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에서는 △DDR4 최고 속도와 최대 용량을 구현한 '256GB 3DS DDR4 RDIMM' △수퍼컴퓨터용 3.84TB NVMe Z-SSD 'SZ1733' △프리미엄 스마트폰용 '512GB eUFS'가 선정됐다.
또한 LED 분야에서는 △내년 출시 예정인 생체리듬과 수면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LED 조명용 광원 패키지 ‘LM302S’ △레이더 기술을 적용해 감지기능과 사용성을 높인 스마트 라이팅 센서 모듈...
재계 관계자는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용량 반도체와 SSD가 필수적인 만큼 향후 삼성전자의 MS 클라우드 서버용 반도체 공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 제품에도 MS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나델라 CEO는 4년 전 방한해서 이 부회장과 구본준 LG부회장을 만난 바 있다. 당시 삼성과는...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용량 반도체와 SSD가 필수적인 만큼 향후 삼성전자의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버용 반도체 공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 제품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나델라 CEO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퓨처 나우(Future Now)’ 콘퍼런스에...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SK하이닉스는 96단 4D 낸드로 자체 개발 컨트롤러와 펌웨어를 탑재한 최대 1테라바이트 용량의 소비자용 SSD(솔리스테이트드라이브)를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96단 4D 낸드 기반의 1테라비트 TLC·QLC(쿼드레벨셀) 제품도 내년 중 출시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낸드마케팅 담당 김정태 상무는 “96단 4D 낸드를 향후 최근...
그렇게 열정맨은 목표를 이루게 됐다. 현재 김 선임은 N-PKT 제조기술팀에서 SSD제품의 스펙을 표시하는 라벨을 관리하는 일을 한다.
만만치 않은 일임에도 그는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있다. 김 선임은 “지금까지 겪었던 경험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며 “이번에 만난 SK하이닉스는 아주 오랫동안 집중할 것 같아 스스로에게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4세대와 비슷하거나 더 좋은 상황이다”라며 “서버 SSD나 모바일향으로는 시간이 걸려 현재 PC를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싱글스택은 기본적으로 6세대 제품에도 도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6세대는 내년 하반기 양산 목표”라고 설명했다.
세간의 관심이 많은 폴더블폰과 관련해선 “폴더블폰은 소비자들에게 접었을 때는 스마트폰...
4분기는 부품의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 전망이지만, 낸드의 경우 SSD 시장이 확대되고 모바일용 고용량 제품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공급 측면에서는 업체들의 64단 3D 낸드 공급이 증가하고 PC용 SSD 시장 경쟁이 심화돼, 낸드의 가격 하락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D램은 일부 고객사의 단기적인 재고 조정 등에 따라 가격이 안정화될...
올해 신설된 ‘공동 R&D존’에는 SK그룹 관계사가 협업한 결과물이 전시된다. SK텔레콤의 증강현실(AR) · 가상현실(VR) 기술 기반 ‘T 리얼 플랫폼(T real Platform)’이 적용된 SK브로드밴드의 ‘살아있는 동화’와 ‘옥수수 소셜VR’ 및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가 공동 개발한 AI기반 반도체 공정 개선 기술, 차세대 SSD(반도체 이용 정보 저장) 기술 등이다.
차세대저장장치(SSD·1~9월 누계 기준 39%↑)와 복합구조칩 직접회로(MCP·21.5%↑), 유기발광다이오드(OLED·12.5%↑) 등 고부가가치 품목 수출이 크게 늘었다.
전기차, 로봇,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 분야 수출액도 지난해보다 14.6% 증가했다. 화장품(31.6%↑)과 의약품(25.4%↑) 등 유망 소비재 수출 실적도 두 자릿수로 늘며 수출 품목 다변화에 이바지했다.
수출...
자일링스는 삼성전자가 17일 ‘삼성 테크 데이 2018’에서 공개한 스마트(Smart)SSD에 FPGA를 제공했다고 29일 밝혔다.
FPGA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비메모리 반도체 일종으로, 회로 변경이 불가능한 일반 반도체와 달리 여러 번 회로를 다시 새겨 넣을 수 있는 반도체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스마트SSD는 데이터 스토리지 자체를 지능화하면서 속도와...
또 SK하이닉스는 낸드가격에 대해 "최근 3개 분기 동안 가격이 하락해 현재 가격은 2016년 상반기 수준으로 도달했다"며 "모바일 업체는 고용량 채용을 확대하고 있고, PC 등은 SSD 탑재 용량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도 신제품에 탑재 용량 증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가격 하락과 더불어...
SK하이닉스는 25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낸드는 최근 3개 분기 동안 가격이 하락해 현재 가격은 2016년 상반기 수준으로 도달했다"며 "모바일 업체는 고용량 채용을 확대하고 있고, PC 등은 SSD 탑재 용량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도 신제품에 탑재 용량 증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모바일 고용량화 추세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SSD 비중 확대로 전 분기 대비 19% 증가했다. 평균판매가격은 10% 하락했다.
3분기 낸드플래시 전체 매출 중 SSD의 비중은 20% 중반까지 확대됐고, 특히 기업용 SSD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SSD 내에서의 매출 비중이 20% 중반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측은 향후 D램 시장에 대해서...
삼성전자는 17일(현지시각)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진행한 ‘삼성 테크 데이(Samsung Tech Day) 2018’에서 서버용 256GB 3DS RDIMM과 엔터프라이즈향 7.68TB 4비트 서버 SSD, 6세대 V낸드 기술 등 차세대 신제품과 신기술을 대거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256GB 3DS RDIMM’은 실리콘 3D 적층 기술을 활용, 연결해 고속으로 동작할 수 있게 만든 서버용 D램...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는 서버용 ‘256GB 3DS RDIMM’과 엔터프라이즈향 7.68TB 4비트 서버 SSD, 6세대 V낸드 기술 등 차세대 신제품과 신기술을 대거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256GB 3DS RDIMM’은 실리콘 3D 적층 기술을 활용, 연결해 고속으로 동작할 수 있게 만든 서버용 D램 모듈이다. 차세대 초고성능·초고용량 ‘리얼...
삼성전자는 이날 메모리에서는 △세계최초 256GB 3DS RDIMM △기업용 7.68TB 4비트(QLC) 서버 SSD △6세대 V낸드 기술 △2세대 Z-SSD 등을 공개했다. 파운드리 사업부에서는 EUV(극자외선) 노광 기술을 적용한 파운드리 7나노 공정(7LPP) 개발을 완료하고 생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Futurum Research’의 수석 분석가 다니엘 뉴먼(Daniel Newman)이...
1TB의 HDD(또는 M.2 128G SSD, 선택 가능)와 DDR4 4GB 램(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이 탑재돼 빠른 실행속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원활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에이서는 ‘A515-52’를 옥션과 지마켓에, ‘A515-52G’을 11번가에 단독으로 론칭했으며, 가격은 ‘A515-52’가 59만9000원, ‘A515-52G’ 제품이 69만9000원이다.
에이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5%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중심으로 4.1% 증가한 9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휴대전화 수출은 글로벌 업체 경쟁 심화 등으로 36.6% 줄어든 11억6000만 달러에 그쳤다.
ICT 수입은 11.7% 감소한 79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ICT 무역수지는 122억9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흑자를 기록했다.
일반 소비자들이 주로 구입하는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시장에서 낸드플레시 업체들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낸드플래시 공급 부족 사태가 일어나면서 SSD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을 소홀히 했다는 분석이다.
17일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의 업계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B2C 시장에서 SSD 제품 전 세계 출하량은 5500만 개로...