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우승자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네번째 메이저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른(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16위, 전인지는 공동 43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링크스 코스(파72 669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며 4타를 줄여 합계 280(72...
우승권에서는 멀어졌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무빙데이’에서 US여자오픈 챔피언 박성현(24·KEB금융그룹)은 살아나고, ‘8등신 미녀’ 전인지(23)는 망가졌다.
박성현은 5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링크스 코스(파72 6697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L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올린 김인경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2012년 ANA 인스퍼레이션과 2013년 US오픈 2위다.
전반 9개 홀에서만 버디 5개를 잡아낸 김인경은 14번 홀(파3)에서 아쉬운 보기를 범했다. 이후 15, 16번 홀에서 줄 버디를 챙기며 스코어를 줄였다.
최운정(27·볼빅)이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 5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 올 시즌 준우승만...
2번홀(파5)에서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한 미셸 위는 맹타를 휘두르며 이후 보기없이 8개의 버디행진을 벌였다.
US여자오픈에서 첫승을 거둔 ‘특급 신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퍼팅부진(33개)으로 버디와 보기를 5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 72타를 쳐 중위권에 머물렀다.
JTBC골프는 2라운드 4일 오후 6시45분부터 생중계한다.
‘루키’ 박성현은 데뷔전에서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대회는 한국선수와 인연이 깊다.
2001년 메이저 대회로 승격된 뒤 한국 선수는 모두 5번(2001년 박세리, 2005년 장정, 2008년/2012년 신지애, 2015년 박인비)나 우승했다.
2015년 15승을 거두며 최다승을 거둔 바 있는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21개 대회에서 11승을...
부진했던 맷 쿠처(미국)는 이날 4타를 줄여 5언더파 139타로 공동 46위에 올라 본선에 진출했다.
단독 선두는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를친 마틴 플로레스(35·미국). 플로레스는 이날 9타를 줄인 개리 우드랜드(미국)를 1타 앞섰다.
이 대회는 디 오픈과 US오픈에 이어 세번째로 가장 오래된 대회이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김민휘(24)는 버디 7개, 더블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노승열(25)과 함께 공동 53위, 강성훈(30)은 4오버파 76타로 150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3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7위,
이번 대회는 146년 전통의 디 오픈, US오픈에 이어 PGA 투어에서 세 번째로 역사가 오래된 대회다.
머물렀고, 어깨 부상에 시달리며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1언더파 71타로 역시 공동 14위에 그쳤다.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우승자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내주에 있을 메이저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을 위해 한주 쉰다.
이번 대회는 유러피언여자프로골프투어(LET)였으나 올해부터 LPGA투어에 편입됐다.
US여자오픈 우승자 ‘특급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8등신 미녀’ 전인지(23), 그리고 양희영(28·PNS창호)과 이미림(27·NH투자증권)은 이번주 휴식을 취한다.
골프 전문 채널 JTBC골프는 1라운드는 27일 오후 10시부터, 2라운드는 28일 오후 9시 45분부터,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29일과 30일 오후 10시 45분부터 생중계 한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주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의 US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오른데 이어 시즌 10승을 올렸다. 이 대회는 한국선수와 인연이 깊은 대회로 박세리(40)가 5승을 했고, 이번 김인경까지 11승을 거뒀다.
김인경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지난주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15번홀 마친 현재 오전 5시45분 12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올라 있다.
경기를 마친 ‘8등신 미녀’전인지(23)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76타(70-68-70-68)로 공동 27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5타(73-68-65-69)를 쳐 공동 20위에 올랐다.
이번대회는...
스피스는 이로써 지난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메이저 승수를 추가했다. 93년 7월생인 그는 오는 27일이 생일이다. 만 24살이 되는 스피스는 1979년 우승자인 ‘스페인의 별’ 세베 바예스테로스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디 오픈에서 우승했다. 또한 ‘골든베어’ 잭 니클라우스(미국) 이후 최연소로 메이저 3승을 달성하게 됐다....
-US오픈 경험이 도움이 됐나.
US오픈 코스세팅이 어려웠기 때문에 이번 대회가 어려운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특히 US오픈 러프가 굉장히 길었기 때문에 이번 대회 러프에서 어프로치샷을 할 때 쉬운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 쉬는 2주는 어떤 계획.
월요일, 화요일은 푹 쉬고 수요일부터 체력훈련을 시작하면서 몸의 밸런스를 높여야 할 것...
스피스는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다.
연장끝에 디오픈 티켓을 손에 쥔 오스틴 코넬리(20·캐나다)가 합계 5언더파 205타로 상위권에 오르며 대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코넬리는 이날 2번홀에서 샷 이글에 힘입어 4타를 줄였다.
US오픈 우승자 브룩스 켑카(미국)는 5언더파 205타를 쳐 코넬리와 공동 3위에 올랐고, 브랜든 그레이스는...
US여자오픈에서 첫 출전해 5위를 차지한 이정은은 22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파72·6566야드)에서 열린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7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정은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 자신의 베스트스코어 타이기록을 세웠다.
선두에 1타 뒤져 단독 2위에 오른 박소연(25...
작년보다 러프가 길어지고 페어웨이 폭도 좁아진 것을 느껴지만, 이보다 더 어려운 US여자오픈을 다녀오다 보니 상대적으로 쉽다는 생각을 하고 플레이 했다.
-버디에 집중했나.
대회 3일 중에 하루는 좋은 성적이 나오기 마련인데 오늘이 그런 날이었다. 내일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오늘 최대한 줄이고자 했고, 현재 개인 베스트스코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