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살라와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사디오 마네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리버풀은 11일 맨시티의 홈에서 열리는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2골차 이내로만 패해도 4강에 진출한다.
크게는 '2004-2005 UEFA...
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유벤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12일 홈에서 열리는 유벤투스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2골차 이내로만 패해도 4강에 진출한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올 시즌 EPL에서 12골,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대회에서 2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골 등 총 18골을 달성했다. 지난 시즌 자신이 세운 아시아 선수 유럽 5대 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21골)도 조만간 깰 것으로 관측된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에서도 8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10위권에 들었다. 손흥민은 에덴 아자르...
세비야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7-201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맨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세비야는 이날 승리로 1, 2차전 합계 2-1을 기록하며 '2017-201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세비야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한 것은 1957-1958시즌 이후 60년 만이다.
세비야는...
토트넘은 5위 첼시(17승 5무 8패·승점 56)와의 승점차도 5점으로 벌리며 리그 8경기를 남기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톱4'에 들 가능성도 높아졌다.
손흥민은 1-1이던 후반 17분 델리 알리가 왼쪽에서 올려준 패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했다. 정확히 발등에 맞은 슈팅은 아니었으나 공은 골키퍼와 수비수를 지나...
하지만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이날 유벤투스에 1-2로 패하며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 2차전 합계 3-4로 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전반 39분 해리 케인이 중앙 서클라인 오른쪽 측면에서 가운데로 밀어줬고, 이 패스가 에릭센을 거쳐 델리 알리에게 연결됐다. 하지만 공은 유벤투스 수비수의 태클로 오른쪽 측면에 있던 트리피어에게 넘어갔고...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오전 4시 45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201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와의 16강 2차전 홈경기에 나선다.
지난달 14일 열린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토트넘은 안방에서 1골차 이상 승리를 거두거나 0-0이나 1-1의 무승부를 거두면 8강 진출이 가능하다. 원정에서 2골을...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유벤투스와의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토트넘은 케인을 선두로 에릭센, 델레 알리 등을 내세웠으며 이날 손흥민 대신 에릭 라멜라가 선발 출전했다. 유벤투스는 곤살로 이과인, 마리오 만주키치, 더글라스 코스타,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2016-2017시즌 21골(리그 14골, FA컵 6골, UEFA 챔피언스리그 1골)을 작성한 손흥민은 이날 득점으로 시즌 10호골에 성공하며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돌파했고, 현재 페이스라면 지난 시즌보다도 더 많은 공격포인트가 기대되고 있다. 2년 연속 20골 돌파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토트넘의 최전방에는 해리 케인이, 2선에는 손흥민,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환상적인 순간이다"라며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메라리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함께 뛴 레알마드리드 동료와 조국 포르투갈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발롱도르 최다 득표 2위는 메시가 기록했고 3위는 네이마르, 4위는 잔루이지 부폰이 차지했다.
아포엘과의 경기에 앞서 이미 조 1위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행을 확정지은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5승 1무(승점 16)를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당초 휴식을 취하거나 짧은 시간만 그라운드를 누빌 것으로 전망됐다. 아포엘전 결과와 상관없이 토트넘 홋스퍼는 조 1위로 16강 진출이 확정된 상황. 손흥민은 예상과 달리 2선 우측...
맨유는 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201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조별예선 6차전 CSKA 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 로멜로 루카쿠, 마커스 래쉬포드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한 맨유는 5승 1패(승점 15)로 조 1위를 확정짓고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이날 패배한 CSKA 모스크바는 3승 3패...
손흥민은 22일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5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올 시즌 4호 골이자 챔피언스리그 2호 골.
이후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세리머니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하다. 멋진 경기를 펼쳐 기쁘다"고...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5차전 도르트문트와의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도왔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4승 1무(승점 13)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3승 1무 1패·승점 10)와 승점 3점 차를 유지, 조 1위를 유지했다.
손흥민은 이날...
피를로는 현역시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 2번,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컵 6번을 들어 올렸다.
2002년부터 2015년까지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피를로는 2006년에는 월드컵 우승컵도 안았다.
피를로는 "뉴욕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끝내고 축구 선수로서 나의 긴 여행 또한 끝내려 한다"며 "내가 몸담았던 모든 팀과...
컵 대회 6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골을 더해 총 21골을 넣은 것. 이는 차범근 감독의 한국 선수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골(19골)을 뛰어넘는 기록이었다.
여기에 손흥민은 EPL에서 뛴 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골 기록 보유자인 박지성을 넘었다. 주로 미드필드로 그라운드를 밟은 박지성은 EPL에서 2005~201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7시즌 동안...
에브라는 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기마랑이스의 아폰수 엔리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I조 비토리아SC(포르투갈)와의 4차전을 앞두고 한 축구 팬에게 발길질해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채 퇴장당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에브라는 팀 동료의 만류에도 그라운드 바깥쪽 광고판으로 뛰어가 팬의 머리 부근에 킥을...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레알 마드리드와의 4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4승 1무(승점 13)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6강행을 확정 지었다.
손흥민의 출전에도 관심이 모아졌으나 벤치를 지키면서 불발됐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원정 1차전에서도...
한편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망(PSG)의 에이스로서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날 PSG는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7-2018 UEFA UCL B조 안더레흐트와의 4차전을 5-0 완승을 거뒀다.
네이마르는 경기를 지배했다. 전반 추가시간 드락슬러의 패스를 받아 드리블 후 왼발 슈팅해 골을 터뜨리는가 하면 안더레흐트...
그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호날두는 ‘FIFA 올해의 선수상’에서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수상의 주인공이 돼 12월 발표되는 발롱도르에서 또 한 차례의 수상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올해의 여자 선수상은 리크 마텐스(FC바르셀로나)가 받았고, 올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