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101은 B세포 유래 백혈병과 림프종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신규 서열을 가진 CD19 CAR-T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앱클론은 AT101의 임상시험계획서(IND) 패키징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해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CAR-T는 T세포에 특정 항원을 발현하는 암세포를 인지할 수 있는 CAR scFv를 삽입함으로써...
27일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해외 학회에서 CAR-NK와 NK 세포 치료제에 대한 임상 데이터가 하나 둘 발표되며 점차 주목을 받고 있다”며 “지난 2월 발표한 CAR NH ‘TAK-007’ 1ㆍ2a상 데이터에 따르면 CAR-T 치료제와 효능이 유사하나, 흔히 발생하는 부작용인 사이토카인신드롬(CRS)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CAR-T 치료제 대비 동종 유래...
기대되는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라며 “차세대 기술로 TAST(Tumor Antigen Specific T cell therapy)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내 TAST 기반 파이프라인 아시아 임상 진입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4월부터 중단된 앱비앤티(림프종)의 국내 1/2상은 지난 2월, 10개월 만에 식약처로부터 임상 재개 통보를 받고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라며 “한편...
문서와 실사 자료 내 문서 오기로 인한 차이 등의 문제로 임상시험 우선 중지 조치를 받았다.
회사 측은 “해당 치료제는 항암치료제로서 2상 종료 후 품목허가를 진행할 것”이라며 “국내 및 미국 2상으로 조기 상용화 실현해 전세계 최초 ‘NK/T 세포림프종 치료제’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캄렐리주맙은 항서제약이 개발한 PD-1 항체로, 지난해 5월 중국에서 호지킨 림프종 3차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 중국에서 PD-(L)1 항체로 ‘옵디보’, ‘키트루다’, ‘투오이’, ‘티비티’ 이후 5번째로 허가 받은 제품이다.
PD-1 저해제는 PD-1의 기능을 차단해 T 세포의 기능을 회복시켜 강력한 항암 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지금까지 임상시험 결과...
CCR4는 면역항암 효과를 억제하는 조절 T세포(Regulatory T cells, Tregs)의 종양 내 이동에 관여하는 단백로 림프종 및 조절 T세포에서의 과발현이 기존 보고돼 면역항암 치료제 개발 타깃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미약품은 미국 'RAPT Therapeutics(랩트)'와 임상 개발 단계 면역항암제 'FLX475'에 대한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랩트에 초기...
VT-EBV-201은 희귀 난치성 질환이자 혈액암 일종인 ‘EBV양성 NKㆍT세포 림프종 환자’ 중 관해 후 재발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완전 치유를 목적으로 미세잔존암을 제거하기 위한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NKㆍT세포 림프종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표준치료법이 없으며 2년 이내 재발률이 75%에 이르는 암이다. 재발됐을 때는 치료법이 없어 상당수가...
(Cytotoxic T lymphocytes, CTLs) 'VT-EBV-N'가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바이젠셀은 현재 진행중인 'VT-EBV-201’의 임상 2상이 끝나는 대로 신속 허가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VT-EBV-201'은 희귀 난치성 질환이자 혈액암의 일종인 EBV양성 NK/T세포 림프종 환자 중 관해 후 재발...
VT-EBV-201은 희귀 난치성 질환이자 혈액암의 일종인 EBV(엡스타인 바 바이러스)양성 NK/T세포 림프종 환자 중 관해 후 재발 고위험군 환자의 완전 치유를 목적으로 미세잔존암을 제거하기 위한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2017년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앞서 VT-EBV-201은 연구자주도임상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소개되면서 주목받은 바 있다. 2015년 5월...
앱클론의 AT101은 B세포 유래 백혈병과 림프종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앱클론의 신규 CAR-T 치료제다.
회사 관계자는 “AT101의 경우 노바티스 CAR-T 치료제인 킴리아, 길리어드의 CAR-T 치료제인 예스카타와 동일한 CD19 질환 단백질을 표적으로 한다”며 “다만 기반 기술인 NEST 플랫폼을 통해 차별적인 다른 부위에 결합하는 새로운 항체를 개발...
