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네덜란드 IT특허전문 매체 레츠고디지털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4일 세계지적재산권청(WIPO) 산하 헤이그 국제 디자인 시스템에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갖춘 텔레비전'으로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
펼쳐지기 전 모습은 둥글고 길쭉한 스피커 모양이다. 이후 양쪽으로 펼쳐지는 방식이다. 후면에서 보면 T자형 지지대로 프레임이 형성돼 있다.
제품 사양은...
지난 22일 세계 지적재산권기구(WIPO)에 공개된 이 특허는 전면 디스플레이는 세 부분으로 나뉜다. 양쪽 디스플레이를 가운데 안쪽으로 접을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부문은 S펜 장착이다. 두 개의 접히는 디스플레이 사이에 S펜을 넣을 수 있다. S펜은 양쪽에 작은 홈과 자석을 이용해 제자리에 고정된다.
S펜을 폴더블폰 내부 공간에 장착하려면, 해당 공간 확보를 위한...
23일 네덜란드 특허 전문 매체 '레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작년 9월 세계 지적 재산권기구 (WIPO)에 출원한 '전자 펜을 포함한 접이식 전자 장치'라는 제목의 특허가 승인돼 22일 공개됐다.
52페이지 분량의 문서는 3개의 디스플레이 부분으로 구성된 삼성 폴더블폰에 대해 설명한다.
먼저 전면 디스플레이는 세 부분으로 나뉜다. 양쪽 디스플레이를 가운데...
EU는 GI 제도 확산을 위해 2015년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내 ‘원산지 명칭 및 지리적 표시에 관한 리스본협정 제네바조약’ 채택을 주도하여, 높은 수준의 보호가 모든 상품의 GI에 부여될 수 있도록 이끌었다.
그동안 한국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 GI 확산을 반대하는 신대륙 국가들과 의견을 동조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제 국제규범으로서 강화된 GI를 충분히...
특허청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국제특허출원(PCT 출원)에서 세계 4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2020년 한국이 독일을 제치고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4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2009년 이후 11년 만에 4위 탈환이다.
PCT 출원건수도 사상 최초로 2만 건을 돌파했고 전년 대비 증가율은 5.2%를 기록해 PCT 출원 상위 10개국 중 중국(16.1%), 스위스(5.5%)에 이어...
이 특허문서는 지난달 21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공개됐다.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이 특허는 2개 기어와 1개의 기어 레일을 통해 화면을 양방향으로 늘릴 수 있는 기술과 관련된 것이다. 펼치면 원래 크기인 6인치에서 30%가량 확대된 8인치까지 확장된다.
이는 최근 공개된 ‘LG 롤러블’ 구동 방식과는 조금 다르다. LG 롤러블은 자동 모터를 통해 자동으로...
기기 전면 감싼 디스플레이…‘슬라이드 폰’ 생각나는 카메라 배치
12일 업계와 네덜란드 IT전문 매체 레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7월 서라운드 디스플레이와 슬라이딩 후면 카메라 등의 내용이 담긴 70페이지가량의 특허문서를 미국특허청(USPTO)과 세계지적재산권사무소(WIPO)에 제출했다. 이 특허는 지난달 29일 승인을 받으며 공표됐다.
특허 문서에 담긴...
특허청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대한변리사회와 공동으로 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있는 대한변리사회 세미나실에서 ‘WIPO 국제출원 종합설명회(WIPO Roving Webinar)’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 출원업무를 현장에서 수행하고 있는 변리사들을 대상으로 WIPO 국제출원시스템의 절차와 방법 등 실무적인 사항을 설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스위스...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주최하고 비상교육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문체부와 세계지식재산기구가 추진하는 저작권 분야 신탁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올해는 지난해 열린 제1회 아시아 국가 출판인 연수 이후 각국의 출판계 현황과 당면 과제를 공유하는 동시에 코로나19가 출판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대응 방향을...
그러면 한국 특허청과 유럽지식재산청이 출원인을 대신하여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전산시스템을 통해 해당 우선권 증명 서류를 온라인으로 주고받게 된다.
