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상식 / 자이낸스(Zinance)
‘Z세대’와 ‘금융(finance)’의 결합어. 모바일 플랫폼에 익숙한 Z세대의 차별화된 금융활동을 일컫는 용어다.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Z세대는 최근 금융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상대적으로 자산과 소득이 적지만 과감하게 대출하고 소비와 투자에 적극적인 특징을 보인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위험이 크지만 고수익을 낼...
△메타버스용 3D 이미지 생성∙공유 플랫폼 기업 '엔닷라이트' △Z세대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 △자율 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형 배달 서비스 업체 '뉴빌리티' 등이 포함됐다.
'엔닷라이트', '코딧', '레드윗', '알고케어', '포티파이' 등 5개 스타트업은 여성 창업 기업이다.
선발된 20개 스타트업들에게는 △사업지원금 1억...
아모레퍼시픽의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 역시 꾸준히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랩퍼 사이먼 도미닉을 모델로 발탁한 비레디는 선크림부터 최근 탈모족을 겨냥한 '헤어 라인 커버스틱'을 선보였다. 특히 '레벨 업 파운데이션'은 2020 화해어워드 남성 베이스 메이크업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시력의 피로를 느끼는 Z세대가 고충을 토로하는 말이다.
☆ 유머 / 사랑에 기대 다시 내린 처방
의사가 감기 걸린 아내를 진찰하고 “먼저 따뜻한 물에 푹 담그세요. 그리고 따뜻한 옷으로 온몸을 따뜻하게 하세요”라고 처방했다.
남편이 집에 돌아온 아내에게 진찰 결과를 묻자 그녀의 대답.
“의사 선생님이 온천에 가서 푹 쉬고 나서...
Z세대들이 즐기는 숏플레이 챌린지 놀이문화를 활용, 남다른 꿈을 꾸는 이들에게 춤을 매개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만들겠다는 의도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과 가치관이 뚜렷한 요즘 세대와 햇반 브랜드가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면서 “햇반이 단순히 즉석밥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와 의미로 MZ세대에게...
1993년 설립된 클리오는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등 Z세대(1995년 이후 출생한 세대)가 선호하는 뷰티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색조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SSG닷컴은 2019년 1월부터 클리오 대표 브랜드인 클리오, 페리페라 등을 정식으로 입점하고 틴트, 쿠션, 팔레트 등 인기 상품을 꾸준히 소개해왔다. 뛰어난 제품력과 마케팅 전략 등에 힘입어 작년 기준...
우리 기업들이 중국 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이들의 ‘자기만족형’ 소비 성향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략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가 16일 발간한 ‘중국 Z세대의 소비로 본 성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중국 인구의 19%를 차지하는 Z세대(1995년~2009년 사이 태어난 세대)의 소비가 가계 지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로...
특히, 환경 문제에 대한 남다른 고민 의식을 가지고 있는 Z세대들과 소통하는 ‘AI 아티스트’로 활동할 계획이다.
LG AI 연구원 관계자는 “올해 안에 ‘틸다’가 가진 철학을 담은 독자적인 패션 상품들과 예술작품들을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며, “Z세대와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창작을 함께 해볼 수 있는 메타버스도...
단순 온라인 판매를 넘어 개별 소비자 취향 및 편의사항에 맞춘 쇼트클립 라이브커머스, 소비자와 제조상이 직접 제품을 사고파는 C2M(Customer to Manufacturer) 플랫폼 소비, Z세대의 명품 및 애국 소비 등 새로운 유형의 소비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동시에 코로나19의 영향과 함께 노동인력 감소, 인건비 상승 등으로 서비스산업의 디지털화와 무인화가 가속하면서...
삼성전자의 가상세계 집 꾸미기 서비스 '마이 하우스(My House)'가 MZ(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 하우스는 삼성전자가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함께 지난달 5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가구ㆍ조명ㆍ패브릭 등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가상 세계에서 나만의 집을 꾸밀 수 있다.
2일...
무엇보다 기존 좀비물과는 다른 개성과 특징을 가진 새로운 Z세대 좀비들이 대거 등장해 예측불가한 이야기를 전개한다.
