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밀키트 브랜드인 쿡킷이 2600억 원 규모의 밀키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CJ제일제당은 쿡킷의 냉동 제품을 출시하고 판매처를 전 경로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쿡킷은 2019년 프리미엄 밀키트를 표방하며 밀키트 시장에 진입했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보관 편의성을 강화한 냉동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24일 업계에 따르면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를 운영하는 CJ푸드빌에서도 RMR 매출이 치솟고 있다. 올 상반기 RMR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7배(170%) 급증했다.
CJ푸드빌은 2019년부터 자사 브랜드인 빕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RMR 사업에 나서며 ‘폭립’을 상품화한 후 꾸준히 제품을 늘리고 있다. 이듬해에는 간편식 전문가를 영입해 전담 조직을 꾸리고, 지난해에만 약...
CJ온스타일의 자회사인 쇼핑몰 ‘펀샵(Funshop)’이 22일부터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의 최신 타이틀 ‘스플래툰 3’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주문을 신청한 전 구매 고객에게 스플래툰 3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펀샵 구매 고객이 추석 연휴 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9월9일 무료 새벽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이 상품은 ‘CJ한뿌리 흑삼대보/스틱복합 세트’, ‘휴럼 천년 침향환 60입’, ‘올리닉 비타액션 28개입’ 등 총 3개 상품으로 각 상품 당 최소 펀딩 인원이 모이면 최대 75%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구조다.
롯데마트도 5만 원 미만의 선물세트를 지난 해 추석보다 10% 가량 늘려 ‘가성비’에 방점을 찍었다. 특히 사과, 배 등 고객들이 많이 찾는 과일을 3만 원...
해당 상품은 ‘CJ한뿌리 흑삼대보/스틱복합 세트’, ‘휴럼 천년 침향환 60입’, ‘올리닉 비타액션 28개입’ 등 총 3개 상품으로, 각 상품 당 최소 펀딩 인원이 모이면최대 75%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구조다.
참여 방법은 이마트앱에서 공동구매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 상품 및 구매 수량(1인당 3개 한정)과 구매 점포를 선택하면 된다. 목표 수량 달성 시 최대...
신세계푸드가 식물성 정육 델리 매장을 내고 농심과 풀무원은 비건 레스토랑을 오픈한 가운데 식품업계 ‘맏형’ CJ제일제당은 독자 기술력과 해외 투자를 바탕으로 대체육을 넘어 대체 단백질과 조미료 등으로 식물성 식품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공략에 나섰다.
◇ CJ제일제당, 2025년까지 식물성 사업 매출 2000억 목표
CJ제일제당은 18일 서울 중구...
삼성은 비스포크 큐커를 출시하면서 식품업체들과 파트너사를 맺고 협업에 나서고 있는데 현재 CJ제일제당과 hy, 오뚜기, 풀무원, 청정원, 프레시지, 동원, 랭킹닭컴, 앙트레 등 주로 가정간편식 업체들 17곳에 달한다.
이달 초 합병법인으로 재탄생한 롯데제과는 기존 롯데푸드의 자사 가정간편식 ‘쉐푸드(Chefood)’로 비스포크 큐커와 협업에 나섰다. 먼저 롯데...
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케어푸드 간편식 세트 ‘소담한상’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소담한상은 CJ프레시웨이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가 개발한 케어푸드를 다양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맞춤형 건강식 세트다.
소담한상은 필요한 영양분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튼튼한상(칼슘), 고기한상(단백질) 등...
온·오프라인 투트랙 전략을 사용하는 CJ올리브영은 모바일 판매 강화를 위해 자체 모바일 생방송 ‘올라이브’를 이달부터 ‘올영라이브’로 새롭게 개편하며 라이브커머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개편을 발판 삼아 고유 IP(지적재산권)를 육성하는 데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상품과 브랜드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올리브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삼계탕’을 내놨고, 순수본은 지난달 약선삼계죽과 얼큰 닭개장죽 등 HMR 본죽 시그니처 2종을 출시했다.
이외에도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삼계탕을, 마니커는 누룽지 백숙을 팔고 있다. 진한식품과 교동식품에서는 각각 진한궁중삼계탕과 하우촌 삼계탕 HMR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삼양식품은 여름 한정판 이색 보양식 라면 ‘흑삼계탕면’를 최근 출시해 판매에 나섰다.
