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가 운영하는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은 상점과 고객 간의 거리, 위치, 배송 경로, 시간 등을 고려한 최적의 라이더를 배정해 효율성을 극대화한 물류 플랫폼이다.
현재 전국에 부릉 기사들의 쉼터이자 도시 물류 거점인 ‘부릉스테이션’을 100여개 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6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전국 이륜차 물류망을 구축하고 있다.
현대차는 라스트...
메쉬코리아가 운영하는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은 상점과 고객 간의 거리, 위치, 배송 경로, 시간 등을 고려해 최적의 라이더(운송자)를 배정하는 ‘물류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현대차는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기술을 메쉬코리아의 독보적인 물류 알고리즘과 접목시켜 ‘무인 배달차’ 등 미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같은 맥락으로 중국...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지난해 초 휴맥스와 손잡고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방식으로 일본에 진출한 데 이어 터키 진출도 한창 준비 중이다. 메쉬코리아는 이들 국가의 이커머스 시장을 우선 공략한 뒤 음식배달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진입할 계획이다.
화장품 유통업계에서는 2015년부터 동남아시아에 기반을 두고...
신규로 확보한 자금은 메쉬코리아의 이륜차용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ㆍ자체 통합 물류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독자적 공유경제 물류 인프라망인 ‘부릉(VROONG)’의 파트너사와 상생을 도모하는 ‘섬김 정책’ 강화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투자를 주도한 산은캐피탈 관계자는 “물류 IT 솔루션에 강점을 보유한 메쉬코리아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세계적인...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배송대행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배달기사에 대한 정기적인 서비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특히 통합물류솔루션 '부릉(VROONG)’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우수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오토바이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배달기사와 제휴업체,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전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