독창적인 좀비를 완성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실력을 갖춘 제작진들이 총출동했다. ‘부산행’, ‘킹덤’ 시리즈, ‘#살아있다’, ‘반도’ 등에 출연하며 K-좀비 특유의 움직임을 보여준 한성수 안무가와 ‘킹덤’ 시즌2, ‘방법: 재차의’ 등에...
이를 위해서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은 필수가 된다.
닛케이는 자율주행 전기차가 운전 중 두 손이 자유로워진 운전자에게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면 Z세대를 끌어당기게 될 것이며, 이는 곧 메타버스와 전기차 시장이 상반 관계가 아니라 공생 관계가 될 수 있는 지점일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MZ세대를 겨냥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는데 구찌 창립 100주년을 맞아 서울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형태로 문을 연 ‘구찌 가옥’이 대표적이다.
2위를 기록한 브랜드는 ‘프라다’이다. 지난 12월 3위에 랭크됐지만 새해가 되면서 2위를 차지했다. ‘프라다’는 특히 베스트셀링 아이템이 드라마, 예능 콘텐츠 등에서 셀럽들의 잇템으로 많이...
제일기획이 제작한 삼성증권 웹드라마 ‘내가 바로 다비다(시즌2)’가 MZ(밀레니얼+Z)세대 직장인들로부터 공감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삼성증권의 브랜드 캠페인 ‘내가 바로 다비다’ 웹드라마의 후속작이다.
시즌1에서는 갓 입사한 다비다가 올바른 신입사원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시즌2에서는...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 홈 엔터테인먼트 담당은 “플레이제트는 올인원 플레이 박스의 정체성과 놀 거리가 많아 지쳐 잠든다는 의미와 MZ세대, 또한 A부터 Z까지 다 담았다는 의미의 Z를 합한 것”이라며 “번개처럼 짜릿한 Z 등 여러가지 의미를 덧댔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제트는 웨이브∙티빙∙왓챠∙아마존프라임비디오∙애플TV+ 등 국내외 주요 OTT 통합...
이를 위해 GS25는 Z세대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사내 1990년대생 영업관리자(OFC)를 대상으로 MD서포터즈를 선발했다. MD서포터즈에는 미국 현지 푸드트럭 운영 경력, 온라인 마켓 창업자 등 특별한 경험을 갖춘 1990년대생 15명이 최종 인원으로 뽑혔다.
MD서포터즈들은 앞으로 6개월간 월 1회 신상품 시식회, MZ트렌드 공유, 팀 공동미션 수행, 개인미션 등을...
이는 고위직 관료 출신 중 여성의 비중이 작기 때문이라고 리더스인덱스는 분석했다.
카카오,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KB금융, 에쓰오일(S-Oil), 제주은행, OCI 등 10개 기업은 여성 사외이사가 2명 이상이다.
여성 사외이사 중 1980년대 이후 출생한 MZ(밀레니얼+Z)세대는 8명이며, 최연소는 카카오의 사외이사인 박새롬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조교수(1990년생)다.
LG전자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해외 출시에 맞춰 해외 MZ(밀레니얼+Z)세대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LG전자는 최근 홍콩 최대 중심가 센트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센트럴마켓에서 LG 스탠바이미 론칭 행사를 열었다.
센트럴마켓은 홍콩 최초 재래시장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해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과거와 현재가...
행사는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방역수칙을 고려해 역대 회장, 사외이사, 그룹 주요 경영진과 MZ(밀레니얼+Z)세대 대표 직원 등 일부 인원만 현장에 참석했다. 약 1000여 명의 임직원은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를 비대면으로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리금융그룹은 완전 민영화를 계기로 지난 2001년 4월 2일 국내 1호 금융지주로 설립됐던 그룹의...
MZ(밀레니얼+Z)세대 선호도가 높은 온라인 채널이 주요 판매처다. 기간은 이달 20일까지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ㆍ천장ㆍ바닥 등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최대 100형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가 간편하다.
전원선으로 C-type(USB-PD)을 채택해 호환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