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최근 제품 가격을 낮추면서 1분기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가격대가 만족스러운 수준에서 형성됐기 때문에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SK하이닉스도 최근 72단 3D 낸드 공정의 설비와 수율을 높인 상태여서 이를 통한 출하 증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특조단에 따르면 물적조사에는 비밀번호가 걸려있어 추가조사위가 확인하지 못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전임 기획제1·2심의관이 사용하던 저장매체 각 2개(HDDㆍSSD)가 포함됐다.
특조단은 각 저정매체에서 진보성향의 국제인권법학회 공동학술대회 개입, 사법행정위원회 후보 성향 분석과 추천 개입, ‘이판사판야단법석’...
메모리는 기존 DDR3보다 30% 이상 빠른 DDR4 8GB를 적용해 고해상도 게임을 무리 없이 실행한다. 저장 장치는 SSD 256GB를 탑재했으며, 추가로 512GB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최대 1TB의 HDD를 달 수도 있다. 4K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USB 타입-C, HDMI, 미니DP 포트 등도 갖췄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스플레이사업부의 실적 미달이 불가피한 와중에도 서버용 D램 및 SSD 등 고용량 메모리 수요의 지속 증가와 모바일 메모리의 탑재량 증가로 반도체부문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43.2% 증가한 50조 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현재 삼성전자의 PER는 2018년 기준 6.4배로 과도한 저평가 상태이기 때문에 최대 실적 달성과...
삼성전자가 최고 성능의 소비자용 NVMe SSD '970 PRO·EVO' 시리즈를 한국, 미국, 중국, 독일 등 전 세계 50여개국에 동시에 론칭한다.
2016년 9월 출시된 '960 PRO·EVO' 후속작인 '970 PRO·EVO'는 약 30% 향상된 연속 쓰기 속도와 최고 수준의 신뢰성을 제공해,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NVMe는 PCIe 인터페이스 기반...
낸드플래시도 기업용 SSD(Enterprise SSD)의 제품 비중이 절반 수준까지 늘어 수요 증가를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SK하이닉스 측은 “데이터 기반의 기술 발전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의 역할과 가치가 부각하고 있는 IT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신규 공정 확대 적용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24일 열린 2018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72단 기업용 SSD(엔터프라이즈 SSD)는 추가 인증 작업을 확대 중에 있다”며 “72단을 주력 제품으로 해서 전 응용분야에서 판매 확대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72단 비중은 연말까지 절반 수준으로 확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사업인 메모리 테스터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업에서 분야를 대폭 확대하는 것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는 시장에 맞춰 사세를 확장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엑시콘은 지난해 매출액 673억 원으로 전년대비 49.3% 증가했고, 영업익은 74억 원으로 140.9% 상승했다.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신규 영역을 늘리겠다는...
SSD의 지속적인 수출 호조로 높은 증가세를 보이며 12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103억 3000만 달러, 27.5%), 베트남(24억 4000만 달러, 12.3%), 미국(18억 3000만 달러, 24.9%), EU(10억 5000만 달러, 14.9%) 등 주요국에서 증가세가 지속됐다.
수입은 반도체,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을 중심으로 4.5% 증가했다. 컴퓨터 및 주변기기에서 보조기억장치...
주력품목 내 고부가가치 품목인 MCP(복합구조칩 집적회로)와 SSD(차세대 저장장치) 수출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수출도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108억 달러)는 사상 최초로 단일 품목 월간 수출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일반기계도 47억3000만 달러를 수출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고, 석유화학은 4개월 연속 40억 달러 이상...
‘삼성 노트북5 메탈'과 '삼성 노트북5’는 SSD와 HDD를 모두 탑재해 빠른 속도와 넉넉한 저장용량을 제공한다. 178도 광시야각 풀HD 디스플레이는 빛 반사를 줄여주는 저반사 패널을 적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로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밖에도 윈도우 10 운영체제, 최신 8세대 인텔 프로세서, 39.6 cm 풀HD(1920 x...
D램 등 직접회로와 컴퓨터기억장치 SSD 호조가 이어진 때문이다. 반면 일반기계는 5.5% 감소해 작년 12월(-0.2%) 이후 다시 하락전환했다.
특히 수송장비는 16.8%나 줄었다. 지난해 12월에도 29.7% 급감한 바 있다. 이는 승용차 부문이 15.6% 하락했기 때문이다. 승용차는 작년 12월에도 35.8% 감소했었다. 북미지역 완성차 판매가 감소한 영향이라는게 한은측 설명이다....
코스닥 상장기업 제이티가 17억 원 규모의 SSD Sorter 및 Burn-In Sorter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K Hynix', 계약 기간은 2018년 3월 19일부터 5월 18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6억57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4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0일 12시 52분 현재 제이티는 전 거래일 대비 2.19%(65원) 상승한...
삼성전자가 이르면 상반기 차세대 저장장치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970 시리즈(EVO, PRO)를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한다. 지난 2016년 960 시리즈 후 2년 만의 후속 신제품이다. 이 회사는 올 1월 4 년만에 860 SSD 시리즈를 전 세계 50여 개국에 동시 론칭한 데 이어, 각각 2개의 소비자용 SSD 시리즈 최신 라인업을 올해 모두 구축하게 됐다.
15일...
어 연구원은 “2018년 메이저 업체들의 신규 라인 증설 효과는 제한적인 반면, 서버와 SSD 등의 수요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연초 하반기 메모리 가격 불안감 및 중국 메모리 업체 증설 등의 우려감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다 최근 마이크론을 비롯한 글로벌 IT업체들의 주가 상승과 함께 주가...
다이와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D램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NAND의 경우 가격은 조정받겠지만 하반기부터 모바일과 SSD 수요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김선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 또한 최근 보고서에서 “반도체 업황에 대한 관성적인 의구심을 지워야 한다”라며 “현재의 견조한 D램 사이클이 유례없는 지속성을 보이고...
이어 ‘LG 그램’은 SSD와 RAM을 업그레이드 한 뒤, 피아노 한 대를 추가해 두 대를 동시에 연주한다.
‘LG 그램’은 △사이니지를 제어하는 LED 아트 △조명 수십 개를 음악에 맞춰 제어하는 조명 아트 △프로젝터를 영상을 제어하는 프로젝션 아트 등을 동시에 수행하는 멀티태스킹 성능을 보여준다.
‘LG 울트라 PC GT’의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동영상은 △3D...
바른전자는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등 자사의 메모리 반도체 제품에 실장 되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자체적으로 설계(패키지화) 및 제작하여 가격 안정성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제품의 안정성 역시 향상시켰다.
특히 새로 개발한 BGA 타입 낸드 패키지는 SSD 외에도 이동식 저장장치인 USB 플래시 드라이브에도 적용할 수 있어 향후 추가적인 고용량...
반도체업체 비트마이크로도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와 관련된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ITC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소한 상태다.
다만 일각에서는 반도체의 경우 철강과 달리 공급 부족 상황인 데다 각종 기기의 핵심 부품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관세 폭탄이나 수입금지와 같은 무역 보복 조치를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최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