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C메카트로닉스가 지난해 매출액 대비 5.3%의 영업이익을 나타내며 흑자 전환했다.
TPC메카트로닉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10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4% 성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4억 원, 당기순이익은 41억 원을 기록해 전년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TPC 관계자는 “2017년초부터 계속적으로 이어져 온 OLED를 중심으로 한...
TPC는 작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약 54억 원으로 전년 동기(-20억 원)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19억 원으로 10.35%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41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디스플레이, 반도체, 2차전지 등 정보통신(IT) 관련 부문의 수주 증가 및 시장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며 “시장 안정화에 따른 적정단가 확보와...
12일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모 매체에서 언급한 이준 배우와 관련된 기사에 대한 소속사 입장”이라며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 씨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준 씨와 이준 씨 가족의...
12일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모 매체에서 언급한 이준 배우와 관련된 기사에 대한 소속사 입장”이라며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 씨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준 씨와 이준 씨 가족의 심리적...
우드랜드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피닉스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레비와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18번홀(파4)에서 벌어진 연장 1차전.
먼저 티샷한 우드랜드의 볼은 페어웨이 벙커. 레비는 페어웨이로 안착했다. 먼저 친 레비는 그린...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피닉스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최종일 경기.
게리 우드랜드(미국)와 체즈 레비(미국)가 3가지를 바꿔났다.
먼저 리키 파울러의 희망을 망가트렸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세상을 떠난 파울러의 1호 꼬마팬 그리핀 코넬에게 우승컵을...
무대는 음주가무와 고성방가가 허용된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파울러는 첫날부터 그의 ‘1호 팬’ 그리핀 코넬의 사진을 모자에 부착하고 그린에 나섰다. 팬들은 무척 궁금했다. 이유가 뭘까. 대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달 23일 코넬이...
안병훈은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PGA투어 피닉스오픈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07타(68-67-72)를 쳐 전날 공동 8위에서 공동 26위로 밀려났다.
전날 스코어를 줄이며 상위권으로 뛰어 올랐던 안병훈은 이날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 받았다. 후반 13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로...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PGA투어 피닉스오픈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쳐 공동 8위로 껑충 뛰었다.
유러프인프로골프투어 대회에만 2차례 출전한 인병훈은 PGA투어 대회는 이 대회가 처음이다. 안병훈은 애리조나 주립대학 선후배인 필 미켈슨(미국), 존 람(스페인)과...
무대는 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개막하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피닉스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음주가무를 즐겨도 되는 ‘해방구’골프대회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스탠드형 관중석으로 일명 콜로세움이라 불리는 파3 16번홀에서 음주, 고함, 야유가 허용돼 하루 평균 10만 명이 넘는...
존 허는 22일(한국시장)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268타(68-69-65-66)를 쳐 전날보다 8계단이 상승했다. 애덤 해드윈(캐나다)와 공동 3위다.
강성훈(31)은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8언더파 280타(68-69-69-74)로 전날보다 16계단이나...
강성훈은 19일(한국시장)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2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306.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86%, 그린적중률 72.22%, 샌드세이브 100%, 스크램블링 80%,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734, 그린적중시 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