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은 지난 12일 윤 회장과 그룹사 MZ세대 직원들이 유튜브 생중계로 ‘e-소통라이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 사이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이날 행사에는 KB금융그룹의 주제별 자율학습 소모임인 CoP(Communities of Practice) 활동 직원, 그룹 기자단...
복고에 관심이 많은 ‘MZ 세대(밀레니얼+Z세대)’는 카세트 테이프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고, 중장년 세대는 예전에 카세트 테이프를 감아가며 음악을 듣던 시절을 추억할 수 있도록 영어 공부에 재미와 추억을 더했다.
8090 시절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패키지 소개 영상도 화제다. 영상은 시원스쿨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패키지...
변 대표는 "카세트와 MP3에 열광하는 밀레니얼과 Z세대를 보고, 테이프 모양에 IT기기를 넣어 골동품이 아닌 ‘살아 숨쉬는 레트로 기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전자제품만 뉴트로의 감성을 담은 것은 아니다. 40년 된 고무신 제작 공장에서 새로롭게 재탄생한 색색의 고무신도 있다. '뉴-칼라 고무신'은 지난해 7월 첫 펀딩에서 목표 금액의 341...
롯데의 헬스앤뷰티(H&B)스토어 롭스(LOHB’s)가 라이브 방송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들과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롭스는 12일 오전 11시 롯데온 ‘온 라이브(ON LIVE)’를 통해 롭스 인기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인 ‘스틸라’, ‘림멜’ 제품을 실시간 소개,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첫 라이브 방송에서 롭스는 베스트셀러인...
MZ(밀레니얼+Z)세대가 소비 주체를 넘어 경영 전면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다.
MZ 경영진들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고 이를 통한 비즈니스에 특화된 경향이 강하다.. SNS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이 경험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이들의 특징은 기존 MZ세대 소비자로서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난다. 20대부터 30대 후반까지의 연령대에 분포한 MZ세대는...
미국의 세대 연구 전문가인 린 랭카스터와 데이비드 스틸먼은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를 “가장 획기적이며 지금까지와 다른 신세대”라고 분석했다. 그들은 “X세대(1965~1981년 출생)가 출현하며 기성세대에 큰 충격을 줬는데, 이는 밀레니얼 세대의 출현에 비할 바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가장 획기적인 세대’가 어느새 직접...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키즈나 시니어 세대뿐만 아니라 젊은 고객들까지도 올레 tv를 즐겨 찾을 수 있도록 MZ세대가 좋아할 만한 음악 특화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는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고객들이 올레 tv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음악 콘텐츠를 보고 들을 수 있도록 ‘MU:Z’ 서비스를 보다 풍성하게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금이라도 늦거나 지루할 틈을 보이면 바로 관심을 꺼버리는 요즘 세대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필자가 청년들을 위한 퍼스널브랜딩 플랫폼 ‘나나나’를 운영하며 만나온 20대 초중반 Z세대들은 남들은 알지 못하는 본인의 숨겨진 면을 보여주고 타인의 새로운 정체성에 관심갖는 것을 좋아했다. 이에 사회 각 분야에서 MZ세대들을 겨냥, 제 2의 자아...
지난해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잼페이스는 국내 유일의 동영상 중심 뷰티 플랫폼으로, 전체 이용자 중 Z세대 여성 비율이 약 94%에 달한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60만 건을 넘기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론칭 1년 만에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 같은 성과는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뷰티 영상 내에서 보고 싶은 구간으로 순간 이동할 수 있도록 한...
GS리테일은 5월 밀레니얼과 Z세대를 위해 원두커피 카페25와 도시락 유료멤버십 서비스 ‘더팝플러스’를 시작했다. ‘더팝플러스 카페25’는 월회비 2500원에 한 달간 카페25 아메리카노(HOTㆍICE) 레귤러사이즈 구매시 25% 할인을 총 60회 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은 기존 이용 고객들의 상품 구매 빅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유료멤버십 서비스 상품을 개발했고...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 관계자는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는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브랜드 협업을 돕고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창작물을 통해 사업을 이끌어 나가는 창업자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맞아 성장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도 창업자들을...
기업 10곳 중 9곳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원이 회사에 바라는 것이 이전 세대와 다르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다른 부분으로는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이 꼽힌 가운데, 이들을 관리하기 어렵다고 호소하는 기업도 있었다.
4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451개사를 대상으로 ‘MZ세대가 이전 세대에 비해 회사에 원하는...
롯데의 헬스앤뷰티스토어 롭스(LOHB’s)가 내달 9일까지 ‘키르시블렌딩’과 협업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MZ세대는 재미와 소장가치가 있는 브랜드 굿즈에 망설임 없이 지갑을 열고, SNS를 통해 공유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이에 롭스는 전체 구매 고객 중 41%를 차지하는 1020세대를 위해 인기 브랜드...
광고주들이 일명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를 잡기 위해 온라인 셀럽들을 찾아 나서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름 있다 하는 유튜버들과 인플루언서들 중 광고와 PPL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실제 코트라에서 발표한 ‘글로벌 마켓 리포트’에서는 국내...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개인 간 거래 시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 디지털 기기와 문구 용품을 활발히 거래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올 상반기(1~6월) 검색 및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MZ세대 검색 및 거래 트렌드’를 30일 발표했다.
상반기 번개장터 가입자와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 10명 중 8명 이상이 MZ세대로...
번개장터는 최근 MZ(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희소가치 있는 물건을 사고파는 ‘리셀’이 하나의 트렌드이자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MZ세대 대세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번개장터가 한정판 스니커즈를 좀 더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번개장터는 이번 드로우 이벤트와 함께 150개 이상의 나이키 한정판 스니커즈를 만나볼 수...
올해 최고상을 수상한 이동수납합 ‘Moving Z’는 이사가 잦은 Z세대를 위해 개발된 조립가구다. 공간 운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혼자서도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프레임이 수레 역할을 한다.
본상에 선정된 ‘레버락 데스크’와 ‘폴딩락 테이블’은 조립단계를 1~2번의 과정으로 최소화하고 안전과 편의성을 갖춘 디자인을 적용했다.
지누스는 2014년부터 세계...
이에 비디비치는 중국 Z세대를 겨냥해 남성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취향을 분석해 개발한 남성 전용 라인을 출시했다.
중국 타오바오·티몰 플랫폼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용 스킨케어 카테고리 중 매출이 가장 높은 품목 1위는 클렌징폼이었고, 이어 스킨·로션, 남성용 크림, 마스크팩 등이 뒤를 이었다. 남성의 경우 피부 관리에 기본이 되는 제품 수요가 높은...
MZ(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올해 초 대대적인 콘텐츠 개편을 진행한 씨유튜브는 채널 리뉴얼 이후 반년 만에 콘텐츠 누적 조회수 800만 회를 넘어서며 구독자 수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이 같은 씨유튜브의 인기는 편의점과 관련된 트렌디한 콘텐츠를 제공해 MZ세대의 눈길을 끌었기 때문이다. 씨유튜브 콘텐츠는 단순한 정보 제공용 영상에 한정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