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지난 11일 삼성전자 SNS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Z플립 5G X 이날치 - #Z플립뎐’ 영상이 업로드 일주일 만에 460만 뷰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조선의 힙스터’로 MZ 세대들이 열광하는 퓨전 국악 밴드 ‘이날치’와의 협업해 ‘갤럭시Z플립’의 기능을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이마트는 넥슨의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와 손잡고 MZ세대 유치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마트는 "주 이용객이 10~30대인 카러플과의 시너지를 통해 젊은 고객을 유치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넥슨과 공동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5월 정식 출시해 서비스에 돌입한 카러플은 글로벌...
과거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로고와 술의 풍미를 극대화하는 형태로 실용성을 강조한 전용잔을 출시했다면, 최근에는 재미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B급 감성까지 동원하며 각양각색의 전용잔을 내놓고 있다.
비어케이는 올 9월 에딩거 전용잔 패키지를 출시했다. 독일 밀맥주 에딩거 6캔(500㎖ 캔)과 바이젠 글라스(330㎖) 1개로 구성됐다. 이...
회사 측은 "언뜻 연관성이 없을 것 같은 두 브랜드의 속성을 결합한 단독 기획으로, 소비를 통한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와 소통을 늘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SSG닷컴은 11일 문구 기업 ‘모나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IT 액세서리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의 베스트셀러 모델에 적용한 ‘아이폰 12 전용 슈피겐 X 모나미 콜라보...
데몬즈는 ‘MZ세대 사이에서 디자인에 새로운 감성을 입힌다(M + ON + Z)’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온은 데몬즈 론칭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과 생산 능력을 가진 스타트업들과 힘을 합쳤다. 가장 중요한 디자인은 AI 활용 디자인 전문 스타트업인 ‘디자이노블’이 맡았다. 생산은 스타트업 ‘콤마’, 유통은 ‘롯데온’이 책임진다.
디자이노블이 개발한 AI는...
1990년대에는 세기말을 분위기를 타고 젊은 세대를 "X세대"라고 불렀습니다. 소비집단인 젊은 층의 특징을 규정하고, 이들에게 '알파벳' 머리글자를 덧붙이기 시작한 것이지요.
누군가 나서서 특정 시기에 태어난 일들을 “X세대라고 부르자”라며 선동하지 않았습니다. 소비재를 개발하고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 판매전략으로 활용하면서 일반화되기 시작한...
특히 이번 ‘니니즈X아이앱 스튜디오’ 에디션은 강력한 10ㆍ20세대 팬덤의 공감과 응원 속에 세대를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는 죠르디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외출과 어울리는 의류ㆍ패션잡화ㆍ휴대폰 액세서리 등 총 8종으로 구성했다.
의류의 경우 지퍼형 후드와 반바지, 반소매 티셔츠로 어느 옷에나 매치하기 좋은 회색, 검은색 계열의...
LG전자는 고객조사를 통해 세대별로 선호하는 색상을 찾아내 신제품에 반영했다. X세대와 베이비부머는 그린, 실버, 매트블랙, 샌드, 스톤, 보타닉을, 밀레니얼 세대는 감성적인 베이지, 핑크, 민트 등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분한 화이트, 그레이는 세대와 관계없이 호감도가 높았다.
LG전자가 이날 선보인 LG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은 11종이다. 이번에...
LG 오브제컬렉션은 밀레니얼, X세대, 베이비부머 등 여러 세대가 선택할 수 있게 색상과 재질이 다양하다. 고객들은 페닉스, 스테인리스, 글라스, 메탈 등 다양한 재질과 조합된 13가지 색상 가운데 하나를 냉장고 도어에 적용할 수 있다.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의 경우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제외한 도어 3개 각각에 색상을 입혀 조합하면 모두 145가지가 나온다....
4050세대의 취미 생활로만 여겨졌던 산행 문화가 코로나19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을 찾던 2030세대 젊은 층으로 연령대가 넓어지면서 유통가도 캠핑용품을 비롯한 아웃도어 의류, 산행용 도시락 판매 등으로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20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코로나19가 강타한 3월부터 9월까지 바비큐, 꼬치 등 캠핑용 식품은 작년 동기 대비 150%, 휴대용 식기 등...