문삼섭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우선권 서류의 온라인 교환이 유럽지식재산청까지 확대됨에 따라 우리 기업의 해외 디자인 출원이 더욱 편리해졌다”며 “앞으로도 우선권 증명서류의 온라인 교환...
1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짐벌 모션 카메라’(Gimbal Motion camera)와 ‘헥사 모션 스태빌라이저’(Hexa Motion stabilizer) 두 가지 상표 출원을 신청했다.
두 개 상표명은 전자상품을 상품을 포괄하는 9섹션으로 분류됐다. LG전자는 특허 등록을 신청하면서 해당 상표권이 스마트폰 카메라, 카메라 렌즈 등과 관련된 기능이라고...
8일 전자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1월 투명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기술과 관련한 특허를 미국특허청(USPTO)과 세계지적재산권사무소(WIPO)에 출원했다. 이 특허는 지난달 27일 USPTO의 승인을 받으며 공표됐다.
특허 문서에 담긴 스마트폰 이미지에선 투명한 디스플레이 너머로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사용자의 손이 비친다. 좁은 베젤 디자인에 패널로는...
지난 2일 UN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 2020 글로벌 혁신지수(GII)에서 우리나라는 작년 대비 1단계 상승한 10위를 기록했다. 지수를 발표하기 시작한 2007년 이래 첫 10위권 진입이며, 8위를 차지한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 국가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문화산업 성과와 관련된 '창의적 상품과 서비스 지수'가 작년 42위에서 올해 19위로, 23단계...
아울러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등 국제 논의에 적극 참여해 지식재산 분야의 국제 공조를 주도할 계획이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지식재산의 날(9월 4일)'에 AI-IP 콘퍼런스를 개최해 사회적 논의를 본격화하고, 온라인설문・기업현장 의견수렴・공개세미나 등 다양한 대국민 소통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지식재산 컨트롤 타워로서 관계부처・산업계와 논의를...
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WIPO(세계지적재산권기구)에 '방수 구조를 포함한 전자 장치'에 대한 특허를 지난해 11월 13일 출원했다. 이 특허는 지난 22일 공개됐다. 특허에는 방수를 위해 달라지는 힌지(경첩)와 여기에 사용될 부품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기존 갤럭시 폴드나 갤럭시Z 플립은 기기가 접히는 과정에서 디스플레이와 힌지 사이 틈이 있어 방수 기능을...
코로나19 관련 각국 특허정보 분석 공유, 출원인 지원 방안 등의 국제공조를 위해 WIPO, 미국, 중국 등 주요국 특허청과 협력 중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 혼란과 위기를 틈탄 지재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손소독제 등 위조상품 특별단속 등의 보호활동도 강화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추세는 둔화하고 있지만 향후 세계 경제...
중국이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의 차기 사무총장 선거에서 사실상 미국에 패했다. 그동안 중국과 미국은 무역 전쟁의 연장선 상에서 WIPO 차기 사무총장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는데, 결국 미국과 서방국이 추천한 후보가 당선된 것이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뤄진 WIPO 사무총장 선거에서 다렌 탕...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데이터 센터의 가장 최근 집계인 2018년 기준 국가별 특허출원 건수는 중국이 154만2002건으로 2011년 이후 8년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미국으로 59만7141건을 특허출원했으며, 일본이 31만3567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한국은 20만9992건으로 세계에서 4위를 기록했다. 5위는 유럽연합...
특히 올해는 오라클 대 구글 사건을 담당해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윌리엄 알섭 판사(미국연방 북부캘리포니아지방법원), 미국에서 가장 많은 특허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법원의 법원장인 레너드 스타크 법원장(미국연방 델라웨어지방법원), WIPO(세계국제지식재산권기구)의 법률고문을 맡고 있는 프리츠 본테코, 유럽특허변호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중국의 지난해 특허 출원 건수는 전년보다 12% 증가한 154만 건으로 8연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집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의 특허 출원 건수는 전 세계 출원 건수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의 지식재산 분야에서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가 세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