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별로 보면 최근 선가가 상승 중인 대형 LNG운반선(174㎦ 이상)은 전 세계 발주량의 89.3%를 우리나라가 수주했으며, 초대형원유운반선(VLCC)는 88%를, 해운운임 상승으로 발주량이 크게 늘어난 대형 컨테이너선(1만2000TEU 이상)은 47.6%를 수주했다. 조선·해운 간 상생 협력 차원에서 지난해 6월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과 HMM이 계약한 1만3000TEU급...
반면 초대형 유조선(VLCC), S-Max급 유조선은 지난해와 비교해 발주량이 줄었다.
한편 11월 말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달보다 1.3포인트 상승한 153.6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했다. LNG 운반선 신조선가는 2억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억8600만 달러에 비해 1900만 달러(10%↑) 상승했다.
선종별 선가...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컨테이너선 20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1척, LNG운반선 6척,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 1척 등을 수주하면서 올해 목표액(77억 달러)을 이미 넘어섰다.
삼성중공업도 연간 수주 112억 달러로, 올해 목표량의 23%를 초과 달성했다. 조선업 슈퍼 사이클 정점이던 2007년(126억 달러)에도 견줄 만하다.
국내 조선사 호재는 여전하다....
대형선박용 1MWh급 배터리 시스템은 LNGC, VLCC, 컨테이너선 등 대형선박에 탑재 가능한 ‘Containerized 배터리 시스템’으로서 PCS(전력변환장치), TR(변압기) 일체형으로 제공된다.
또한, 한화디펜스 선박용 ESS 제품은 화재 예방을 위해 셀 레벨, 모듈 레벨, 시스템 레벨에 다중 안전장치를 적용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즉시 소화가 가능한 'ESS 전용...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가격은 200만 달러 상승한 1억400만 달러이다.
신조선가 상승은 글로벌 선박 발주 시장이 반등한 데 따른 결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선박 주문을 머뭇거렸던 선주들이 올해 들어 경기 회복 조짐을 보이자 발주를 재개한 것이다.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7월 글로벌 선박 발주량은 2970만CGT...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선급인 DNV로부터 '암모니아 레디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기본설계에 대한 기본승인(AIP)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암모니아 레디란 액화천연가스(LNG)와 디젤연료로 추진하는 선박이 향후 암모니아 연료 추진선으로 개조가 가능하도록 △선체 구조 △연료탱크 사양 △위험성 평가 등을 사전에 설계에 반영한 선박을 말한다....
‘부이’는 부두에 접안이 불가능한 총 톤수 17만 톤급 이상인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이 주로 정박하는 해상 하역시설이다. 부이에 연결된 해저배관으로 원유를 공급받아 육상 내 저장소에 보관한다.
과거에는 부이 해저배관 내부에 검사원이 직접 들어가 육안으로 배관의 부식 상태를 검사했다. 하지만 배관이 4㎞가 넘는 탓에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외부...
이는 2011년 9월(140.6포인트) 이후 10년 만에 140포인트대를 회복했다.
선종별 선가 추이를 살펴보면 컨테이너선(1만3000~1만4000TEU)이 지난달 대비 850만 달러 상승한 1억38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은 500만 달러 상승한 1억9600만 달러, 원유운반선(VLCC)은 350만 달러 상승한 1억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선종별로는 대형 LNG운반선의 경우 세계 발주량 100%를 수주했고 운임상승에 따라 발주가 증가한 대형 컨테이너선 81척, VLCC 27척도 따냈다.
또 지난달 29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및 HMM이 계약한 1.3만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12척(65만CGT, 1.8조원) 실적은 조선-해운업계간 상생협력에 따른 성과란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친환경 연료 추진선...
전월 대비 선종별 선가 추이는 △컨테이너선(1만3000~1만4000TEU) 1억 2250만 달러→1억 2800만 달러 △초대형 유조선(VLCC) 9500만 달러→9750만 달러 △S-max 유조선 6300만 달러→6500만 달러 △A-max 유조선 5050만 달러→5100만 달러 △LNG선(17만4000㎥) 1억8900만 달러→1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모든 선종에 걸쳐 선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종별로는 국내 조선사의 주력 선종 중 하나인 VLCC(초대형 원유운반선)의 신조선가가 9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8500달러에서 1000만 달러 이상 올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말의 9200만 달러도 뛰어넘었다.
업계에 따르면 이미 VLCC 호가는 1억 달러를 넘어섰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발주된 VLCC 41척 중 35척, 약 85%를...
△동원금속,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아모레퍼시픽, 계열사 에스트라 흡수합병 결정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 5월 매출액 3112억 원…전년비 1.98%↓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중공업 4380억 원 규모 LNGC 2척 수주 계약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 1059억 원 규모 VLCC 1척 수주 계약
△현대미포조선, 2566억 원 규모 115K P...
10척의 선박은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 △9만1000㎥급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3척 △30만 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척 △11만5000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4척 등이다.
대우조선해양 또한 같은 날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LNG 추진 컨테이너선 6척을 1조1225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두 업체의 잇따른 조 단위...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해외 선사 4곳과 17만4000㎥급 LNG운반선 2척, 9만1000㎥급 초대형 LPG운반선 3척, 30만 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길이 299m, 너비 46.4m, 높이 26.5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LNG운반선은 운항 중...
이는 2014년 12월 137.8포인트 이후 6년 반 만에 최고치다.
선종별로는 컨테이너선(1만3000~1만4000TEU)과 초대형 유조선(VLCC)은 각각 지난달보다 200만 달러 오른 1억2250만 달러, 9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LNG선과 S-max 유조선은 각각 100만 달러 오른 1억8900만 달러, 6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A-max 유조선은 지난달과 동일한 5050만 달러로 나타났다.
국내 조선사들이 높은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가격이 올해 들어 1000만 달러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1일 기준 신조선가지수는 136포인트로 지난해 말 125포인트에서 11포인트가 올랐다.
VLCC 신조선가는 9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8500만 달러에서 1000만 달러...
선종별로 살펴보면 VLCC(초대형 원유운반선) 가격은 9300만 달러로 올해 1월(8800만 달러) 대비 500만 달러 상승했다.
컨테이너선(1만3000TEU 기준) 가격은 1700만 달러 오른 1억2100만 달러이다.
한동안 정체기를 보였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17만4000㎥ 기준) 가격은 올해 1월보다 200만 달러 상승한 1억8850만 달러이다.
신조선가는 작년만 하더라도 신종...
7일 동성화인텍은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의 LNG 연료탱크를 148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앞서 3월에도 동성화인텍은 대우조선해양과 초대형원유운반선의 LNG 연료탱크 공급계약을 396억 원에 체결한 바 있다.
동성화인텍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만에 LNG 보냉재 3700억 원을 수주해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잔고를 보유한 가운데 친환경 LNG...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 외에도 4월 들어 이중연료추진 초대형 LPG운반선 2척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척을 추가로 수주하는 등 올해 수주한 24척의 선박 중 무려 83%에 달하는 20척이 이중연료 추진선박으로 친환경 선박 건조 분야 최고 조선소임을 입증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LNG추진선 뿐만 아니라 초대형 LPG추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