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분야에 해당하는 운전자의 손과 발 접촉없이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하는 자율차선변경시스템, 엔진제어ㆍ조향장치 등 차량 내부의 전자제어장치간의 1Gbps급 고속 광통신용 인터페이스, 차량무선통신(WAVE)을 활용해 고속 이동 중 끊김없는 차량간 통신환경을 제공하는 차량ㆍ사물통신(V2X) 표준 등을 한국산업규격(KS)으로 제정해 나갈...
이 기술을 사용하는 차량용 앱으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용 차선 단위(lane level) 내비게이션과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자율 주행 및 자동화 차량의 필수 요건인 V2X(vehicle-to-everything) 통신 등이 있다. 아울러 유블럭스 F9은 드론 및 트럭 또는 잔디깍기 로봇과 같은 지상 차량 등의 상업용 무인 기기의 양산화도 가능할 전망이다.
유블럭스...
관람객은 별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율주행 영상 △5G 기반 차량-사물 간 통신(V2X) 기술 등을 볼 수 있다.
공공안전 부스에서는 단말 간 직접통신(D2D, Device to Device) 기술이 일반에 최초로 공개된다.단말 간 직접통신은 단말에 디지털무선통신(DMR) 칩을 내장해 통신이 잘 안 되는 반경 1㎞ 내에서도 통화가 가능하게 한다.
가상의 아바타를 이용한...
SK텔레콤은 자율주행차와 실제 주행 영상을 전시하며, 보행자 및 전방 사고를 감지하는 V2X(Vehicle to Everything), 3차원 HD맵 등 자율주행 기술을 소개한다.
전시에는 5G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5곳이 동반 참가한다. SK텔레콤은 스타트업 상생 프로그램 'TEAC 서울'을 통해 선발한 업체 3곳과 별도 협력사 2곳을 위해 전시관 내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SK텔레콤은 전방 사고 징후를 뒤따르는 차량에게 일제히 경고하는 기술 'T맵 V2X'를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에서 13일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T맵 V2X는 앞서가는 T맵 이용 차량이 급제동하면 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고, 최대 1km내 뒤따르는 차량의 T맵 이용 화면에 경고 문구를 띄워 운전자에게 주의를 준다. 뒤따르는 운전자는 전방 상황이 시야에 보이지...
시연을 위해 등장한 2대의 차량은 5G 차량통신 기술(V2X), 3D HD맵, 딥러닝 기반 주행 판단 기술을 활용해 관제센터와 교통 상황을 주고받았다. 자율주행 차량은 5G 통신망을 이용해 케이시티에 조성된 스쿨존, 교차로, 고속도로 상황 등으로 구성된 자율주행 트랙 약 2㎞ 구간을 안전하게 달렸다. 2대의 자율주행차는 스쿨존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속력을 줄였다....
엔디엠이 우모와 준비 중인 사업 분야는 △제주도 도심지역 실시간 텔레메틱스 정보 수집 △화물운송업체와의 연계로 제주도 전역 정밀 지도 데이터 베이스화 △제주도 지역 V2X 기술 연계로 자율주행차 운행 테스트 및 생태계 조성 등이다.
엔디엠 관계자는 “기존 자율주행 센서의 인지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으로 실시간 동적 정보 기반 서비스 산업을...
통신기술(V2X) 및 지능형 교통관제시스템 구축 등이다.
넥센테크 관계자는 “제주도는 전기차를 포함한 자율주행의 기술력을 시험하고, 인프라를 조성할 수 있는 지리적 특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별자치인 제주도가 각종 규제와 기존 산업의 기득권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점 또한 강점으로 꼽히며, 자율주행차 뿐만 아니라...
KT는 소형버스에 비해 더욱 커진 대형버스의 완벽한 운행 제어를 위해 5G와 LTE 네트워크 기반 V2X(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 자율주행 방식을 도입했다.
