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국내 최대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과 손잡고 물류 빅데이터를 고도화한다.
CJ대한통운은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IGAWorks)와 함께 서울 종로구에 있는 CJ대한통운 본사 온리원 홀에서 ‘데이터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지난 2006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데이터 테크 플랫폼...
이를 위해 지그재그는 기존 CJ대한통운과 딜리버스 에 이어 이번에는 카카오모빌리티 ‘오늘의 픽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배송업체 다변화도 꾀했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월간 이용자수 700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패션 쇼핑앱 1위에 오른 에이블리도 ‘빠른 배송’에서 답을 찾고 있다. 2021년 7월 론칭한 에이블리의 빠른 배송 서비스...
CJ대한통운이 해외직구를 국내 쇼핑처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알리바바그룹 산하 '알리익스프레스', '차이니아오'와 협업을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국내 소비자들이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해외직구 상품을 더 빠르고 안전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협력의 핵심은 길게는 1~2주가량 소요되던...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가 CJ대한통운 사외이사 자리를 내놓았다.
CJ대한통운은 13일 임종룡 사외이사가 일산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자진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임 후보는 지난 2021년 3월 29일부터 사외이사를 맡았다. 당초 임기는 내년 3월 29일까지였다.
우리금융은 오는 24일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이날 우리금융은 임종룡 후보의 회장 선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가 13일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CJ대한통운과 자회사인 한국복합물류 사무실, 임직원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수사팀은 지난달 21일에도 국회 소통관에 직원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국회 서버를 압수수색해 이 의원의 보좌진들이 주고 받은 이메일을 확보하기...
CJ대한통운이 배송서비스 시장 내 리더십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의 오네는 판매자와 구매자를 잇는 모든 배송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다. 오네는 '최초·최고·차별화'를 추구하는 CJ그룹의 '온니원(ONLYONE)' 경영철학과 함께 판매자, 구매자 등 '모두를 위한 단 하나(ONE)의 배송 솔루션'이라는...
CJ대한통운이 자체 개발한 물류 설비 연동 표준 프로토콜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국가 기간물류 첨단화를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자체 개발한 물류 설비 통신 표준 프로토콜(이하 LESP, Logistics Equipment Standard Protocol)을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LESP는 CJ대한통운이 개발해 2019년 특허 등록을 완료한...
SK에코플랜트가 CJ대한통운과 손잡고 국내 폐기물 처리 과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앞장선다.
SK에코플랜트는 CJ대한통운과 ‘폐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CJ대한통운은 SK에코플랜트가 개발한 폐기물 통합관리 서비스인 웨이블(WAYBLE) 솔루션을 활용한다. 배출-수거-운반-최종처리에 이르는 전 폐기물 처리...
이번 투자는 굿워터캐피탈, CJ대한통운, SM컬처파트너스, T인베스트먼트, 슈미트, 스파크랩 등이 참여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와 이승윤 전 래디쉬 대표, 김창원 전 펫프렌즈 대표 등이 엔젤 투자자로 참여했다.
차란은 위탁받은 중고 의류를 자체 수거, 전문 스튜디오 촬영, 항균과 살균 클리닝, 적정 판매가 제안 등의 상품화 과정을 거쳐 판매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맡은 얼라이언스는 CJ대한통운·한샘·현대글로비스·오늘의집 등 대기업 및 대형 플랫폼의 파트너사로 수도권 47개 팀을 비롯해 전국에 거점을 운영하는 업체다.
클리엔T24는 앳홈이 올해 초 선보인 4세대 신형 로봇청소기다. 앳홈에 따르면 내부 전해살균시스템을 통해 9종의 유해균을 평균 99.9% 살균하는 것이 특장점으로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이 전략 국가를 중심으로 물류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폴란드를 유럽의 새로운 전력거점으로 삼기로 했다. 유럽의 한가운데에 있는 폴란드 지역 특성을 활용해 신물류 영토 확장의 발판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CJ대한통운은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사무소를 신설하고 글로벌 물류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전...
CJ대한통운이 ‘EHS(환경‧보건‧안전)상황실’을 구축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안전사고가 복잡화‧대형화되고 있는 만큼 사업부별로 분산돼 있던 안전 역량을 한곳으로 결집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CJ대한통운은 종로 사옥 이전에 맞춰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EHS상황실’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EHS상황실은 사업장에 설치된 CCTV를 연계해...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19.3% 늘어난 18조7794억 원의 매출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직전년에 비해 7.6% 증가한 1조2682억 원이다. 이는 대한통운을 제외한 식품 분야만의 성과다. 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실적은 매출 30조795억 원, 영업이익 1조66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4%, 9.2% 늘었다....
현재 CJ그룹은 튀르키예에서 CJ대한통운 글로벌 계열사가 물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CJ CGV 영화관 사업 등도 진출해 있다.
한편, CJ그룹은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2011년 일본 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등 해외 대형 재해가 발생했을 때마다 구호물자와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과 영업이익은 4조7300억 원(+15.5% YoY), 1232억 원(-8.3% YoY)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4Q21 일회성 비용 지급으로 전반적으로 증익 폭이 클 것으로 예상했으나, 원가 부담과 기저 부담을 피할 수 없었다"라며 "식품 영업이익은 24% 증가했으나, 바이오는 고수익성 스페셜티 제품 성장에도 불구하고 업황 부진과...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19.3% 늘어난 18조779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식품 및 바이오의 해외 사업 호조로 전년 대비 7.6% 증가한 1조268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대한통운 실적을 제외한 수치다. 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실적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14.4% 성장한 30조795억 원의 매출과 9.2% 늘어난 1조6647억 원의 영업이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