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제강의 경우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동 기간 13% 급등했고 TCC동양과 금강공업, 한국특수형강 등도 해당 기간에 5~6% 상승했다. 이들 중소형 철강주의 평균 등락율은 4.22%로 코스피지수 및 주요 철강주의 평균 등락율을 크게 웃돌고 있다.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요 철강주 주가는 국내외 철강업체들의 부진한 3분기...
이날 간담회에는 추석 연휴 속에서도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캐슬린 스티븐슨 주한 미국대사, 박용만 ㈜두산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표삼수 KT 사장,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 여성구 범한판토스 사장, 김성만 현대해운 사장 등 국내 유력 기업인들이 줄을 이었다.
또 김광식 인천상의 회장, 박찬호 안양상의 회장, 이범익...
TCC동양 노동조합은 올해 임금협상안을 사측에 위임키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TCC동양은 노동조합이 결성된 지난 1988년 이후 올해까지 22년 연속 무분규 협상을 타결했으며 노조 결성이후 최초로 임금협상을 사측에 위임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
정현규 TCC동양 노조위원장은 "회사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 노사가 따로일 수...
TCC동양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안을 사측에 위임키로 결정했다.
TCC동양 노사대표는 지난 19일 포항공장에서 유럽발 경제위기 및 환율불안, 원자재가 급등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2010년 임금협상은 회사에 위임한다는 내용의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TCC동양은 노동조합이 결성된 지난 1988년 이후 올해까지 노사 상호 신뢰를...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6월 9일 오후 5시 30분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 정준양 철강협회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한광희 동부제철 부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등 철강업계 및 수요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도출한 TCC동양 김영학 팀장이 선정됐다.
또한 철강기능장려상에는 "전력에너지 저감을 위한 고압전동기 최적 가변속 제어기술 개발"을 통해 핵심공정의 전력기기 작동 모드를 변환시켜 에너지 및 CO2 저감 성과를 이룬 포스코 손병락 수퍼바이저가 최종 선정됐다.
철강기술상에는 상패와 함께 부상 1000만원이 수여되며, 기능상에는 상패 및 상금...
한편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정준양 회장을 비롯해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한광희 동부제철 부회장, 김원갑 현대하이스코 부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사장, 박재천 코스틸 회장, 김충근 미주제강 사장 등 철강업계 CEO 20여명이 참석했다.
동양석판은 종합코팅기업(Total Coatings Company)의 약자를 사용한 TCC동양으로 변경했고 OCI(옛 동양제철화학)는 창립 50년이 되던 지난 해 글로벌 화학기업 도약을 준비하며 그 해 4월에 사명을 현재와 같이 바꿨다.
롯데그룹 석유화학계열사인 호남석유화학도 오랜 검토 끝에 초안을 마련한 만큼 곧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화학섬유업체 도레이새한은 다음달...
한화케미칼, STX메탈, 동양TCC…. 최근 새롭게 사명을 바꾼 기업들이다.
기업들간에 간판 바꾸기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회사 이름이 핵심사업의 성격과 가치, 미래를 드러내는 얼굴이지만 기존의 회사 이름으로는 기업의 이미지를 대변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일부 문제기업들은 감자·유상증자·순손실·BW발행 실패 등의 전력을 숨기기...
한화석유화학도 사명을 영문명을 그대로 사용한 '한화케미칼'로 바꿨으며 동양석판도 종합코팅기업(Total Coatings Company)의 약자를 사용한 TCC동양으로 변경했다.
OCI(옛 동양제철화학)는 창립 50년이 되던 지난 해 글로벌 화학기업 도약을 준비하며 그 해 4월에 사명을 현재와 같이 바꿨다. 롯데그룹 석유화학계열사인 호남석유화학도 곧 사명을 변경할...
동양석판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포항공장에 '동양석판 TCC 역사관'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동양석판의 역사관은 오는 16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동양석판 50년사' 발간과 함께 대한민국 석도강판 역사의 발자취를 돌아보기 위해 오픈했다.
역사관에는 지난 반세기 동안 석도강판 국산화를 위해 노력했던 동양석판의 역사가 고스란히 재현돼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