KT 관계자는 “이 방식을 이용하면 KT 무선망을 활용한 정밀 위치측정 기술과 V2X 차량 통신 인프라를 통한 상황 판단 능력, 신호등 인지 거리, 사각 지대 위험 예측 기능을 통해 운행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현재 차량 통신 기술 표준으로 주목 받는 ‘셀룰러-차량사물통신(C-V2X)’는 4G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 선보여질 5G 네트워크 기술 기반의 C-V2X는 보다 완벽한 자율주행 구현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 하만 측 설명이다.
이밖에도 삼성전자와 하만이 개발중인 자율주행 솔루션 ‘드라이브라인(DRVLINE)’ 플랫폼도 전시됐다.‘드라이브라인’ 플랫폼은...
NXP는 삼성전가가 최근 인수한 하만 및 LG전자 등과 자율주행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의 V2X 기반의 커넥티드 플랫폼을 개발한 데 이어 올해는 LG전자와 차세대 ADAS 통합 솔루션을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최근 시장에선 자율주행 관련 기업인 에이테크솔루션, 아남전자, 대성엘텍, 이에스브이 등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삼성이 인수한 하만과 함께 V2X 칩 ‘로드 링크’ 기반의 커넥티드카 플랫폼을 개발했다. 올해 들어서는 LG전자와 차세대 ADAS 통합 솔루션 공동개발 파트너쉽 계약도 맺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18’에서 하만을 통해 개발한 자율주행 플랫폼 ‘드라이브라인(DRV라인)’을 공개한다.
DRV라인은 자율...
SK텔레콤과 기아자동차는 기술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차 체험 시나리오 △한국-미국 간 5G 망 활용한 실시간 영상 전송 시연 △5G 기반 차량-사물 간 통신(V2X) 기술 등을 전시한다.
양사는 관람객들이 차량 내에서 업무를 하거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미래 자율주행 환경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5G 자율주행차 콘셉트의 콕핏(Cockpit)을 설치했다. 콕핏은...
KT는 소형버스에 비해 더욱 커진 대형버스의 완벽한 운행 제어를 위해 5G와 LTE 네트워크 기반 V2X(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 자율주행 방식을 도입했다.
이 방식을 이용하면 KT 무선망을 활용한 정밀 위치측정 기술과 V2X 차량 통신 인프라를 통한 상황 판단 능력, 신호등 인지 거리, 사각 지대 위험 예측 기능을 통해 운행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KT...
스마트시티 내 모든 도로에는 차와 도로가 서로 통신하는 V2X(Vehicle to Everything)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완벽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시연하는데 최상의 환경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전방위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자율주행에 필요한 데이터와 제어 기술들을 공유하고, 통합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마트시티 내 모든 도로에는 차와 도로가 서로 통신하는 V2X(Vehicle to Everything)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완벽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시연하는데 최상의 환경으로 평가된다.
'현대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전방위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자율주행에 필요한 데이터와 제어 기술들을 공유하고, 통합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에도...
자율주행 시스템이 가동되는 도중에는 차 안에서 V2X(Vehicle to Everything)기술, 즉 차와 다양한 외부기기와 연동할 수 있다. 내 차의 위치와 주변 차들의 흐름, 교통신호 등 각종 주행 상황을 3D 화면으로 볼 수도 있다.
가상 비서는 승객이 주행 중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이 모든 상황을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현대차가 2019년부터 양산차에 본격적으로 도입할...
5G는 차량-차량간 통신, 차량-IoT/관제센터간 통신 등 V2X(자동차와 사물 간 통신)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 자율주행차는 5G인프라를 통해 사각지대의 차량 주행 정보 등 종합적으로 주변 환경 데이터를 주고받아 사고 위험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원장은 “K-City가 5G 자율주행 생태계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신...
이번에 개발되는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은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차량의 ADAS(주행보조시스템) 센서와 V2X(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를 통해 수집된 주변 차량의 환경 정보들을 클라우드 서버와 주고받으며 고도로 정밀한 환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이 솔루션은 일반 지도로는 알 수 없는 차선별 교통량, 주변 차량의 주행정보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