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맞아 전사 구성원에 메시지 전달“1등이라는 자신감이 자만심으로 변하지 않았는지 반성”투자 낭비 요인 점검하고 기초 체력 강화 주문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4일 “과거 자리 잡은 1등이라는 자신감이 자만심으로 변한 것은 아닌지 반성해야 한다”며 “투자 유연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깊게 고민할 때”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임정근 대표(CEO)는 “법률(legal) 기술과 솔루션을 확대해 전세계 기업 및 사용자의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형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AI 컨트랙트 리뷰’ 솔루션을 선보이며 “현재 한국어, 영어, 일본어 계약서가 서비스되고 있고 올해 베트남어, 중국어 계약서 등 서비스 대상 종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I 컨트랙트...
2020년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2030년까지 구글의 모든 사무실과 데이터센터를 24시간 내내 깨끗한 전기로만 운영하도록 하는 등 탈탄소에 나서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AI 열풍이 불면서 이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
스타트업 허깅페이스의 기후 책임자 사샤 루치오니는 “기술 기업들은 환경 목표를 설정할 때 AI의 엄청난 성장을...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를 둘러싼 오너 리스크를 시작으로 전기차 수요 감소와 가격 경쟁력 약화 등이 주가 상승에 걸림돌이었다.
여기에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전선이 유럽과 캐나다 등 서방세계 전반으로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면서 테슬라 주가는 4월 말 연중 저점을 찍었다.
올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 251.25달러였던 테슬라 주가는 4월 22일 138....
호주 대표단은 마틴 퍼거슨 AKBC 위원장과 호주 광산업체 ASM의 로웨나 스미스 최고경영자(CEO), 미리암 스탠버러 필바라미네랄스 이사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한국 측에서는 한경협과 LG에너지솔루션, LX인터내셔널, 한국광해공업공단,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주요 기업이 참석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호주는 동일한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한국조폐공사는 전자여권과 신분증을 생산하는 ID본부(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CEO 주관 현장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장마철 기상이변에 대비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도 점검에 나선 것이다.
성창훈 사장은 기본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이행 상태를 점검했다. 직원들은 △호우 시 대외작업 △기상이변 대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증권회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는 하반기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포함한 자본시장 선진화 과제들이 종합적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 대한 선제적 관리 등을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는 자본시장 선진화 및 증권업계의 발전방안에 대해...
이어 “6월 중순 연례 주주 총회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보수안이 승인된 이후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전기차 업체 리비안 주가도 2분기 차량 인도량이 호조세를 띠면서 이날 6.97% 상승 마감했다. 이 회사는 올해 2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한 1만379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펙트셋이...
금융지주사ㆍ은행권 내년 1월 도입책무구조도 초안 보완 막바지 작업 돌입금융당국 조기 안착 위해 인센티브 냈지만"제출 시점부터 CEOㆍ임원 제재 부담"
금융사고 발생 시 최고경영자(CEO)까지 총괄 책임을 묻는 책무구조도가 3일부터 시행되면서 도입 첫 타자인 금융지주와 은행권은 준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금융당국이 법정 제출기한 이전인 내년 1월...
책무의 책무의 배분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책무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CEO와 고위 임원의 내부통제 총괄 관리 의무 사안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애매한 사안이 많다는 지적이다.
다음은 3일부터 시행되는 책무구조도에 대한 일문일답이다.
책무의 범위는 어떻게 되는가
책무구조도상 책무는 금융회사의 업무와 관련해 금융관계법령등에 따라 금융회사 또는...
우아한형제들은 CEO인 이국환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2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사내이사인 피터얀 반데피트(Pieter-Jan Vandepitte)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반데피트 대표는 현재 내정 상태인 차기 대표가 정식 선임될 때까지 임시 대표를 맡는다.
컨설팅 업체 맥킨지 출신으로 2017년 우아한형제들에 합류한 이 전 대표는...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CEO)는 2일 오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그룹사의 숙원사업으로 '서울 호텔 프로젝트'를 언급했다. 그는 "저희 그룹 매출의 85%가 카지노이나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영향이 워낙 커서 사업 다각화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며 "그 결과 복합리조트와 호텔업 확장을 생각하게 됐고, 인천...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고품질의 리튬 대량 확보로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해 핵심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됐다”며 “IRA 준수 필수 광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팀 고이더 라이온타운 회장은 “글로벌 선두 배터리 제조사인...
특히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금융회사에 시범운영기간 중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최고 경영자(CEO)과 임원에 대한 신분 제재를 면제해 주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위원회는 책무구조도 도입 등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이하 지배구조법)'이 3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강영수 금융위 금융정책과장은...
이 회장은 5월 31일부터 2주간 미국 동·서부를 오가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사업 논의 및 현장 점검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 회장이 장기 미국 출장에 나선 건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이다.
그곳에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앤디 재시 아마존 CEO 등 AI와 반도체, 정보통신(IT) 분야 주요 기업 CEO들을 만나 미래 사업 현안을 나눴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비트코인은 여전히 상승 사이클에 있으며, 지루한 움직임은 기회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지루하고 변동성이 적다. 이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의 관심이 감소했다는 것으로, 리테일 유동성이 부족하고 고래가 비트코인을 축적하기에 이상적인 시기라는 것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연간 플라스틱 감축량 607톤 △녹색인증 제품 누계 70종 △친환경 구매액 219억 원 △영업용 차량 무공해차 전환율 49.4% △사회공헌 비용 94억 원 등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소개했다.
이창엽 대표이사는 보고서 내 CEO 메시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웰니스(Wellness)를 위해 기후변화를 비롯한 ESG 리스크 관리와 대응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