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한 발 앞선 과감한 투자로 2013년 세계 최초 55인치 올레드 TV 패널 양산에 성공한 이래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라 불리던 올레드 TV 시장을 개척해왔다. 10년간 OLED 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LCD에서 올레드로의 주류 변화를 주도해왔다. 실제 올레드는 프리미엄 TV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시장조사기관...
가전·TV·스마트폰 등의 제품부터 UX·서비스와 선행 콘셉트 디자인 등으로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앞서 2021년에는 48개, 2022년 42개의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가전으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은상을 받은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다양한 색상과 재질의 패널을 선택해...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특별 전시장을 마련하고, 업계 최초 18인치 차량용 롤러블 OLED를 비롯한 차량용 P-OLED 패널과 메타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3세대 OLED TV 패널, 게이밍용 OLED 패널 등을 소개했다.
국내에서 처음 공개한 18인치 차량용 롤러블 OLED 패널은 탠덤 소자 구조를 롤러블 패널에 적용해 보다 밝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10만번 이상...
LG디스플레이는 현존 최대 크기인 OLED TV패널인 97인치부터 42인치까지 모든 제품군을 한 자리에 모아놨다.
메타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3세대 OLED TV 패널은 최대 휘도가 2100니트(HDR 기준)로 현존 OLED TV 패널 중 가장 밝은 화면을 구현해낼 수 있다. 완벽한 블랙, 자연 그대로의 다채로운 빛과 색을 정확하게 표현해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몰입감을...
현재 LG디스플레이가 80형대 이상 OLED TV 패널을 유일하게 생산하는 만큼 대형 TV 선호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적과의 동침'을 선택했다.
LG전자는 지난달 세계 최초로 4K·120㎐ 무선 전송 기술을 적용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97형 올레드 TV와 고화질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해주는 '제로 커넥트 박스'로 구성됐다. LG전자 독자...
김 연구원은 “OLED는 소형, 대형 모두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며 “소형은 국내 고객의 신제품과 중국 고객의 물량 증가, 신규 고객 물량 등에 따른 영향이 기대되고, 대형은 IT 패널 물량 증가, TV 물량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OLED TV 물량 회복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내년에는 신규 고객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중소형 패널의 경우 계절적 비수기에도 프리미엄 패널 판매가 늘었다. 대형 패널은 프리미엄 시장 내 QD-OLED 제품 입지를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 대비 전사 영업이익이 300억 원가량 증가했지만 시설투자, 연구개발(R&D)비는 분기 최대치를 집행하는 등 미래 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역대 최대인 14조5000억 원의 시설투자를...
다만 그는 “중장기적으로는 태블릿과 노트북과 같은 IT기기에서 OLED 패널 탑재가 확대되고 전장용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세가 LG디스플레이의 주된 모멘텀이 될 전망”이라며 “TV 고객사가 다변화돼 2024년부터 물량이 약 200만대 가까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했다.
2분기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TV용 패널 24%, IT용 패널(모니터, 노트북PC, 태블릿 등) 42%,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품 23%, 차량용 패널 11%이다.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 ‘수주형 사업’과 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에 기대를 걸고 있다.
물동과 가격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수주형 사업의 전사 매출 비중은 올해 40% 수준을...
2분기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TV용 패널 24%, IT용 패널(모니터, 노트북PC, 태블릿 등) 42%,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품 23%, 차량용 패널 11%이다.
LG디스플레이는 ‘수주형 사업’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고 OLED 사업의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물동과 가격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수주형 사업의 전사 매출...
7%)
체크포인트 1) 반도체 P3향 매출 확대 및 미 테일러향 수주, 신규 고객사 매출 기대 2) 중국향 태양광 매출 확대 3) CAPA 증설 기대
리스크요인: 전방 업체의 투자 지연 가능성
김현겸 KB증권
◇LG디스플레이
삼성 OLED 공급 확대 전망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패널 탑재 77, 83인치 OLED TV 출시
내년 OLED TV 패널 예상 공급량 150만대, 전년대비 +10배 증가...
에너지기술상을 받은 LG 울트라기어 올레드 게이밍모니터는 패널, 회로, 알고리즘 개선 등의 저전력 기술을 적용해 LG전자의 40인치 LCD 제품 대비 단위 면적당 소비전력을 약 21% 개선했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 부사장은 "고객을 위한 기능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LG전자의 친환경 고효율 제품이 갖춘 차별화된 기술력을 재차 입증한 것...
5% YoY) 전망
정지수 메리츠
◇LG디스플레이
삼성 효과 기대
삼성전자로 LCD 공급량 증가 전망
삼성 향 LCD TV 패널 공급량 2배 증가
LCD, OLED 물량 동시 공급 예상
김동원 외3 KB증권
◇한전KPS
2분기 실적, 맑을 예정
2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6.0% 증가한 4,428억원, 영업이익 414억원 전망
꾸준한 연간 매출 성장 기대
권덕민 신영증권
◇RFHIC
2Q 어닝 쇼크...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15에 고부가 제품인 프로 시리즈에만 OLED 패널 공급이 이뤄져 하반기 중소형 OLED 사업의 판가와 출하량이 동시 개선될 것으로 보여 향후 실적개선의 주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에서 출시한 83형 OLED 4K TV에 LG디스플레이의 화이트(W) OLED 패널을 탑재했다.
김 연구원은 “액정표시장치(LCD)는 전 분기 대비 출하면적이 늘었고 패널 가격도 TV를 중심으로 상승했지만, TV패널 매출 비중이 작고 IT 패널 출하량 반등 폭이 예상보다는 작아 적자를 크게 줄이지 못했다”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패널은 전 분기 대비 출하량이 40% 이상 반등한 것으로 추정되나 여전히 낮은 가동률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55·65·77형 OLED TV 라인업을 유지해 왔다. 삼성전자에 OLED 패널을 공급하는 삼성디스플레이는 83형을 생산하지 않는다. 83형 OLED 패널은 LG디스플레이가 단독 생산한다.
삼성전자는 17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OLED TV는 LG전자의 점유율이 월등히 높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OLED TV 시장 점유율은 LG전자 54.5...
앞서 로이터통신은 지난 5월 소식통을 인용해 LG디스플레이가 이르면 2분기 내에 삼성전자에 OLED TV 패널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17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OLED TV는 LG전자의 점유율이 월등히 높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OLED TV 시장 점유율은 LG전자 54.5%로 가장 많고, 소니 26.1%, 삼성전자 6....
'넷 제로 홈'에서는 태양광 패널을 통해 생산된 에너지를 활용할뿐 아니라 스마트싱스를 통해 가전제품이나 집안 전체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거나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서울특별시, 나주시와 협력하는 '주민 DR(Demand Response)' 서비스 사업도 함께 소개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전력 사용량이 많은...
두 해 동안 32인치에서 55인치 사이 LCD TV 패널이 4억5000만 대나 출하됐다. 6년이 경과하는 내년부터 교체 사이클이 찾아올 수 있다는 논리이다.
물론 일부는 팬데믹 기간에 앞당겨졌을 것이다. 2018년 당시 32인치 TV 가격이 현재 55인치 TV 가격과 비슷하기 때문이라도 교체 수요는 55인치 이상 대화면 TV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사람의 눈은 대화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