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플로는 MZ세대(밀레니얼와 Z세대)를 겨냥해 팟캐스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듣똑라(듣다보면 똑똑해지는 라이프)’, ‘케이팝으로 읽는 MZ 유니버스’를 포함해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씨네마운틴 △클래식이 알고싶다 △재즈가 알고싶다 △책읽아웃 등도 만날 수 있다.
팟캐스트와 함께 MZ세대 관심도가 높은 인기 뉴스레터도 오디오 형태로 제작해 플로에서...
영상을 촬영한 ‘일상비일상의틈’은 작년 9월에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겨냥해 문을 열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을 만나는 현장에서 임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겠다는 황 사장의 의지가 장소 선정에 반영됐다”고 했다.
황 사장은 우선 ‘뼛속까지 고객 중심으로 변화하는 방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모든 변화의 시작은 고객”이라며 “우리 임직원...
인간을 모티브로 제작된 로지는 디지털 네이티브 Z세대가 열광하는 셀럽을 분석해 회사가 보유한 3D 기술력으로 매력 있는 동양적인 얼굴과 남다른 신체 비율을 표현해냈다. 기존의 완벽한 미인형 얼굴의 가상 모델은 이미 많이 있기 때문에, 개성 있는 얼굴과 남다른 감성 표현력을 갖춘 캐릭터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일반적인...
각 세대에 따라 자동차에 대한 역할과 인식도 다르게 나타났다.
젊은 부모의 절반 이상은 자신의 차를 ‘나만의 공간’(55%)으로 활용한다고 답했으며, Z세대(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는 ‘이동식 모험의 공간’(40%),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세대)는 '식사를 하기 위해 들리는 휴게소'(35%)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최근 소비의 주체는 단연 MZ(밀레니얼+Z)세대다. 또 남성의 구매력이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소비를 주도하는 것은 여성이다. 그렇다면 MZ세대인 동시에 여성인 소비자들을 보는 유통업계의 시각은 어떨까. 유통업계에서 이들은 소비생태계의 최상위에 있는 이들이다.
소비자뿐만 아니라 소비의 정점에 있는 이들과 닮은 꼴인 MZ세대 여성 CEO들의 활약상도...
KT가 MZ 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위한 혜택 플랫폼 ‘Y박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Y박스는 데이터 선물하기와 데이터 관리 등 데이터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Y박스는 젊은 세대가 원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변화했다.
Y박스는 KT 5G와 LTE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해당 영상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중심으로 ‘K-ASMR’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많은 이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실제 한국문화재재단이 제작한 ‘국가무형문화재 제87호 명주 짜기’ 영상 시청자의 66.9%가 20~30대로 확인됐다.
이와 같은 문화유산 영상이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끈 요인은 무엇일까.
그것은 ASMR의 영향력으로 풀이된다. 김한태 한국문화재재단...
엘리트가 6월 실시한 'Z세대 공부법'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 응답 청소년의 83%가 평소 공부할 때 공스타그램, 스터디앱 등을 활용했다. 그 중 스터디앱이 가장 활용도가 높았고, 타임랩스, 공스타그램이 뒤를 이었다. 활용 횟수에 대해서는 10대 청소년의 51%가 주 2~3회 이상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타임랩스, 공스타그램, 스터디앱 등을 활용하는...
오프라인 교육의 한계를 없애고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U+배움마당에는 구성원들이 직접 제작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영상콘텐츠들이 업로드된다.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영업현장에서 유용한 콘텐츠가 350여 편, 네트워크 설비를 직접 다뤄야 하는 운영현장 관련 콘텐츠가 150여 편 올라와 있다....
☆ 시사상식 / MZ세대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한다.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소유보다는 공유를, 상품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며,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세지를 담은 물건을 구매해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미닝아웃’소비를 한다.
☆ 한자가 변한...
MZ세대가 베이비부머세대(1955~1964년생)·X세대(1965~1979년생)에 이어 주력세대로 떠올랐다. MZ세대는 전체 인구의 30% 이상, 기업 구성원의 60% 이상을 차지하는데 이들은 주력세대로 떠오르면서 추구하는 커리어나 라이프 스타일도 달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밀레니얼 세대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외치는 반면, Z세대는 '워라블'(Work-Life Blend)를 쫓는다. 즉...
이러한 트렌드를 바탕으로 네이버제트는 다이아 티비와 협업을 통해 Z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를 늘려 콘텐츠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크리에이터들의 활동 무대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업에서는 91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띠미'와 아역 배우이자 크리에이터인 '이채윤'(구독자 8만)이 먼저 참여한다. 이들은 두터운 10대 팬층을 무기로 제페토 속...
익명성이 보장돼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대홍은 사연에 대한 답글과 공감으로 참여자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베스트 사연으로 선정된 60명에게는 대대홍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사연 맞춤...
딜로이트 그룹은 "2025년 이후 글로벌 명품 시장에서 전체 소비의 절반을 차지할 밀레니얼과 Z세대를 중심으로 ‘Woke(의식있는)’ 패션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지속가능성'이 명품 브랜드 기업의 매출을 회복시키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샤넬(Chanel), 에르메스(Hermes),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등이 1순위...
시즌은 강다니엘, 러블리즈 등 MZ(밀레니얼+Z)세대 아이돌 콘서트부터 트로트 가수 김호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 바 있다.
뉴스ㆍ보도 채널 이용률도 가파르게 늘었다. 올해 뉴스ㆍ보도 채널의 이용 시간은 전년 대비 35%가량 증가했으며, 특히 10대와 20대 이용자의 뉴스 시청 시간이 전년 대비 각각 58%, 37% 이상 큰 폭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와 자연재해 등이...
올해는 처음으로 신기후체제를 맞이해 밀레니얼·Z세대의 기후 위기 인식과 대응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청년' 부문도 신설됐다.
올해 수상자는 8개 팀에서 총 9명이 나왔다. 기업 부문은 △현대위아 △BGF리테일 기관 부문은 △녹색에너지연구원 △철원군산림조합) 지자체 부문은 △광명시 학계 부문은 △이명주 명지대학교 교수 개인 부문은 △EBS 이혜정, 최이현...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 속하는 MZ세대. ‘MZ트렌디스’는 MZ세대의 트렌드(Trend)+이것(This)의 합성어로 ‘인싸템’, ‘OO족’ 등 MZ세대에 맞는 소비 트렌드와 유행을 알아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세대 간 차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는데요, 오늘 살펴볼 분야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입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스노우는 글로벌 MZ세대 소비 문화를 선도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중개 플랫폼 크림(KREAM)을 별도 법인으로 분사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노우는 잼라이브, 제페토, 스티컬리, 케이크 등 다양한 실험과 도전을 진행하고 있다. 1월 1일을 분할 기일로 하여 물적 분할로 신설되며 크림의 대표에는 김창욱 현 스노우 대표가 선임될 예정이다....
소비의 미학은 금융권 신용평가가 어려운 MZ(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 데이터가 없거나 매우 적은 이들도 할부 결제를 사용할 수 있어 갓 성인이 된 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다.
소비의 미학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용평가 모델을 만들어 도입하고 있다. 기존 금융 데이터뿐만 아니라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개별 상환 가능 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