CJ프레시웨이는 단체급식장에서 ‘월간요리’ 콘텐츠를 통해 제철, 저탄소, 비건 등 다양한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저탄소 메뉴의 경우 사육과정에서 많은 양의 탄소를 배출하는 육류를 지양하고 해산물, 제철 채소와 과일을 활용해 맛있는 메뉴를 선보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최근 비건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채소로만 구성된 비건 메뉴를 내놓기도 했다....
식품업계에서 연 매출 3조 원을 넘는 업체는 CJ제일제당(대한통운 제외 14조9500억 원)과 KT&G(5조2300억 원), 동원F&B(3조4900억 원), 현대그린푸드(3조4860억 원), 대상(3조4700억 원) 등만 꼽을 정도로 드물다.
롯데는 이번 합병으로 아이스크림 1위 타이틀도 재탈환하게 된다. 그동안 롯데제과는 아이스크림 업계 선두 업체로 꼽혀왔지만, 2020년 빙그레가...
지난 2014년부터 가공식품 냉면 시장에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CJ제일제당은 ‘매운맛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 ‘청양초 매운 물냉면’을 이달 초 내놨다. 이 제품은 맛이 검증된 스테디셀러 ‘CJ 동치미 물냉면’의 면과 육수에 청양초 양념장을 함께 넣어 취향에 맞게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다. 양념장은 전문 셰프의 노하우를 토대로 청양초를 활용, 유명...
CJ프레시웨이는 16일부터 ‘뻥이요 마카롱’이 홈플러스에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3월 출시된 뻥이요 마카롱은 CJ프레시웨이가 학교, 오피스 등 단체급식 채널에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고자 서울식품공업과 함께 기획한 상품이다. 뻥이요 맛의 꼬끄(겉과자)와 크림을 적용하고, 크림 부분에 분쇄한 과자를 둘러 익숙한 맛에 독특한 식감을 더한 것이...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글로벌몰에서 코로나19 시기 부동의 1위 인기 품목이었던 마스크팩보다 선크림, 쿠션, 에센스 등 기초 및 색조화장품이 더 잘 팔렸다고 16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글로벌몰의 고객 구매 데이터 분석 결과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대규모 정기 할인 행사인 올영세일에서 마스크팩에 집중됐던 구매가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 전반으로...
지난달에는 CJ제일제당이 플라스틱 캡과 비닐 라벨을 제거한 스팸을 한정 출시했다. 무라벨 스팸은 전 세계 스팸 판매국 중 첫 사례다. 회사 측은 스팸 플라스틱 캡 제거를 통해 플라스틱 267톤(t)가량을 절감하고, 총 1046톤(t)의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를 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식음료 선두업체들이 너도나도 무라벨 제품을 출시하는 배경에는 삼다수의 선전이...
홈쇼핑, 온라인몰 기반의 CJ온스타일(이하 온스타일)이 최근 론칭한 20ㆍ30 겨냥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바스키아 브루클린'이 대표적이다. 홈쇼핑 기반 브랜드에서 과감히 탈피해 오프라인과 패션 버티컬 커머스 기반으로 유통망 채널을 짰다. 실제 바스키아 브루클린은 자사 채널인 TV홈쇼핑,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되지 않는다.
주요 채널은 백화점을 비롯한...
"골프는 두잉(doing) 아닌 쇼잉(showing)입니다."
홍승완 CJ ENM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요약한 올해 국내 골프웨어 트렌드다. 홍 디렉터는 "인증샷 열풍을 비롯해 영 골퍼가 대거 유입하면서 좀 더 희소성 있고 럭셔리한 '영 앤 리치' 고객을 확보하는 게 과제"라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은 골프가 스포츠 활동으로 간주돼 골프용품 중심으로 관련...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매일유업은 해외 유명 제품 수입 판매에 이어 자체 브랜드를 내놨고 CJ제일제당도 브랜드를 론칭했다. 남양유업도 올 하반기 식물성 대체유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두유를 포함한 국내 대체유 시장 규모(유로모니터)는 2016년 4519억 원에서 2018년 5211억 원으로 성장했다. 올해는 6180억 원으로 6000억 원 고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