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은 지난 6월 숍라이트클래식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뒀으나 이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 등 메이저대회에서 연속으로 컷오프를 당했다.
제시카 코르다(미국)의 친동생으로 이 대회부터 한화 브랜드를 달고 나오는 루키 넬리 코다는 이날 버디 9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여 전날 공동 17위에서 공동 2위로 껑충 뛰었다.
톰슨도 이날 6타를 줄여...
스피스는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 이후 메이저대회에선 우승이 없다.
올해 US오픈 챔피언 브룩스 켑카(미국)는 3언더파 137타로 이언 폴터(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2014년 이 대회 우승자 매킬로이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39타로 전날 공동 58위에서 공동 6위로 껑충 뛰었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재미교포 김찬(27)...
‘메이저 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지난주 US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이번주에도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박성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첫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며 7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에...
“박성현이 경기 중에 먹는 것이 뭐지?"
17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챔피언은 ‘남달라’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다. 1998년 우승자였던 박세리(40)에 이어 아홉 번째로 US여자오픈 챔피언십 한국인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급 신인’ 박성현의 US여자오픈 우승은 LPGA투어 14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특급 신인’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세계여자골프랭킹 5위로 껑충 뛰었다.
지난주 11위였던 박성현은 이번 우승으로 7.17점을 획득해 무려 6계단이나 상승했다.
US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유소연(27·메디힐)은 9.33점으로 4주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8.06점), 렉시 톰슨...
‘특급신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클럽교체후 US여자오픈 챔피언에서 우승하며 ‘신인상’쐐기를 박는 등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클럽을 테일러메이드로 바꿨다.
그가 사용중인 드라이버는 올 뉴 M1. 이 클럽은 비거리와 높은 관용성, 완벽해진 셀프 튜닝으로 모든 골퍼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박성현은 올 시즌 미국에 진출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4타차를 극복하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것이다. 전인지는 공동 15위에 그쳤다. 물론 성적은 전적으로 선수들의 몫이다. 그런데 단순히 백만을 메는 캐디에 따라 선수들의 경기력이 달라진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캐디의 역할일 그만큼 커진...
미국 최고 권위의 여자골프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박성현이 우승컵을 거머쥐는 등 한국 선수들이 상위를 독식하자 미국 언론들은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가 잔뜩 꺾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제27회 US여자오픈은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한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트럼프는 대회 개막...
박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6732야드)에서 열린 72년 전통의 US여자오픈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선수는 올 시즌 LPGA투어 9승을 달성했다.
‘무빙데이’에서 5타를 줄이며 우승경쟁에 합류한 박성현은 이날 역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73-70-67-67)를 쳐 50년만에...
◇박성현 17번홀(파4)에서 버디 잡아내며 생애 첫 우승쐐기...유소연이후 US여자오픈 두번째 출전만에 우승 기록...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7타
▲US여자오픈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우승상금 50만 달러)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6732야드) ▲사진=LPGA
‘특급 신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US여자오픈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우승상금 50만 달러) 최종일 15번홀까지 10언더파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박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6732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15번홀까지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로 챔피언조인 여고생 최혜진...
‘특급 신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US여자오픈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최종일 전반 반환점을 돌아 2타를 줄이면서 우승경쟁에 갚숙히 들어갔다.
박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6732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전반 9홀까지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로 공동선두인 여고생 최혜진...
최혜진이 내노라하는 스타들의 그린전쟁인 제72회 US여자오픈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무서운 기량을 발휘하며 우승을 넘보고 있다.
최혜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6732야드)에서 열린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