악성림프종은 호지킨성(리드-스텐버그 세포 또는 비정상적으로 증식이 일어난 림프구 및 조직구를 특징으로 하는 악성림프종)과 비호지킨성(B-림프구, T-림프구 또는 자연살해세포에서 기원하는 림프세포 증식질환)으로 나뉘는데, 대부분 림프종이 비호지킨성 림프종에 속한다. 현재 비호지킨성 림프종은 매년 국내에서 약 4300여 명 (2015년 국가암통계), 전...
2명의 NK/T세포 림프종 환자는 모두 완전관해(CR, complete remission)를 나타냈으며, 2명의 호지킨림프종 환자는 부분관해를 보였다.
임상2상은 임상 1상(1회 투여, 면역계제거 X)과 달리 면역계를 제거하고 더 많은 수의 T세포를 투여할 계획이다. 또한 투여 횟수도 5번으로 늘렸다.
앱비앤티는 임상 2상 완료 후 국내에서 조건부 허가제를, 미국에서...
CTLs은 종양 세포만을 특이적으로 인식하고 제거하는 세포를 의미한다.
해당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림프종,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희귀질환으로 알려진 림프종 치료제인 ‘VT-EBV-201’의 임상시험 2상을 시작한 상태다. 2023년 조건부 허가 후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VT-EBV-201는 연구자주도임상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67%오른 1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양네트웍스가 최대주주인 독일 면역 항암제 회사 메디진은 타가조혈모세포 이식 이후에도 병이 재발한 백혈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TCR-T세포 치료제인 ‘MDG1021’의 임상 1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MDG1021의 치료 기전은 골수 및 림프조직과 백혈병, 림프종 암세포에 많이 표현된 HA-1이라는 항원을 타겟으로 한다.
치료 기전은 골수 및 림프조직과 백혈병, 림프종 암세포에 많이 표현된 HA-1이라는 항원을 타겟으로 한다.
특히 기반 기술인 TCR-T는 최근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앞다퉈 연구하고 있는 CAR-T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고안된 차세대 면역함암치료제 기술이다. CAR-T가 백혈병이나 림프종과 같은 혈액암에서만 효과를 보이는 것과 달리 TCR-T는 다양한 고형암에서 큰...
바이젠셀은 CTL(세포독성 T 세포) 치료제 개발 업체로 현재 앱스타인 바 바이러스 양성 NK/T 세포 림프종 치료제인 VT-EBV-N 의 임상 2 상을 진행 중에 있다.
김 연구원은 “전일 보령제약의 자회사 바이젠설은 기업공개(IPO) 주관사를 선정했으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면서 “주관사 선정 외에도 보령제약은 바이젠셀 전환우선주 발행 및 구주 매각...
특히, 바이젠셀이 개발하고 있는 면역항암제는 환자 자신의 면역체계(세포)를 이용해 항원을 발현하는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살해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일부 세포는 기억세포로 환자의 몸에 남아서 재발을 방지해 생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젠셀은 림프종과 급성 골수성...
CAR-T 플랫폼을 기반으로 광범위B형대세포림프종(DLBCL) 환자 대상의 CD19을 타깃 하는 차세대 CAR-T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이사는 “CAR-T 플랫폼이 기존의 CAR-T 치료제인 CD19 양성 혈액암 타깃 제품들보다 우수하다는 건 이미 확인했다”며 “이번 파멥신과 협력을 통해 EGFRvIIIㆍPD-L1 타깃 양성 고형암에 대해서도 당사의 CAR-T...
김 연구원은 “보령제약의 자회사인 바이젠셀은 CTL(세포독성T세포) 치료제 개발 업체로, 현재 앱스타인 바 바이러스 양성 NK/T세포 림프종 치료제인 VT-EBV-N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2020년 초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라며 “바이젠셀과 유사한 회사로는 최근 상장한 유틸렉스와 셀리드 등을 들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보령제약 주가는 회사의...
또한 회사는 다양한 암종에서 하이루킨-7은 면역계를 강화시키고 체내 T 세포가 약하거나 숫자가 부족한 환자들에게서도 치료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는 “림프종 모델에서 나온 이번 연구 결과는 하이루킨-7이 CAR-T와 같은 T세포 치료제의 효능을 강화시키고 지속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