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소장은 지난 25년간 ‘성인용 Td백신(파상풍ㆍ디프테리아 백신)’을 비롯한 다수의 백신을 연구ㆍ개발, 국내 백신 연구개발 기술 확립과 기반기술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백신 연구개발 전문가로는 최초로 우수개발자 부분 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현재 성인용 Td 백신은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공공백신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자체 생산하는 회사가 없었다....
안 상무는 이어 “성인 임상 3상까지 성공적으로 종료해 백신이 출시될 경우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Td백신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Td백신은 10~12세 사이에 1차 접종을 한 뒤 10년마다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 이 백신은 국가필수예방접종백신으로 지정돼 있지만, 국산 백신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로 국내 제약사가 제품을 출시할...
피내용 BCG(결핵),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 사백신, 수두, Td(파상풍·디프테리아),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등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접종비가 비싸 부모들의 지원...
종류별로는 필수예방접종백신 15종 가운데 피내용 BCG,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성인용 디프테리아·파상풍(Td), 사백신 소아마비(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성인용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TdaP),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DTaP-IPV), 폐렴구균 등 8종을 해외 생산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궁경부암(HPV)...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4~6세 어린이는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로, MMR(2차), DTaP(5차), 폴리오(4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MMR 2차, DTaP 5차, 폴리오 4차, 일본뇌염 4차 등 예방접종...
초등학교 입학생(만 6~7세)의 경우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통해 대부분 추가접종 4가지(MMR 2차, DTaP 5차, 폴리오 4차, 일본뇌염 4차)를 완료하지만 일부 백신을 미접종한 학생들은 예방접종을 마쳐야 한다고 보건당국은 조언했다.
또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만 11~12세)은 Td(파상풍·디프테리아) 또는 Tdap(6차,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일본뇌염 (5차) 예방접종을...
솔루션사업부문 최영철 부사장은 “대회 수상 직후 ‘아시아 PKI 컨소시움’에 참여해 있는 각국의 기업체와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사업 제휴를 요청해오고 있어, 중국과 태국법인을 통한 구체적인 사업기회를 모색 중”이라며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백신과 서버보안솔루션 중심의 해외 시장 매출 구조를 전자문서보안솔루션까지 다변화할 수 있도록...
조류인플루엔자, 성인용 디프테리아·파상풍(Td) 백신 등 4개 품목은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식약청은 “백신 개발 지원을 위해 국내 제약사들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백신제조소 신축과 이전에 필요한 기술, 허가에 필요한 컨설팅,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스트릭스는 기존에 7세 이상 연령에서 사용되는 Td 백신(성인용 디프테리아·파상풍 백신)에 백일해 성분을 추가한 것으로, 이미 안전성을 입증 받은 GSK의 DTaP 백신인 ‘인판릭스’와 동일한 항원을 사용, 우수한 안전성과 높은 면역원성을 나타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스트릭스는 영·유아 시기에 DTaP(소아용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
식약청은 바이오주권 강화를 위해 백신 제조사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2014년까지 BCG(피내용), DTaP, Td 백신 등 3종의 필수예방백신을 추가로 개발·제품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지난해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및 생산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민·관 실무협의체도 참여해 활동하게 된다.
현재 식약청은 ㈜녹십자, ㈜보령바이오파마와 협의체를...
현재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신은 국가예방필수접종으로 만 6세가 될 때까지 5회를 접종받고 만11세~12세 때 다시 성인용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신 (Td백신)을 추가 접종 받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가톨릭 의대 최종현 교수팀에 의뢰해 진행한 2007~2008년 성인용 Td백신의 유용성 연구결과, 국가예방접종(1956년) 이전 출생으로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