MZ세대들의 놀이터로 알려진 이 공간에서는 다양한 협업 상품을 판매해왔다. ‘호텔 케이스스터디’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팝업에서는 호텔의 분위기에 맞게 베딩 세트, 파자마, 러그 등 상품도 처음으로 소개한다.
이색적인 공간도 특징이다. 기존 청담동 케이스스터디 매장 대신 MZ세대의 접근성이 좋은 성수동의 와인바 ‘로스트 성수’를 호텔 컨셉의...
1980년 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 속하는 MZ세대. 'MZ트렌디스'는 MZ세대의 트렌드(Trend)+이것(This)의 합성어로 '인싸템', 'OO족' 등 MZ세대에 맞는 소비 트렌드부터 유행까지 알아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뉴트로’(New-tro)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쳐 옛것을 새롭게 즐기는 경향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MZ 세대' 지갑에 기업생존 달렸다
Z세대가 소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Z세대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 사이 출생자들을 일컫는 말로,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중반~1990년대 중반 출생자)의 바로 뒷세대다.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돼 온라인 쇼핑 등에 익숙하고, 소비할 때 가치를 중시한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 20~30대인 MZ세대(밀레니얼...
클럽오디션의 현지 게임명은 '오디션 X'다. 오디션 IP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는 의미와 함께,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캐주얼케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통해 클럽오디션은 인도네시아와 태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에 이어 베트남까지 총 8개 동남아시아 국가 사용자들과 만나게 됐다.
클럽오디션은 PC 온라인 리듬...
갤러리아백화점이 언택트 비즈니스 모델 활성화 및 MZ 세대를 겨냥해 라이브방송(이하 ‘라방’)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갤러리아의 첫 쇼핑 라방은 오는 16일 저녁 9시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오프화이트’와 함께 한다.
갤러리아는 ‘언박싱 갤러리아(Unboxing Galleia)’라는 타이틀 아래 명품 브랜드를 포함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MZ 세대 공략하기 위해 한개층 전체를 온라인 패션 브랜드로 구성했다.
롯데백화점은 영등포점 2층에 ‘유스컬처 조닝’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MZ 세대의 옷장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를 오프라인 매장으로 모두 모아놓은 것이다.
백화점으로 젊은 세대가 찾아 올 수 있는 공간 조성을 목표로...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소(小)확행 & 맥(麥)확행’을 테마로 언택트 시대, 맥주와 치킨으로 슬기로운 집콕 라이프를 즐기는 요즘 세대들의 다양하고 위트 넘치는 그래픽을 담았다. '폴햄X세븐브로이' 티셔츠 라인과 '폴햄X세븐브로이' 파자마 라인 두가지로 구성됐다.
폴햄X세븐브로이의 대표 콜라보 티셔츠는 7가지 다양한 세븐브로이 라벨이 프린팅됐으며...
대교어린이TV 관계자는 “지난 25년간 시청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유익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대교베이비TV, 포켓TV, 한다맨TV, 알루하우스 등 방송∙오리지널 IP캐릭터 기반의 유뷰트 운영과 특색있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으로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과 꾸준하게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미국의 세대 연구 전문가인 린 랭카스터와 데이비드 스틸먼은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를 “가장 획기적이며 지금까지와 다른 신세대”라고 분석했다. 그들은 “X세대(1965~1981년 출생)가 출현하며 기성세대에 큰 충격을 줬는데, 이는 밀레니얼 세대의 출현에 비할 바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가장 획기적인 세대’가 어느새 직접...
롯데의 헬스앤뷰티스토어 롭스(LOHB’s)가 내달 9일까지 ‘키르시블렌딩’과 협업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MZ세대는 재미와 소장가치가 있는 브랜드 굿즈에 망설임 없이 지갑을 열고, SNS를 통해 공유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이에 롭스는 전체 구매 고객 중 41%를 차지하는 1020세대를 위해 인기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