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연금 부문 이전…영&리치 특화점포 오픈최현만 회장 “판교 랜드마크서 고객 요구 맞는 솔루션·컨설팅 제공”
미래에셋증권은 25일 판교역 사거리에 위치한 판교테크원타워에 본사 연금부문을 이전하고, 영&리치(Young & Rich)를 위한 자산운용특화점포 투자센터 판교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T 혁신기업들의...
TCE 시그니처센터는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세 번째 특화점포로, 우리은행 영업점 중 가장 큰 규모인 13명의 프라이빗뱅커(PB)가 배치되며, 고객들은 원스톱으로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배치된 PB들은 한국씨티은행 출신의 최우수 자산관리(WM) 인력으로 기존에 한국씨티은행에서 관리했던 고액자산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계속...
그룹 내 해외 24개국 214개의 점포와 상시 교류해 글로벌투자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Club1만의 특화된 상품을 발굴해 적기에 VVIP손님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Club1한남WM센터 PB들은 하나금융투자가 강점을 가진 리서치센터를 활용해 국내 및 해외 주식과 ETF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업승계 솔루션을 제공하기...
그룹 내 해외 24개국 214개의 점포와 상시 교류해 글로벌투자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Club1만의 특화된 상품을 발굴해 적기에 VVIP손님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Club1한남WM센터 PB들은 하나금융투자가 강점을 가진 리서치센터를 활용해 국내 및 해외 주식과 ETF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업승계 솔루션을 제공하기...
현재 26개소인 WM특화점포를 2025년까지 100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 이달 20~21일 강원, 경기 및 부산영업부에서 WM 특화점포의 공식 명칭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도입에 따른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로서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인 부동산 및 세무 등의 각종...
28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자산관리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NH All100자문센터’의 WM특화점포수가 지난해 4월 출범 당시 서울 지역 4개에 불과했으나, 1년 만에 전국 26개로 확대됐다. 수도권 PB 전용 점포 중심의 타행의 WM 마케팅 체제와는 달리 NH농협은행은 전국에 촘촘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는 장점을 살려 전국적으로 WM 영업망을 구축했다.
앞서...
같은 VG에 속한 영업점들이 공동 영업을 하며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불필요한 내부 경쟁을 지양하는 대신 VG그룹 내 영업점별로 '특화 영업'을 활성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KB금융그룹도 한 곳에서 은행, 증권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WM(자산관리) 복합 점포'를 도입,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SC제일은행도 올해 증권 비즈니스와 결합한 복합 점포를...
두번째 종합자산관리 점포로, 기업금융을 활용한 특화 영업 및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WM센터는 유진투자증권의 고객접점채널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에 따라 두번째로 선보이는 대형점포다. 유진투자증권의 기존 광화문지점과 명동지점을 통합해 만든 서울WM센터는 서울 중구 무교동 프리미어플레이스 빌딩 7층에 위치해 있다. 전용면적 552...
유진투자증권은 4월 서울 강남과 강동지역 5개 점포를 통합하여 논현동에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를 출범한 바 있다. 문화특화WM센터 설립 취지에 맞게 미술품 전시회, 서예 및 와인 클래스, 아트펀딩 강연 등 다양한 문화 관련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운영 중이다.
인테리어 및 가구 업체 위주의 아트프라이즈 강남에...
지난 7월 조직개편에선 자산관리그룹 산하에 PCIB 전담조직을 추가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 최근 사모펀드 사태로 인해 WM사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워진 상태”라며 “WM 부문에 기업금융을 결합해 안정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특화점포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또 서울관내 WM특화점포 4개를 시범운영 후 이를 점차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고객자산관리에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은 “NH 올100자문센터의 WM전문역들을 주축으로 농협은행 우수고객들의 맞춤형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자산관리부문의 전문성과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올해 자산관리 특화 서비스를 전국 지점으로 확대ㆍ개편해 업계 자산관리(WM) 서비스를 선도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3월 삼성증권은 자산관리 서비스 초부유층 전담 점포였던 SNI(Samsung & Investment)를 전국의 모든 30억 이상 고객 대상의 특화서비스 브랜드로 확대ㆍ개편한 바 있다.
이밖에 업계 최초로 가업승계연구소를 신설해 기본 컨설팅은 물론...
일산종합금융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돼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박정림 부사장은 “은행의 종합금융센터는 개인고객뿐 아니라 기업금융고객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WM부문과 연계한 기업고객 및 CEO 등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
장경훈 하나금융투자 부사장 겸 WM그룹장은 “이번 ‘GOLD CLUB’ 브랜드 선포를 기념해 하나금융투자는 WM그룹 내 다양한 특화상품을 공급하고 손님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등을 진행 할 예정”이라며 “전문인력의 육성에도 힘써서 하나금융투자가 종합자산관리 명가의 지위를 확고히 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초 WM그룹을...
영업점 폐쇄로 인력감축 우려했던 800~900명의 영업점 직원들은 현재 대부분 씨티은행의 통합자산관리(WM)센터로 자리를 옮겼다. 영업점을 폐쇄하는 대신 특화점포 체제를 통해 비이자수익을 늘리겠다는 씨티은행의 전략에 따른 조처였다.
이러한 전략은 수익 개선으로 이어졌다. 씨티은행의 올 1분기 말 기준 영업이익(연결기준)은 959억 원으로 지난해 901억 원과...
통해 15곳의 복합점포를 연내 추가로 개점해 전체 지점 중 과반수 이상을 채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은행·증권 복합점포 확충 바람은 WM부문 실적으로도 입증됐다. 작년 한 해 동안 위탁영업·자산관리 부문에서 벌어들인 개별 영업이익은 690억 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209억 원의 3배가 넘는 규모다. 당기순이익은 867억 원으로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은행·증권 복합점포 확대, 그룹사 간 공동펀드 조성, 공동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 복합상품 개발, 해외 동반 진출 등을 추진 중이다.”
-은행권이 기업금융 여신 시스템 고도화에 나서는 등 중소기업 대출 늘리기에 골몰하고 있다. 기업은행의 강점을 꼽는다면
“과거 IMF 이전 시중은행들은 대기업 중심 대출을 주로 해왔다. 우리는 예전부터 중소기업 대상...
글로벌리테일전략부문은 자산관리(WM)부문과 대형복합점포(IWC)부문의 영업을 동시에 지원하게 된다.
이밖에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김희주 투자전략부문 대표 △강성범 경영혁신부문 대표 △이만열 글로벌부문 대표 △안종균 CRO(위험관리책임자) △최춘구 준법감시인 등의 대표를 신규 선임하고 최보성(홍콩), 최현석(싱가포르) 우연광(미국) 등 세 곳...
씨티은행 역시 7월부터 순차적으로 점포를 통폐합해 WM센터와 고객가치(집중)센터를 특화해 간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씨티은행 노조 관계자는 “사측이 점포 통폐합에 대해 경영권임을 주장하며 노조와 더 이상 논의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면서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정시출퇴근, 보고서 거부, 행내 공모 지원금지 등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