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V리그에서 오심논란을 빚었던 전병운 심판에게 징계가 내려졌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15일 2014-2015 V리그 3라운드 LIG손해보험과 대한항공 경기에서 오심을 범한 진병운 심판에게 대회요강 징계 및 징계금, 반칙금 부과기준(심판)에 의거해 징계금 20만원과 3라운드 잔여경기 중 3경기를 배정 금지시켰다. 또 경기운영을 원활하게 진행하지 못한 박주점...
삼성화재 외국인선수 레오와 현대건설 폴리가 NH농협 2014~2015 V-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남자부 레오는 2라운드 경기에 대한 MVP기자단 투표 결과 28표 가운데 총 21표를 얻어 팀 동료 유광우(5표)를 큰 표차로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레오 21표, 유광우 5표, 전광인 1표, 김요한 1표 / 총28표)
레오는 2라운드 막강 공격력을...
프로배구 V리그 팀들이 외국인 선수들의 기량에 울고웃고 있다. 2005-2006시즌 처음으로 외국인선수 제도가 도입된 이래 경기에서 용병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높아졌다.
OK 저축은행은 괴물 용병 시몬(27)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시몬은 데뷔전에서부터 지난 시즌 최고 스타였던 삼성화재 레오(24)를 압도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2일 현재 서브 1위를 비롯해...
이번 훈련은 시즌이 종료된 K리그와 중국, 일본 등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임창우, 이재성, 김민혁, 이용재 등 인천아시안게임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포함해 13명이 최초로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대표팀은 제주도 훈련을 통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호주 아시안컵에 참가할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내년 8월...
현대캐피탈은 2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블로킹 5개 서브에이스 2개 포함 26점을 기록한 케빈 등을 통해 세트스코어 3-0(26-24 25-17 33-31)으로 완승했다.
케빈을 접한 네티즌은 "케빈, 펄펄나네", "케빈, 현대캐피탈 드디어 부활하나", "케빈, 너무...
그동안 미래부는 ‘창조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중기청은 ‘대한민국 창업리그’란 창업대회를 각각 진행해왔다. 하지만 지난 8월 양 기관간 정책협의회를 통해 두 대회를 통합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명칭도 창조경제대상:슈퍼스타V로 변경됐고, 미래부와 중기청의 창업대회를 통해 선발된 40개팀을 대상으로 한 통합결선대회도 이번에 개최된 것이다.
이번...
남자배구 V리그 상위권 판세가 안개속이다. 배구 전문가들은 초반 판세를 4강(삼성화재, OK저축은행,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2중(한국전력, LIG손해보험) 1약(우리카드)으로 분류하는 가운데 다크호스로 꼽히는 OK 저축은행이 상위권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이종경 SBS 스포츠 해설위원은 “OK저축은행은 센터의 속공이 높고 오른쪽에 드라이브 공격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프로 2년차에 접어든 OK저축은행은 21일 경기도 안산 삳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홈 개막전에서 삼성화재에 세트스코어 3-1(25-23 25-18 26-28 25-19)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단연 시몬이었다. 쿠바 국가대표 출신 시몬은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 레안드로 레이바 마르티네스(레오)와의 맞대결에서 43점을 기록하며 26점에 그친...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7개 구단의 감독과 대표 선수, 외국인 선수등이 참여했다. 각 팀 감독들은 새로운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묻는 질문에 배구 실력 뺨치는 입담을 뽐냈다.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
“벌써 새로운 시즌이 다가왔다. 열심히 준비했지만 쉽지 않은 겨울이 될 것이다. 박철우가...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신영철 한국전력 감독은 “우리팀 주전 3명이 바뀌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꼭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V리그 남자부는 18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여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은 “다들 준비를 많이 하셨다는데 우리는 말처럼 쉽지 않았다. 최선의 노력은 어떤 팀이든 다할 것이다. 팬들에게 사랑받는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V리그 남자부는 18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개막전을...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문용관 LIG손해보험 감독은 “어느 시즌보다도 순위경쟁이 치열할 것이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최선을 다해 팬들이 ‘LIG가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V리그 남자부는 18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와...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강만수 우리카드 감독은 “이번 시즌은 힘들고 긴 시간이 될 것이다. 주전 선수 중 군대로 빠진 선수들이 많다. 힘든 경기가 될 것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V리그 남자부는 18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와...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김종민 대한항공 감독은 “작년 시즌 어렵게 했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하나 된 목표, 하나 된 마음으로 작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V리그 남자부는 18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은 “삼성화재보다 잘해야 이길 수 있다. 우승을 하려면 우승팀을 이겨야 한다.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선수들이 잘 따라오지 못해 걱정이다. 욕심내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매 게임을 치르겠다”고 올 시즌 각오를 밝혔다.
V리그...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은 “벌써 새로운 시즌이 다가왔다. 열심히 준비했지만 쉽지 않은 겨울이 될 것이다. 박철우가 군대를 가서 쉽지 않다. 여러 가지 플랜을 가지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는 자원이 풍부하지 않다. 그래서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변명은 하지 않을...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가 1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여자부 6개팀 감독은 이 자리에서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선구 GS 칼텍스 감독=“지난 시즌에 어렵게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역시 정상을 지키기 위해 힘들게 훈련했다. 지난 3개월 동안 몇몇 선수들의 대표팀 차출로 오랜기간 손발을 맞추지 못했지만 이를 극복해...
프로배구 V리그가 18일 오후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2014-2015 시즌의 막을 올린다. 여자부도 이날 KGC 인삼공사와 IBK 기업은행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는 남자부, 여자부 모두 각 팀의 전력이 평준화됐다는 의견이 많다. 김상우 KBSN 해설위원, 이도희 SBS SPORTS 해설위원으로부터...
2012년 중기청이 주관한 ‘2012 실전창업리그-슈퍼스타V’ 대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초음파 제품 개발 기술과 플랫폼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기술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은 이른바 ‘기술기반 벤처’만이 가질 수 있는 무기로 평가받는다. 모바일 헬스케어 분야나 애완동물 진단 분야로까지 사업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기술기반 벤처만을 선별해 투자하기로 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