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은 GS리테일과 협업을 통해 우리동네GS 앱의 픽업 서비스를 경기장에 도입해 편의점 이용 시간을 단축해 편의성을 높이는 등 팬 친화적인 마케팅을 펼쳤죠. FC서울의 스타마케팅도 ‘흥행대박’을 도왔는데요. 4월 8일 대구FC전에는 인기 가수 임영웅이 방문해 4만5007명의 구름 관중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K리그 흥행의 다음 단계는…
일각에서는 K리그의...
이정표 GS리테일 O4O 부문장은 “올해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재미난 상품을 찾아 즐기는 ‘펀슈머(Fun+Consumer) 트렌드’와 고물가 속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실천하려는 ‘스마슈머 트렌드’가 눈에 띈다”며 “이러한 소비 방식이 최근 편의점 모바일 앱까지 확대된 만큼 고객의 새로운 소비 패턴에 맞춰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20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가 새롭게 선보이는 금융 편의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가세 즉시 환급(Tax Refund) 서비스 운영 점포 전국 확대,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 적용 가능 최저 금액 인하, 환전 서비스 운영 점포 확대, 외환 결제 서비스 운영 점포 확대, 외국인 결제수단 프로모션 운영 등이다.
GS25는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 운영 점포를 기존 440여 점에서...
올해만 4만 개 이상의 물품 기부
GS리테일 “일상에서 함께하는 나눔 플랫폼”
GS리테일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곳곳을 찾아, 올해 약 1만여 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GS리테일 소속 봉사단체 ‘GS나누미’는 봉사단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과 함께 14일 강남구 구룡마을에 약 1400장의 연탄을...
GS샵이 연말 홈파티 수요를 겨냥해 킹크랩, 마라비프 등 가정간편식(HMR)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GS샵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9일 오후 5시 35분에 ‘이연복 마라비프’를, 20일 밤 10시 55분에 ‘엉클크랩 킹크랩’을 각각 방송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연복 마라비프는 GS샵 대표 HMR 브랜드인 이연복 시리즈의 신상품으로 사천식 소고기 볶음 요리다. 소고기는...
올 3분기 GS리테일의 편의점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조2209억 원으로 집계됐고 BGF리테일의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은 2조18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 같은 기간 이마트24의 매출은 5978억 원으로 6.1% 증가했다.
3분기 편의점 업황이 좋았음에도 불구, 코리아세븐의 실적이 감소한 건 작년 3월 인수한 미니스톱의 영향이 크다. 세븐일레븐의...
GS페이로 결제 시 브레디크 순우유식빵(국산밀), 순우유모닝롤(국산밀)은 1+1,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호빵 9종에 대해서 50% 페이백 행사로 진행된다.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전무)은 “지속적으로 갓세일이 월별 확실한 테마를 가지고, 시즌에 적합한 상품 구성으로 진행해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이 3만 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GS25가 7000원대의 치킨을 판매한다.
GS25는 대표 치킨 상품인 ‘쏜살치킨’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15일부터 31일까지 ‘우리동네GS’앱에서 배달과 픽업 주문 시 4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쏜살치킨은 2021년 3월 한 마리 순살 치킨을 1만 원대에 선보인 상품이다. 프랜차이즈 순살 치킨 한...
2탄의 가격은 1탄과 동일한 2700원이며 불닭참치마요주먹밥, 간장참치마요주먹밥, 비엔나김밥, 메추리알 등으로 메뉴가 구성됐다.
백수련 GS리테일 식품개발팀 연구원은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GS25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든든한 한 끼를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GS리테일로 편입된 GS홈쇼핑은 TV홈쇼핑 본업에 집중하는 등 독자 행보를 걷고 있다.
10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GS홈쇼핑(GS리테일 홈쇼핑사업부문)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2% 감소한 2598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7% 줄어든 213억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83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줄었다. 같은 기간...
