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해외 방문 첫날인 28일 세계 최대 엔지니어링 업체인 독일 우데(Uhde)사의 티에만(Thiemann) 회장과 면담을 갖고 내달 중순 발주 예정인 아랍에미리트(UAE) 석유화학 단지 내 대규모 플랜트 공사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9일과 30일에는 석유 생산국으로 아프리카의 쿠웨이트라 불리는 적도기니를 방문해 정부 고위 관계자들에게...
중동 현지 건설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쿠웨이트 등에서 올 상반기 발주될 총 200억∼300억 달러 대규모 플랜트 공사 입찰에서 국내 건설사들이 상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산업단지의 66억 달러 규모의 공사는 사우디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와 미국계인...
이 프로젝트는 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50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한 르와이스 석유화학단지 안에 총 76기의 저장탱크로 구성된 저장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총 공사금액은 11억7449만 달러(한화 1조3612억원)이며 대우건설이 설계, 구매, 시공(EPC :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을 일괄로 단독 수행하게 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패키지7은 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50㎞ 떨어진 지역에 위치한 루와이스 석유화학단지의 원유 및 제품유를 수출입하는 항만시설 공사로 이 프로젝트를 통해 GS건설은 플랜트 분야 뿐 아니라 항만 등의 토목 공사에서도 세계의 선진 경쟁사들과 경쟁을 뚫고 새로운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
두 공사 모두 지난해 12월 프로젝트의 수행을 시작했으며...
발주처인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ADNOC)의 자회사인 타크리어(TAKREER)사 자셈 알 사예그 사장이 참석해 계약서에 서명했다.
루와이스 정유공장 확장 프로젝트는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50㎞정도 떨어진 루와이스 석유화학단지 안에 일산 40만 배럴 규모의 정유공장을 신설하는 공사로 오는 2014년 초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주한 공사는 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50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한 루와이스 석유화학단지의 원유 및 제품유를 수출입하는 항만시설 건설사업이다.
GS건설은 2만~33만 DWT급 3개 접안시설과 부두와 육상을 연결하는 연결교량(Trestle) 5.2km를 건설하게 된다. 오는 12월 착공에 들어가며 5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14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이 공사는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50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한 루와이스 석유화학단지에 총 76기의 저장탱크로 구성된 저장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총 공사금액은 11억7000만달러(한화 약 1조3600억원)다.
대우건설은 설계, 구매, 시공(EPC :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을 일괄턴키로 단독 수행하며 오는 12월 착공해 2014년 2월에 준공할...
이번 공사는 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50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한 루와이스 석유화학단지내 중질유 유동상촉매 분해공정 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준공 후 세계 최대 규모인 일산 12만7000배럴의 생산량을 갖추게 된다.
중질유 유동상촉매 분해공정(RFCC)은 일반 정유공장에서 생산되는 저부가가치 중질유를 고부가가치 연료로 바꿔 주는...
기록했던 석유와 윤활유 부문이 흑자로 전환될 전망. 향후 경기회복과 함께 수요가 늘어난다면 정제마진 개선과 유가 반등에 따른 E&P 수익성 호전으로 향후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 2차전지 핵심소재(비중15%)인 분리막의 국내 독과점 생산업체로서 HEV용 중대형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어 향후 수주 가능성 기대.
▲삼성정밀화학...
이는 산유국들의 원유개발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석유화학시설의 재투자와 아시아·아프리카 지역에서 전력난 해소 및 산업단지 조성 등 신규 전력수요 발생에 따른 것이다.
해양플랜트는 83억달러 수주했으나, 유럽·미주 등의 자원개발 메이저사로의 발주량 감소로 인하여 수주실적이 다소 감소(△16%)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07년 1~9월 분야별...
오일가스.석유화학.담수.전력 프로젝트, 철골구조물, 오일가스 기자재, 건축기자재, 부동산 개발 등의 부문에서 합작투자 상담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에 잘 알려진 중동 자원 부국 아랍에미리트(UAE)는 두바이에 이어 아부다비의 신화를 창조하고자 그간 석유수출로 벌어들인 막대한 오일머니 2,500억불을 향후 5년간 탈 석유화, 제조업 육성 부문에 적극 투자할...
이에 대해 산자부는 "산유국들이 원유개발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석유화학시설에 재투자를 늘려왔으며, 아시아·아프리카 지역에서 전력난 해소 및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신규 전력수요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으로 분석했다.
수주기업 규모별로 보면 전체 수주금액 150억불 중 대기업이 93%인 139억불을 수주하였으며, 중소기업도 전년동기(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