼핑 방송 편성을 앞당긴다.
GS샵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선글라스, 여행가방, 여상상품 등을 집중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GS샵은 선글라스 판매 방송을 전년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겼다. 이에 내달 2일 오전 9시 20분 ‘베디베로(VEDI VERO) VVCC25 선글라스’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힙걸리 프로젝트’ 1기 참여 기업 ‘상주주조’의 매출이 한 달 새 약 25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힙걸리 프로젝트는 GS25가 전통주 업계에 종사 중인 지역 청년 사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동반 성장 사업이다. 매월 2030 세대 젊은 사업가들이 운영하는 청년 양조장 하나를 선정해 전통주...
“편의점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덕에 소비자·편의점·시중은행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죠.”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만난 이태영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MD는 편의점 GS25가 ATM에 확대에 적극적인 이유를 묻자, 이렇게 말했다. 이 MD는 2013년 GS리테일에 입사, 현장영업지원업무(OFC)를 하며 점포를 누볐고, 2022년부터는 현장의 요구를...
박막례 할머니 아들이 제안한 음식으로 알려진 곱창전골이 GS샵 박막례 시리즈 3탄으로 출시된다.
GS샵은 27일 오후 5시 35분 TV 홈쇼핑을 통해 ‘박막례 푸짐한 소곱창 전골’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소곱창전골은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가 약 40년 전 식당을 하던 시절 운영하던 메뉴다. 박막례 유튜브 채널에는 따로 레시피...
GS리테일은 GS25 ‘반값택배’, 도보 배달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 우친’ 등을 통해 탄소 저감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폐페트병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편의점 유니폼 50벌을 직영점 등에 보급하고, 주요 지점에 폐플라스틱 용기 수거함을 설치했다.
GS더프레시는 2022년 9월 업계 최초로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축산 상품에...
이는 고객이 신용카드나 결제 계좌를 1회만 연동하면 클릭 한 번에 GS25, GS더프레시, GS샵 등 GS리테일의 모든 브랜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GS 페이로 상품을 결제할 경우 GS&POINT 2% 적립(계좌 결제 시), 행사상품 추가 할인 등의 혜택도 다양하다.
GS25는 결제의 편의성, 안전성, 매월 행사들을 비롯해 편의점, 슈퍼마켓, 홈쇼핑을 잇는 통합적 록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지난해 정월대보름(2월 4일) 전후 일주일(2월 1일~7일) 매출을 직전 주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잡곡 등 주요 식재료 매출이 3.7배(2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견과 423.1% △잡곡 315% △나물 81.3% 등이 큰 폭의 매출 증가율을 보이며 정월대보름 매출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오곡밥과 나물...
GS샵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숏폼 콘텐츠 서비스 숏픽(Short Picks)으로 성공 사례를 만들고 있다.
GS샵은 지난달 21일 저녁 8시 35분에 진행된 ‘로보락 S7 울트라 맥스’ 방송을 통해 주문 기준 약 1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목표 대비 두 배 가까운 성과다.
이날 방송은 전체 주문 고객 중 약 15%가 방송 전 ‘숏픽’에 올라온 1분짜리 ‘로보락’...
혜자 브랜드의 성공 비결은 가성비, 착한 브랜드 스토리, GS리테일과 협력 업체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에 있다. 혜자 브랜드는 지난해 외식 물가 상승률이 6%(통계청 기준)대인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 알찬 구성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높은 가성비로 고객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월드비전의 친선홍보대사로 사회공헌에 이바지해 온 배우...
“가장 한국적인 것을 현지화해서 파트너사에 전수한 것이 GS25의 글로벌 성공요인입니다”
18일 토종 국내 편의점 GS25의 해외 진출 성공 요인을 묻는 질문에 정희경 GS리테일 해외사업팀장은 이같이 힘줘 말했다. 그는 GS25의 글로벌 사업을 현장에서 이끌고 있다. 지난달 기준 GS25는 베트남 252개, 몽골 275개까지 총 527개의 점포를 해외시장에 출점한 상태다.
최근...
이어 1990년 보광그룹은(현 BGF리테일) 일본 브랜드 ‘훼미리마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편의점 점포를 들고 들어왔다. 이후 2012년 일본과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 독자 브랜드 ‘CU’로 전환했다. ‘미니스톱’은 1990년 미원(현 대상)이 일본의 이온그룹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다. 이후 2003년 대상이 지분을 일부 정리해 경영권을 이온그룹에...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CU)·GS리테일(GS25)·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이마트(이마트24)가 운영하는 국내 편의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모두 5만5800여 개에 달한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가 2018년에 집계한 국내 편의점 점포 수가 4만2200여 개였는데, 5년 만에 32.2%(1만3600개) 늘어난 것이다.
‘편의점’이라는 유통 업태가 국내에 처음 도입된 1982년부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유통 트렌드 및 차별화 상품 전략을 살펴볼 수 있는 ‘GS25 상품 트렌드 전시회(GPS) 2024′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GS25의 상품 트렌드 전시회는 전국 1만7000여 개 가맹점의 경영주 및 조력자와 국내외 협력 업체 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다. 소비 트렌드와 차별화 상품 전략, 디지털 솔루션, 새로운 콘텐츠 등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도 장보기 수요가 보편화하는 추세에 부응해 작년 11월부터 냉장축산 상품 판매에 적극적이다. GS25는 올해 1월부터 이달 12일까지 냉장삼겹살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7.5배(654.9%) 늘었으며, 향후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GS25의 신선식품류 매출 신장률은 2021년 37.2%, 2022년 31.8%, 2023년 23.7%로 꾸준히 늘고 있다. 향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해 1월부터 이달 12일까지 냉장 삼겹살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7.5배 증가했다며 향후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GS25가 ‘신선 강화형 매장’ 한정으로 운영했던 냉장 삼겹살을 일반 매장으로 확대 전개한 효과 등에 힘입어 매출이 대폭 늘어난 것이다.
GS25는 신선 강화형 매장을 통해 냉장 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