이커머스, 반려동물 상품 할인전 정기 개최더 현대 서울에 자체 펫 편집숍 낸 현대백화점GS리테일도 펫 플랫폼 자회사에 지속 투자
유통업계가 8조 원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국민 4명 중 1명이 펫팸족(고양이나 강아지 등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키우는 사람)인 것으로 집계되자, 사료나 간식 등 펫푸드를 넘어 건강진단...
GS리테일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요기요 운영사인 위대한상상은 올해 상반기 1395억 원의 매출과 335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올해 결산까지 1개월 남짓으로 길지 않지만, 소비자의 호응 여부에 따라 수익 악화 영향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 업계 관계자는 “요기요가 멤버십을 들고 나왔지만 쿠팡이츠처럼 ‘게임 체인저’ 수준의 영향력을 시장에...
5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자사가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11월 전체 디저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31.8% 신장했으며 그중 약과 관련 상품은 277.4%, 떡 관련 상품은 153.7% 신장했다.
GS25는 이런 매출 상승을 이어가기 위해 개성주악 전문점 ‘연리희재’와 손잡고 한국형 차별화 디저트를 선보인다. 개성주악은 찹쌀가루로 만들어진 한국의 전통 간식 중 하나로...
GS샵이 국내 중소 협력사 해외 진출을 돕는 지원 사업을 재개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지원 사업을 4년 만에 재개한 것이다.
GS샵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3박 5일간 태국 방콕에서 제11회 ‘해외시장 개척단’ 행사를 실시해 310만 달러(한화 약 40억2690만 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GS샵이 2015년부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는 지난달 29일부터 12월 말일까지 우수한 품질의 스페인 돼지고기를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스페인 백돼지협회, 스페인 무역투자진흥청이 GS더프레시와 공동으로 스페인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고물가로 쇼핑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에게 보다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GS리테일은 예전보다 많이...
GS리테일 부사장에 4세 허서홍 CU, 2세 홍정국 부회장으로 승진해외진출 역량ㆍ생존전략 맞대결
편의점업계 투톱인 GS25와 CU의 ‘1위 쟁탈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양사 오너일가의 후계자가 경영 전면에 배치되면서 자존심을 건 ‘신사업’ 승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그룹 오너 4세 허서홍 ㈜GS 미래사업팀장 부사장이...
GS리테일도 이달 장기 근속자와 일부 조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자는 1977년생 이상 장기 근속자로, GS리테일은 18개월치 급여와 학자금 지원 등을 퇴직 조건으로 내세웠다. 다만, 회사 측은 경영실적 부진에 따른 인력 감축 목적은 아니며 복리후생제도의 일환으로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업황 자체의 부진으로 실적에 빠진...
다만 이들 회사는 큰 갈등은 없을 것이라며 낙관했다. 2019년부터 전기료 지원 중단을 선언한 GS25(GS리테일)는 가맹점과 나누는 수입 배분율을 기존 보다 8% 늘렸다. 올해 전기료 지원을 중단한 세븐일레븐(코리아세븐)도 발주 장려 지원금, 냉장상품 매입 지원책을 신설했다. 이마트24는 애초부터 별도의 전기료 지원을 하지 않고 있다.
신사업 및 체질개선 가속화…수익성 개선 과제
GS리테일이 GS홈쇼핑(브랜드 GS샵)을 이끄는 홈쇼핑BU장에 박솔잎 전무를 선임, 대대적인 새 진용 꾸리기에 나선다. 실적 악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오프라인 경험을 두루 갖춘 새 수장을 선임해 분위기 쇄신을 꾀하려는 포석이다.
29일 GS그룹에 따르면 이날 단행한 2024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GS리테일...
또 다른 GS그룹 4세 중에는 GS엠비즈 대표를 맡아 온 허철홍(44) 전무가 부사장으로, 허주홍(40) GS칼텍스 기초화학(Basic Chemical)부문장과 허치홍(40) GS리테일 MD본부장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허서홍(46) ㈜GS 미래사업팀장(부사장)은 GS리테일의 경영전략SU(Service Unit)장으로 옮겼다.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전략부문 맡아…그룹 미래 이끈다
이웅열 코오롱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